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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좋은 요즘! 전국에서 많은 축제나 행사가 많을 것 같은데요! 오늘 다녀온 순천에서도 순천 행사가 있었습니다.

순천 오천동의 오천그린광장은 정말 좋은 곳 같습니다. 오천그린광장은 순천 사람들이 산책을 하기에도 운동을 하기에도 그리고 돗자리를 깔고 앉아서 맛있는 음식을 먹기에도 좋은 장소인 것 같은데요!

오늘은 그런 순천 오천그린광장에서 드론쇼가 있다고 해서 오천그린광장을 다녀왔습니다!

순천 오천그린광장은 넓은 잔디밭으로 입장료가 없이 누구나 들어갈 수 있습니다. 순천 여행을 가면 꼭 한번 다녀올만한 순천 여행지가 아닌가 싶습니다!

순천 오천그린광장에는 정말 많은 사람들이 드론쇼를 보기 위해 모여 있었네요! 그래도 광장이 넓어서 그런가 모든 사람들이 보기에 불편함을 느끼지 않았네요.

처음에는 드론쇼를 한다고 해서 저 큰 선물 상자에서 드론이 날라 오를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큰 선물 상자에는 사람들이 나와서 멋있는 무대를 꾸며 주었네요!ㅎ

뮤지컬과 댄스 등의 정말 멋있는 무대가 꾸며지며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해 주었습니다! 넓은 잔디밭에 돗자리를 깔고 앉아서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무대를 구경했습니다. 돈을 내고 봐야 할 무대를 이렇게 재미있게 관람하니 너무 좋은 도시가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드네요!ㅎ

드론이 떠오르기 전에 여기저기 구경을 해봤습니다. 쿠키런 앞에서 사진도 찍을 수 있고, 또 신청을 하면 열기구도 공짜로 탈 수 있다고 하더라고요! 이제는 끝났을 것 같지만 열기구를 공짜로 탈 수 있는 것도 정말 재미있는 추억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ㅎ

마지막 이번 행사의 말미를 장식할 드론들이 저~ 멀리서 날아왔습니다! 조용히 날아왔지만 드론이 언제 어디서 날아올까 계속 궁금해하고 있어서 드론이 온 지를 알 수 있었습니다. 다른 소리지만 드론으로 전쟁하면 정말 쥐도 새도 모르게 공격을 받을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ㅎ

드론이 마지막을 멋있게 장식하고 사람들이 하나씩 둘씩 떠나기 시작하였는데, 정말 많은 사람들이 이동을 해서 살짝 무서운 느낌이었습니다. 그만큼 많은 사람들이 순천 오천그린광장에서 멋있는 무대와 드론쇼를 볼 수 있었네요!

순천 여행을 계획하시는 분들이 있다면 공짜로 다녀올 수 있는 순천 오천그린광장을 산책해 보는 건 어떨까요?ㅎ

오랜만에 고기를 먹고 왔습니다. 요즘에 이상하게 고깃집에서 고기를 먹었던 게 기억이 안 날 정도로 고기를 먹었던 기억이 없었는데, 오랜만에 고기를 먹고 왔습니다...ㅎ

그래서인지 고기가 정말 맛있더라고요! 그리고 원래 맛있는 게 고기이기도 하지만, 순천 조례동 맛집인 고깃집에서 먹어서 더 맛있게 먹고 왔습니다.

오늘 다녀온 순천 고깃집 맛집은 순천 조례동에 위치한 고반 식당입니다.

고반식당은 예전에 판교에서 먹었던 거 같은데... 같은 곳인지는 잘 모르겠네요.

여하튼 판교에서 맛있게 먹었던 고반식당이 순천 조례동에도 있는 줄은 몰랐는데..

그래서인지 더 기대를 하면서 순천 조례동 맛집 고반식당을 들어갔습니다.

최고급 숙성 한돈전문점이라고 되어서 있어서 더욱 기대가 되었네요!  날씨가 살짝 쌀쌀해진 요즘에 고기가 더 생각나는 것 같은데 저만 그런 건가요..?ㅎ

고반식당 메뉴판입니다. 가성비 좋은 메뉴들로 숙성 생삼겹살이 15000원이었습니다. 요즘 물가를 생각하면 가성비 좋은 고기 맛집이 맞네요! 그리고 세트 메뉴들로 구성되어 있어서 살짝(?) 저렴하게 고기를 먹을 수 있었습니다.

고반 식당의 셰프의 초이스로 숙성 한돈을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조합들도 소개가 되어 있었습니다.

사실 더 맛있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다양하게 조합을 따라 해보면서 먹으니 더 재미있게 먹을 수 있더라고요!

밑반찬이 먼저 나왔습니다. 밑반찬으로 한돈 고기와 함께 먹을 수 있는 소스들과 김치류들이 나왔습니다. 소스가 정말 다양해서 고기가 많아도 다양한 조합으로 먹으면 고기가 순삭 되었네요!

고기와 너무 잘 어울리는 김치류도 많았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백김치가 고기와 너무 잘어울리는 것 같았습니다. 그냥 백김치와 고기를 싸 먹어도 맛있었네요!ㅎ

고반세트를 주문해서 먹어봤습니다. 고반세트는 삼겹살 2인분과 목살 2인분으로 6만 원에서 5만 9천 원으로 1천 원이 할인이 되네요!ㅎ

두툼한 삼겹살과 목살들이 정말 맛있게 보였습니다. 이렇게 익혀야 겉바속촉이 되는 것 같더라고요! 겉은 바삭하게 익으면서 자르니 속은 아직 빨간빛이 도는 게 정말 맛있게 보여서 참기가 살짝 힘들었다는...ㅎ

고반세트를 주문하면 된장찌개와 계란찜 중에서 택 1로 선택할 수 있었는데, 계란찜을 선택해서 먹어봤습니다.

계란찜이 듬뿍 담겨서 고소한 참기름이 뿌려져 있어서 고소한 계란찜으로 맛있게 먹었네요.

요즘에는 고깃집을 잘 안 가는 이유 중 하나가 고기를 굽기가 살짝 귀찮더라고요. 고깃집을 가서 한 사람은 구워야 나머지 사람들이 먹을 수 있는데, 그것도 내가 좀 먹으려고 하면 고기가 타기 시작하고...ㅎ

그런데 고반식당 순천조례점은 그럴 필요가 1도 없이 식당 직원분들이 전부 구워주네요. 가장 맛있게 먹기 좋은 익힘으로! 그리고 내가 굽는 귀찮음 없이 맛있게 먹을 수 있어서 더 맛있게 먹었네요!

바삭하게 잘 익은 삼겹살과 목살! 돌판 위에 올라가서 타지도 않고 식지도 않고 딱 좋게 먹을 수 있네요!

어느덧 다 익은 삼겹살과 목살은 돌판 두 개를 합쳐서 먹기만 하면 되었네요! 거기에 멜젓을 찍어서 먹으면...

개인적으로는 삼겹살보다 더 두툼한 목살이 더 맛있었네요!ㅎ

위에 소개된 셰프의 초이스로 만들어진 한돈 고기 맛있게 먹는 5가지 방법으로 조합을 만들어서 먹어봤습니다.

개인적으로 1등은 김치와 쌈장 그리고 고사리 조합이었습니다. 그 외의 조합들로도 만들어 먹어봤는데 다 맛있었네요! 사실 그냥 소금만 찍어먹어도 맛있었네요!ㅎ

오랜만에 고기를 먹어서 더 맛있게 먹은 한돈 삼겹살 & 목살!

쌀쌀한 요즘 고기가 생각난다면 순천 조례동에 위치한 고반식당에서 한돈 어떤가요?ㅎ

고반식당 순천조례점

위치 : 순천시 남신월3길 18-31

영업시간 : 오후 05:00 ~ 오후 11:00

(라스트 오더 : 오후 10:00)

전화번호 : 0507-1495-3307

순천 동천은 맑은 물과 아름다운 자연 풍경을 감상하며 도시 속 힐링 산책을 할 수 있어서 너무 좋은 것 같습니다. 동천 주변으로 이어지는 산책로는 가족, 연이, 친구와 함께 걷기에 좋으며, 혼자서도 사색과 여유를 즐길 수 있는 산책 코스로 너무 좋은 것 같네요!

순천 동천에서는 나무가 옷을 입은 것처럼 조명이 나무를 이쁘게 꾸며주고 있어서 산책하기에 더 좋은 것 같았습니다.

동천 산책로는 길도 너무 잘 정비가 되어 있어서 남녀노소 그리고 자전거 외에도 다양한 탈 것을 즐길 수 있게 길이 너무 좋네요. 구간마다 벤치나 쉼터가 있어서 걷다가 뛰다가 쉬었다가 갈 수 있는 구간들도 있습니다.

동천을 따라 산책로를 걷다 보면 순천만 국가정원과도 연결되어 있습니다. 시원한 가을을 느끼면 동천을 산책하다 보면 어느새 순천만 정원을 볼 수 있을 것 같네요!ㅎ

동천의 강변 코스는 시원한 물소리도 듣기가 좋았습니다. 새벽에는 물안개를 볼 수도 그리고 일찍 일어난 새소리도 들으며 평화로운 산책 코스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ㅎ

센과 치로에 나오는 풍경을 연상하게 하는 장면에 사진을 찍어봤습니다. 띠링띠링하는 소리에 기차가 지나간다고 해서 기대를 하고 있었는데, 기차가 딸랑 한대 지나가서 살짝 웃겼네요..ㅎ

순천은 순천만 국가정원을 걸어도 좋고, 순천 동천도 좋고~ 살기 좋은 순천이 아닌가 싶네요!ㅎ

캠핑을 좋아하시는 분들도 많지만 개인적으로는 캐핑보다는 간편하고 움직이기도 쉽고 잠잘 때도 따뜻한 차박이 좋더라고요! 그래서 한 번씩 차박을 가곤 하는데 오늘은 순천 차박으로 순천에 있는 화포 해변을 다녀왔습니다.

날씨가 살짝 우중충했지만 그래서 더 좋았습니다. 캠핑을 할 때는 텐트를 치거나 요리를 할 때 비가 내리면 비를 맞아야 하지만, 차박은 비가 오면 차에서 내리지 않고 빗소리를 들으면서 따뜻한 차 한 잔의 여유를 즐길 수 있으니..ㅎ 여하튼 비가 살짝 내리는 하루였지만 차박이라 크게 걱정하지 않았습니다.

순천 차박으로 화포해변에는 상가나 건물이 별로 없었지만 어부장터라고 슈퍼처럼 판매를 하는 곳도 있었습니다. 밤에는 운영을 안 하는 것 같았습니다. 어르신들은 바다를 보면서 소주 한 잔 하실 것 같네요!ㅎ

화포 차박 외에도 남도 3 백 리 길이라고 올레길도 소개되어 있었습니다. 살짝 거리가 있어서 개인적으로는 엄두가 안 나네요..ㅎ 그래도 요즘에 자전거를 타시는 분들도 많이 보이시던데, 자전거 타시는 분들은 좋아하실 것 같네요!ㅎ

순천 화포해변은 넓게 펼쳐진 해안선과 푸른 바다를 마주하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곳이 많은 것 같았습니다. 사람들도 많지 않아서 조용하고 한적하니 좋네요!ㅎ

화포에서 우명으로 이어지는 바닷길을 걸으면 소화도 되고 좋았습니다.

화포해변은 해가 뜨는 일출 장소로 유명하네요! 전날 차박을 하시면 다음날 해가 뜨는 멋진 모습을 볼 수 있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드네요!ㅎ

 차박 후 아침 일찍 일어나 이런 다리를 산책하며 바닷바람을 만끽하면 정말 기분 좋을 것 같네요!

차박지에서 꼭 빠지면 안 될! 꼭 필요한 장소 중 하나가 화장실이 아닌가 싶습니다. 화장실과 사용할 수 있는 물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동네 재활용 쓰레기장 같은데, 재활용 쓰레기는 버릴 수도 있지 않을까 싶네요.

화포해변에서는 차박뿐 아니라, 아니 차박보다 낚시를 하시는 분들이 더 많았습니다. 차박과 낚시를 같이 하시는 분들도 있던데... 부러웠습니다..ㅎ

한적하게 주차 후 여유롭게 바닷바람을 맞으며 차박을 즐길 수 있는 화포 해변! 괜찮은 차박지가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드네요!ㅎ 

날씨가 좋은 요즘 어디를 가도 기분 좋은 날들이 아닌가 싶네요! 조금만 더 있으면 이제 추워져서 밖에 돌아다니는 사람들도 적어질 것 같으니, 얼른 지금 빨리 돌아다녀야 하지 않을까... ㅎ

그래서 오늘은 구례 여행 가볼만한 곳으로 구례 검색을 하다가 자연 속에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브런치 카페인 구례 브런치 카페 숲과 브런치를 다녀왔습니다.

구례 숲과브런치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숲 컨셉의 카페로 자연과 함께하는 편안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카페였습니다. 완전 숲 속에 있는 것도 아니라서 차로 가기도 편해서 좋았습니다.

그래도 카페 내부에서 창밖으로 보이는 숲의 풍경은 아름답더라고요. 식사를 하면서도 자연에서 식사를 하는 느낌으로 기분이 좋았네요.

숲과브런치에는 숲 깊이 있는 카페는 아니었지만, 마당(?)이 있어서 웨이팅이 있는 분들은 앞에서 살짝 걸으면서 쉴 수 있는 코스도 있었습니다. 그렇게 넓지는 않지만.. ㅎ

살짝(?) 웨이팅을 하고 순서가 되어서 메뉴를 주문했습니다. 오늘 코스는 브런치 메뉴를 먹고 구례 카페인 라플라타를 가는 코스라서 브런치를 먹어 봤습니다.

이전에는 고수하면 안 먹어봐서 그런지, 그냥 고수라고 하면 안 먹어야지 하는 생각이 있어서 그런지 고수를 못 먹는 줄 알았는데, 고수.. 생각보다 나쁘지 않더라고요.. ㅎ

숲과브런치의 브런치 메뉴로는 에그 베네딕트, 아보카도 샐러드, 분짜 등의 메뉴가 있었습니다.

전문적으로 하는 브런치 메뉴는 아닌 것 같아서 맛은 그렇게 맛있다라고 할 수는 없었지만, 그래도 분위기와 함께하는 브런치라 그런지 맛있었습니다.

분짜 샐러드와 함께 먹은 숲과브런치 플레이트! 숲과브런치의 메인 메뉴가 아닌가 싶은데..! 큰 특별함은 없었지만 맛있게 먹었네요! ㅎ

숲과브런치는 구례에서 여유로운 브런치 메뉴를 즐기고 싶을 때 다녀오면 좋을 것 같은 브런치 카페가 아닌가 싶습니다.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조용히 힐링을 원하신다면 구례 숲과브런치에서 브런치 메뉴와 따뜻한 차 한 잔의 여유가 어떨까요?ㅎ

요즘 물가가 올라가니 뭘 먹어도 1만원이 넘어가는 시대가 와 버린 듯 하네요! 월급은 안올라도 물가는 오르는...ㅎ

뭐 좀 사먹으면 5만원이 금방 넘어가는 요즘.. 그래서 저렴한 브랜드 중 하나인 피자 맛집 피자 스쿨에서 맛있게 피자 한 판 했습니다! 

고물가 시대에 합리적인 가격대와 간편한 메뉴로 가격 대비 퀄리티가 뛰어난 브랜드인 피자스쿨!

순천 연향동에도 부영 1차와 부영 2차 사이에 피자스쿨이 있어서 다녀왔습니다.

피자스쿨은 돈이 없었던 대학생 시절에도 많이 먹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오랜만에 먹어서 그런지 반갑고 맛있고 그러더라고요!ㅎ

피자스쿨은 수십 가지의 복잡한 메뉴 대신에 간단하면서 대중적인 메뉴 구성으로 기본 메뉴인 치즈 피자부터 페퍼로니 피자, 불고기 피자, 감자 피자, 고구마 피자 등 다양한 종류의 피자가 있네요! 그리고 종종 한정 이벤트 메뉴가 등장하기도 한다네요!ㅎ 메뉴가 엄청 많지는 않지만 저 같은 결정장애를 갖고 있는 분들한테는 딱 좋은 구성인 것 같았습니다~ㅎ

피자 스쿨 인기 메뉴로는 페퍼로니 피자, 고구마 피자, 불고기 피자가 가장 인기있는 메뉴라고 합니다!

개인적으로도 고구마 피자를 종종 먹는데, 달달하고 짭조름한 조합이 좋더라고요!ㅎ

피자스쿨 피자는 그냥 피자만 먹어도 맛있지만, 간단한 토핑을 추가하거나 소스를 찍어서 먹으면 더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것 같네요! 피자스쿨에서 사이드로 구매할 수 있는 갈릭디핑소스나 스파이시 소스를 찍어 먹으면 더 큰 풍미를 느낄 수 있는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오늘도 갈릭디핑소스와 트러플크림소스를 구매해서 같이 먹었네요! 부담도 크게 없어서 너무 좋더라고요~ㅎ

피자스쿨 연향점에서 고구마 피자에 치즈 크러스트를 추가해서 먹어봤습니다! 거기에 갈릭디핑소스와 트러플크림소스를 추가해서 먹었는데, 1만5천원도 안되는 가성비 좋은 가격으로 피자를 먹네요!ㅎ

합리적인 가격에 다양한 메뉴로 간단하게 피자를 즐기기 좋은 피자 맛집이 아닌가 싶네요. 가격 대비 만족도가 높은 가성비 좋은 피자! 간편하게 피자 한 판 먹고 싶을 때 피자 스쿨에서 피자 한 판 어떤가요?ㅎ

올 여름에 엄청나게 유행한 요아정! 그리고 그 인기를 실감할 수 있는 요아정과 비슷한 브랜드의 요거트 월드라는 브랜드가 또 있다고 하더라고요! 서울에서는 이미 요아정과 요월드가 경쟁을 하고 있다고 하는 소리를 들었던 것 같은데...ㅎ

여하튼 후식을 먹으려고 요아정을 주문하려고 했는데, 영업이 끝났다고 하더라고요..ㅠ 그때 눈에 들어온 요월드! 비슷한 브랜드라고 해서 요월드를 먹어보기로 했습니다!ㅎ

요월드는 순천 조례동에 위치하고 있었습니다! 물론 요즘에는 앱으로 주문해서 배달로 받으면 되지만, 집에 가는 길이라서 요거트월드를 가보기로 했습니다!ㅎ

요아정은 토핑을 전부 다 넣으면 3억이 나온다는 루머(?)가 있어서 얼마나 비싸길래 하면서 살짝 겁이 나더라고요..ㅎ

그래서 요거트 월드는 토핑 추가를 하면 얼마나 가격이 올라갈까 싶었는데, 그렇게 비싼 느낌인지 잘 모르겠다는...ㅎ

그리고 요거트 월드 조례점에는 아이스크림 외에도 디저트류와 커피류도 있어서 다양하게 메뉴를 주문할 수 있는 것 같았네요!ㅎ

요거트월드 조례점은 매장 내부가 크지 않은게, 배달 전문으로 하는 것 같았습니다.

그래도 매장 내부에서 먹을 테이블도 있었습니다!

요거트월드에서 사온 요거트 아이스크림을 들고 집에 왔습니다!ㅎ

서비스로 50g을 더 줬다고 하네요! 50g이면 한 숟가락 먹으면 끝이지만, 그래도 더 주면 땡큐죠!ㅎ

요거트 월드에서 몇 가지 토핑이 조합된 플레인 요거트 아이스크림을 주문해서 키위와 치즈를 추가해서 먹어봤는데, 어떤 토핑을 넣어도 맛이 없을 수 없는 맛이 아닌가 싶었습니다!

아니 사실은 아이스크림은 어떤 토핑이 들어가도 맛있는 디저트가 아닌가 싶네요!ㅎ

오늘은 후식으로 맛있게 먹은 요거트월드에서 플레인 요거트 아이스크림을 먹어봤는데, 상큼한 맛이 후식으로 딱이 아닌가 싶었습니다!ㅎ

순천에는 가볼만한 곳이 많은 곳이 많은데요. 순천과 가까운 우리 나라에서 유명한 여수부터 시작해서 순천만국가정원이나 순천만 등등 정말 다양한 순천 여행지가 있는데요.

그중에서 오늘은 순천의 숨어있는! 아는 사람들만 아는 순천 드라이브 코스이자 순천 숨은 여행지인 순천 상사호(주암댐)을 다녀왔습니다.

주암댐은 어린 시절 순천에 공원이 많이 없던 시절(?) 아닌가..? 여하튼 주암댐에 베트민턴 치러 많이 갔었는데...

요즘에는 사람들이 많이 가는 코스는 아닌 듯 하네요.

그래도 주암댐으로 한 번씩 순천 드라이브 코스로 한 번씩 가서 별을 보고 오곤 하는데, 오늘도 비오는 주암댐에 드라이브하러 다녀왔습니다.

순천 주암댐은 오늘도 몇 팀 없고 한적하더라고요..!ㅎ

주암댐에서 댐은 사진 촬영이나 드론 촬영은 안된다고 적혀있더라고요!

그래서 댐 사진은 못찍고 넓은 공원의 가을하게 변해가면서 색을 입은 나무들 위주로 사진을 찍어봤습니다!

주암댐에 휴게소 있는 쪽으로 가는 길에 내려가는 길이 있습니다. 그래서 뭐가 나오나 싶어서 쭉~ 내려가 봤는데 계속 내려가는 길만 나와서 무서워서 다시 돌아왔네요!ㅎ 이전에는 몇 계단 내려갔다가 돌아왔는데, 이번에는 쭉~ 내려가 봤는데, 그래도 계속 계단이더라고요ㅠ 앞으로는 안내려가야지...ㅎ

비오는 날 다녀온 주암댐이라서 산등성이 사이로 구름들이  떠 있었습니다!

나름 분위기 있는 느낌!?ㅎ

아직 가을이 오지 않았는가..?

빨간 불이 아직 덜 들고, 초록초록한 빛이 있었더라고요!

아직 빨갛게 물들려면 시간이 조금 필요한 듯 했습니다.

순천 주암댐은 드라이브 코스로 개인적으로는 한 번씩 가서 별을 보고 오곤 하는데, 정말 느낌있고 좋은 코스가 아닌가 싶습니다! 바다를 보러 가는 코스도 좋지만, 한 번씩은 별을 보러 순천 주암댐으로 드라이브 가는 것도 좋지 않은가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