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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씨 무신 정권과 주요 반란 (1196년 ~ 1270년)

최충헌 집권기 (19대 명종 ~ 23대 고종)

최충헌

  • 이의민을 제거하고 권력을 장악함.
  • 19대 명종에게 봉사 10조를 제출하면서 정권 장악의 명분을 삼음.
  • 막강한 권력을 바탕으로 자신의 뜻에 따라 국왕을 교체 (명종-신종-희종-강종-고종)
  • 명종이 자신의 뜻에 맞지 않자, 20대 신종을 옹립함.
  • 교정도감을 설치하여 국정 최고 기구로 활용함.
  • 이규보를 비롯한 문신을 등용하면서 무신 정권에서 소외된 문신의 능력을 활용함.
  • 자신의 사노비인 만적의 난을 진압하고, 신변을 보호하기 위해 도방을 강화함.

만적의 난 (노비 해방 운동)

  • 최충헌의 사노비인 만적의 주도 아래 공·사 노비들이 일으키려다가 미수에 그친 반란.
  • 노비 해방을 부르짖는 만적의 연설에 호응하여 노비들이 구체적인 거사 계획을 마련함.
  • 거사일 전에 율학박사 한충유의 사노비인 순정의 밀고로 만적 등이 체포되어 강에 수장됨.

최광수의 난 (고구려 부흥 운동)

  • 고구려 부흥을 명분으로 군졸이었던 최광수가 군사를 규합하여 서경에서 일으킨 난.
  • 거란군의 침입을 막기 위해 동원된 서경 군대의 병졸인 최광수가 주도하였으나 결국 진압됨.

최우 집권기 (23대 고종)

최우

  • 최충헌의 아들, 최충헌이 죽자 아버지의 뒤를 이어 교정별감으로서 최고 권력을 누림.
  • 정방 설치: 문무 백관의 인사 문제를 담당하는 기구.
  • 서방 설치: 최우의 집에 설치된 문관 숙위 기구 (현명한 문신을 뽑아서 숙직하게 함)
  • 마별초 조직: 최씨 정권의 호위 및 의장대 역할 수행.
  • 야별초 조직: 최씨 정권을 보호하기 위해 야간 순찰과 도둑 단속을 위한 부대 (민란 방지)
  • 삼별초 조직: 야별초를 좌 별초, 우 별초로 나누고 몽골군의 포로에서 돌아온 자들을 뽑아 신의군으로 삼아 이를 삼별초(좌 별초, 우 별초, 신의군)로 확대 개편함.
  • 강화도 천도: 몽골의 침입을 맞아 백성을 산성과 해도로 옮기고 수도를 강화도로 옮김.
  • 팔만대장경 조판 착수: 부처의 힘으로 몽골군을 격퇴하고자 대장경 재조에 착수 (사후에 완성됨)
  • 글씨가 뛰어난 신품 4현으로 불림 (고려 때까지의 명필 4명)
  • 신품 4현: 신라의 김생, 고려의 탄연, 유신, 최우

이연년 형제의 난 (백제 부흥 운동)

  • 백제 부흥을 명분으로 이 연년 형제가 전남 담양(원율)에서 일으킨 난.
  • 최 씨 정권의 팔만대장경 조판에 따른 막대한 경제적 비용 마련 과정의 백성 수탈에 따른 저항.
  • 전라도 나주성을 포위하여 관군과 대립하다가 이 연년이 살해되면서 실패함.

최항과 최의 집권기 (23대 고종)

최항

  • 최우의 서자. 최우가 죽자 교정별감이 되어 대몽 강경책을 전개하다가 병사함.

최의

  • 최항과 천민 사이에서 출생. 최항이 죽자 교정별감이 되어 1년 동안 집권함.
  • 일부 측근들에게 의존하는 정치를 펼치다가, 반대파인 김준(김인준) 등에게 살해됨.

개경 환도와 무신 정권의 종말

말기 무신 정권 (23대 고종 ~ 24대 원종)

김준 (김인준)

  • 최의에 의해 권력에서 소외되자 이에 불만을 품고 세력을 규합하여 최의를 살해함.
  • 1259년 24대 원종이 즉위하자 교정별감에 올라 권력을 장악함.
  • 1268년 원나라에 입조하라는 명령에 두려움을 느껴 원의 사신을 죽이고 원종 제거를 시도함.
  • 왕권 강화를 꾀하던 원종은 임연을 시켜 김준을 살해함.

임연

  • 김준을 도와 최의를 제거하면서 권력의 중심에 진입하였으나, 이후 김준을 죽이고 권력을 장악함.
  • 고려가 원나라와 화의를 추진하자, 불안함을 느끼고 원종 폐위를 시도함. (일시적으로 폐위시킴)
  • 원나라의 압력으로 원종이 복위한 후, 원나라의 진상 규명 압박에 시달리다가 병사함.

임유무

  • 임연의 아들. 임연이 죽자 권력을 장악함.
  • 원종과 대신들의 개경 환도 결정에 따르지 않고 거역하다가 원종과 반대파에 의해 살해됨.
  • 이로써 1170년 무신정변 이후 100년 동안 이어진 무신 정권이 막을 내림.

100년 간에 걸친 무신 집권기에는 문화 전반에 걸쳐 큰 변화가 일어났다. 먼저 문신의 몰락에 따라 유학이 크게 후퇴한 대신에 문신들은 정치적 좌절감 속에서 옛날의 문운이 융성했던 시절에 대한 낭만적 향수에 빠진 이들이 적지 않게 나타났다. 이에 따라 낭만적 성향의 문학 활동이 활발해진 것이다. 그 대표적 인물들은 이인로, 임춘, 오세재, 조통, 황보항, 함순, 이 담지 등으로서 이들은 중국의 강좌 7현에 비유하여 스스로를 해좌 7현으로 자처하면서 음주와 시가를 즐기며 살았다. 특히 명문 인주 이 씨 출신의 이인로는 파한집을 써서 고려 역대 문인들의 명시들에 얽힌 이야기와 개경, 평양, 경주 등지의 풍속과 풍경 등을 묘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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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신정변 (1170년, 의종 24년)


제18대 의종 (1146년 ~ 1170년)

  • 무신정변으로 폐위: 문신을 우대하고 사치와 향락을 일삼다가 무신정변으로 폐위되어 거제도에 유베됨. (1170년)

  • 김보당의 난 때 피살: 1173년 문신 김보당이 의종 복위를 내세워 일으킨 난 과정에서 이의민의 진압군에게 피살됨.

보현원 사건 (1170년)

  • 보현원 사건: 의종이 보현원에서 베푼 연회에서 문신들의 오만함에 격분한 무신들이 거사를 일으킴.

  • 이고, 이의방, 정중부 등이 문신들을 제거 후, 의종을 거제도로 귀양보내고 동생인 명종을 세운 후 정권을 장악함.

  • 무신정변을 계기로 문벌 귀족 사회가 붕괴되었으며, 고려는 이 사건을 계기로 크게 전기와 후기로 나눔.

 

초기 무신 정권과 주요 반란 (1170년 ~ 1196년)


이의방 집권기 (19대 명종)

이의방

  • 무신정변의 주역 중 한 명인 이고가 권력을 독점하려 하자 이고를 죽이고 권력을 장악함.

  • 권력을 독점하며 전황을 저지르다가 정중부 일파에게 살해됨.

김보당의 난 (의종 복위 운동)

  • 문신이었던 동북면 병마사 김보당이 폐위된 의종 복위를 내세워 일으킨 난 (=계사년의 난)

  • 김보당 세력이 거제도에 유배되어 있던 의종을 받들고, 이의방, 정중부 등에 맞서 군사를 일으킴.

  • 이의방과 정중부는 이의민을 앞세워 반란 진입에 나서고 주동자인 김보당을 잡아 죽임.

  • 이의민은 경주에서 사로잡은 전 국왕 의종도 참혹하게 살해하고 반란을 평정함.

  • 무신들에게 정권을 빼앗긴 문신들에 의해 일어난 전형적인 반 무신의 난.

개경 승도의 난 (귀법사 승려의 난)

  • 왕실과 문신 세력에 의해 보호받던 승려들이 무신 정권의 횡포에 저항하면서 일으킨 난.

  • 이의방 집권기부터 최충헌 집권기까지 끊임없이 지속됨.

  • 1174년 개경 귀법사의 승려들이 이의방의 횡포에 저항하여 봉기하였다가 관군에게 공격당함.

  • 이에 귀법사, 중광사, 홍화사 등의 승려 2천여 명이 연합하여 봉기하였으나 실패함.

  • 승려들의 난은 기존의 왕실과 문벌 귀족 체제를 복구시키려는 성격의 반람임.

서경유수 조위총의 난

  • 서경유수 조위총이 서북 지방민에 대한 차별에 저항한다는 명분으로 일으킨 난.

  • 서경의 반란군이 개경을 접근한 가운데, 이의방이 정중부 일파에 의해 피살됨.

  • 1176년 조위총이 체포되어 처형당하고 남은 무리 또한 진압됨.

 

정중부 집권기 (19대 명종)

정중부

  • 상장군으로서 보현원에서 일어난 무신정변을 주도한 인물임.

  • 서경 유수 조위총의 난을 평정하는 와중에 당시 최고 실권자인 이의방을 살해하고 권력을 장악함.

  • 문하시중이 되어 중방을 중심으로 정치하다가 젊은 무신 경대승에게 살해됨.

망이·망소이의 난

  • 충청도의 공주 명학소에서 농민들이 신분 해방을 주장하며 일으킨 난 (=공주 명학소의 난)

  • 한때 충청도 전역을 점령하기도 하였으나, 관군의 대대적인 진압으로 결국 실패함.

 

경대승 집권기 (19대 명종)

경대승

  • 젊은 장군으로서 정권을 장악한 정중부 일파를 제거하고 권력을 장악함.

  • 최고 권력 기구인 중방을 무력화시키고, 사적 집단인 도방을 중심으로 정국을 운영함.

  • 5년 동안 권력을 누렸으나, 30세의 나이로 병사함.

전주 관노의 난

  • 전주에서 관노(관청에 소속된 노비) 죽동의 주도로 일어난 노비들의 난 (=죽동의 난)

  • 관리들의 가혹한 형벌과 노동력 징발에 반발하여 일어났으나, 지도부의 내분으로 결국 실패함.

 

이의민 집권기 (19대 명종)

이의민

  • 천민 출신으로서 기골이 장대하고 수박희(전통 무예)를 잘해 의종의 총애를 받음.

  • 1170년 무신정변에서 활약하고, 3년 후 김보당의 난을 진압하는 과정에서 폐위된 의종을 살해함.

  • 1174년 조위총의 난 진압에도 앞장서면서 출세가도를 달려 무반 최고직인 상장군에 오름.

  • 정중부를 죽이고 집권한 경대승이 병사하자, 실권을 장악하여 천민 출신 무신들을 중용함.

  • 10년 넘게 권력을 휘둘렀으나, 권력에서 소외된 무신들을 규합한 최충헌에 의해 살해됨.

김사미·효심의 난

  • 신라 부흥을 명분으로 무신 정권에 대항하여 일어난 최대 규모의 민란임.

  • 삼남 지방의 농민인 김사미와 효심이 청도(운문)와 울산(초전)을 중심으로 일으킨 난임.

  • 대규모의 민란으로 전개되었으나 관군에 의해 1년 만에 진압됨.

고려 말기 무신 집권기 (최씨 무신 정권)

https://skyblue607.tistory.com/74

 

무신 집권기 (최씨 무신 정권)

최 씨 무신 정권과 주요 반란 (1196년 ~ 1270년) 최충헌 집권기 (19대 명종 ~ 23대 고종) 최충헌 이의민을 제거하고 권력을 장악함. 19대 명종에게 봉사 10조를 제출하면서 정권 장악의 명분을 삼음. 막강한 권력..

skyblue607.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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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벌 귀족의 시대

고려 문벌 귀족의 시대 때 왕 인종

고려 중기의 지배 계층: 문벌 귀족

문벌 귀족

  • 국가 체제가 확립된 제6대 성종 대를 거치며 형성된 지배 계층이 형성되었다.

  • 여러 세대에 걸쳐 중앙에서 고위 관직자들을 배출한 가문 (고려 중기의 지배 세력)

  • 지방 호족 출신, 과거를 통해 진출한 신진 관료, 신라 6두품 출신의 유학자들이 주를 이룬다.

  • 경원 이 씨 (이자겸), 경주 김 씨 (김부식), 해주 최 씨 (최충), 파평 윤 씨 (윤관) 등의 주요 가문이 있다.

문벌 귀족의 특징

  • 과거 제도와 음서제를 통해 정계에 진출한 후, 중앙 관직을 독점하고 정치권력을 장악하였다.

  • 공음전의 혜택을 통해 경제적 부를 자손에게 세습 (공음전: 5품 이상의 관리에게 지급한 토지로써 자손에게 세습되는 영업 전이 있었다.

  • 권력을 바탕으로 국가나 개인의 토지를 겸병함 (토지 겸병: 남의 토지를 자신의 소유로 합치는 행위)

  • 왕실과의 혼인을 통해 특권을 누리며 폐쇄적이고 보수적인 모습을 보임 (강대국인 금나라에 사대하는 태도)

이자겸의 난 (1126년, 인종 4년)

이자겸의 외척 정치

  • 경원 이 씨 (인천 이 씨)는 대표적 문벌 귀족 가문으로서 제11대 문종 때부터 왕실의 최척이 되어 80여 년간 권력을 장악

  • 이자겸은 제16대 예종과 제17대 인종에 걸쳐 자신의 딸을 왕비로 들이며 외척으로서 막강한 권세를 누림

  • 대내적으로는 문벌 귀족 중심의 정치, 대외적으로는 고려에 군신 관계를 요구하는 금나라 (여진족)에 사대적인 태도를 보임

  • 어린 나이에 즉위한 인종은 왕권을 위협하면서 권력을 휘두르던 이자겸과 척준경을 제거하려 시도

이자겸의 난 (이·척의 난) (1126년, 인종 4년)

  • 이자겸과 척준경은 이에 반발하여 군사를 일으켜 궁권을 침입하여 반대파를 죽인 후, 인종을 궁권에 유폐시킴

  • 인종은 병권을 지닌 척준경을 회유하여 이자겸을 제거할 것을 요청하고, 척준경은 이자겸을 체포하여 귀양을 보냄

  • 권력을 잡은 척준경도 곧바로 정지상의 탄핵을 받고 전남 신안 암태도에 유배됨

  • 이로써 경원 이씨 세력의 특권 정치는 몰락하고, 권력을 둘러싼 치열한 전쟁 속에서 문벌 귀족 사회도 동요하게 됨

  • 민심이 극도로 불안해지면서 묘청과 정지상은 서경 길지설을 바탕으로 수도를 서경 (평양)으로 옮기자고 주장

묘청의 서경 천도 운동 (1135년, 인종 13년)

승려 묘청의 서경 천도 주장

  • 인종의 개혁 시도: 이자겸의 난을 진압한 후, 인종은 승려 묘청과 정지상 등 서경 세력과 함께 정치 개혁을 추진

  • 김부식 등 개경 세력의 반발 속에 묘청은 풍수지리설을 앞세워 지덕이 쇠한 개경에서 서경 (평양)으로 천도할 것을 주장

  • 묘청은 서경으로 천도하면 금나라가 항복하고 36개 국이 조공을 바칠 것이라고 주장 (36국 내조설)

  • 인종의 동의로 서경 (평양)에 대화궁과 팔성당을 건설하고 천도 준비에 착수

개경파와 서경파의 대립

  • 묘청은 서경 천도와 함께 칭제 건원 (황제라 칭하고 독자적 연호 사용) 할 것과 금나라 정벌을 인종에게 건의

  • 김부식 등 개경파는 천도로 인한 기득권 상실과 서경파의 득세를 우려하여 거세게 반발

묘청, 서경에서 난을 일으키다 (1135년)

  • 상황이 불리하게 돌아가자 묘청이 서경에서 반란

  • 국호 대위국, 연호 천개, 군대 천견충의군 (왕을 옹립하지는 않음)

  • 김부식의 진압: 개경에서 정지상 등 서경 천도파를 숙청한 후 서경으로 진격하여 1년 만에 진압

  • 묘청의 난 진압 후 김부식은 인종의 명을 받아 <삼국사기>를 편찬 (1135년~1145년)

개경파 (김부식)

서경파 (묘청, 정지상)

기존 문벌 귀족 세력

지방 출신의 신진 관료 세력

유교

불교, 풍수 지리설 (서경길지설)

신라 계승

고구려 계승

금나라에 대해 사대 주장

북진 정책 (금국 정벌), 자주 의식 (칭제 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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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란과의 항쟁 과정


■ 942년, 태조 25년

- 만부교 사건 (거란이 보내온 낙타 선물을 만부교에 묶어 굶겨 죽임)

993년, 성종 12년

- 거란의 제1차 침입(소손녕)

- 서희의 담판으로 강동 6주 획득

1009년, 목종 12년

- 강조의 정변

- 목종 폐위이 되고, 현종 즉위

1010년, 현종 1년

- 거란의 제2차 침입 (거란의 성종)

- 양규가 선전하였지만, 현종이 거란에 입조 한다는 조건으로 강화 조약 체결

1018년 현종 9년

- 거란의 제3차 침입 (소배압)

- 강감찬의 귀주 대첩으로 거란군을 크게 무찌름

1029년, 전후대책

- 나성 축조

- 천리장성 축조 (1033년~1044년)


 

여진과의 항쟁 과정


1104년, 숙종 9년

- 별무반 편성 (신기군(기병), 신보군(보병), 항마군(승병))

1107년, 예종 2년

- 별무반을 이끌고 여진족 정벌에 성공함

- 동북 9성 축조

1109년, 예종 4년

- 여진족의 요청으로 동북 9성을 1년 만에 반환 

1115년, 예종 10년

- 여진족의 금나라 건국

1126년, 인종 5년

- 여진족과 군신 관계 체결 (feat. 이자겸, 척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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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대 태조 : 이성계 (재위 1392년 ~ 1398년)

제2대 정종 : 이방과 (1398년 ~ 1400년)

제3대 태종 : 이방원 (1400년 ~ 1418년)

제4대 세종 : 이도 (1418년 ~ 1450년)

제5대 문종 : 이향 (1450년 ~ 1452년)

제6대 단종 : 이홍위 (1452년 ~ 1455년)

제7대 세조 : 이유 (1455년 ~ 1468년)

제8대 예종 : 이황 (1468년 ~ 1469년)

제9대 성종 : 이혈 (1469년 ~ 1494년)

제10대 연산군 : 이융 (1494년 ~ 1506년)

제11대 중종 : 이역 (1506년 ~ 1545년)

제12대 인종 : 이호 (1545년 ~ 1567년)

제13대 명종 : 이환 (1545년 ~ 1567년)

제14대 선조 : 이연 (1567년 ~ 1608년)

제15대 광해군 : 이혼 (1608년 ~ 1623년)

제16대 인조 : 이종 (1623년 ~ 1649년)

제17대 효종 : 이호 (1649년 ~ 1659년)

제18대 현종 : 이연 (1674년 ~ 1720년)

제19대 숙종 : 이순 (1674년 ~ 1720년)

제20대 경종 : 이윤 (1720년 ~ 1724년)

제21대 영조 : 이금 (1724년 ~ 1776년)

제22대 정조 : 이산 (1776년 ~ 1800년)

제23대 순조 : 이공 (1800년 ~ 1834년)

제24대 헌종 : 이환 (1834년 ~ 1849년)

제25대 철종 : 이원범 (1849년 ~ 1864년)

제26대 고종 : 이명복 (1864년 ~ 1907년)

제27대 순종 : 이척 (1907년 ~ 1910년) 

 

조선 왕 계보 암기

...더보기

태·정·····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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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대 태조 : 왕건 (재위 918년 ~ 943년)

제2대 혜종 : 왕무 (943년 ~ 945년)

제3대 정종 : 왕요 (943년 ~ 975년)

제4대 광종 : 왕소 (949년 ~ 975년)

제5대 성종 : 왕치 (981년 ~ 997년)

제7대 목종 : 왕송 (997년 ~ 1009년)

제8대 현종 : 왕순 (1009년 ~ 1031년)

제9대 덕종 : 왕흠 (1031년 ~ 1034년)

제10대 정종 : 왕형 (1034년 ~ 1046년)

제11대 문종 : 왕휘 (1046년 ~ 1083년)

제12대 순종 : 왕훈 (1083년)

제13대 선종 : 왕운 (1083년 ~ 1094년)

제14대 헌종 : 왕욱 (1094년 ~ 1095년)

제15대 숙종 : 왕옹 (1095년 ~ 1105년)

제16대 예종 : 왕우 (1105년 ~ 1122년)

제17대 인종 : 왕해 (1122년 ~ 1146년)

제18대 의종 : 왕현 (1146년 ~ 1170년)

제19대 명종 : 왕호 (1170년 ~ 1197년)

제20대 신종 : 왕탁 (1197년 ~ 1204년)

제21대 희종 : 왕영 (1204년 ~ 1211년)

제22대 강종 : 왕오 (1211년 ~ 1213년)

제23대 고종 : 왕철 (1213년 ~ 1259년)

제24대 원종 : 왕진 (1259년 ~ 1274년)

제25대 충렬왕 : 왕거 (1274년 ~ 1308년)

제26대 충선왕 : 왕장 (1308년 ~ 1313년)

제27대 충숙왕 : 왕도 (1313년 ~ 1330년, 1332년~1339년)

제28대 충혜왕 : 왕정 (1330년 ~ 1332년, 1339년~1344년)

제29대 충목왕 : 왕혼 (1344년 ~ 1348년)

제30대 충정왕 : 왕저 (1348년 ~ 1351년)

제31대 공민왕 : 왕전 (1351년 ~ 1374년)

제32대 우왕 : 왕우 (1374년 ~ 1388년)

제33대 창왕 : 왕창 (1388년 ~ 1389년)

제34대 공양왕 : 왕요 (1389년 ~ 1392년)

 

고려 왕 계보 암기 방법

태혜정 광경성

산토끼 토끼야

목현덕 정문순

어디를 가느냐

선헌 숙예 인의명

깡총깡총 뛰어서

신희강 고원충

어디를 가느냐

충렬왕 충선왕 충숙왕 충혜왕

산고개 고개를 나 혼자 넘어서

충목·충정 공민왕 우·창왕 공양왕

토실토실 알밤을 주워서 올 테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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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중기 현종때, 거란과 대립

제7대 목종 (997년~1009년)

개정 전시과 실시

- 전, 현직 관리의 관품(18등급)을 고려하여 토지 (전지, 시지)의 수조 권 지급)

- 아버지인 제5대 경종이 실시한 시정 전시과를 개정 → 인품을 제외하고 관품만 고려

강조가 일으킨 정변으로 폐위된 후 피살


제8대 현종 (1009년~1031년)

고려 현종 역활의 김지훈

강조가 일으킨 정변으로 목종 폐위 후, 승려의 삶을 청산하고 제8대 왕에 즉위

거란의 2차 침입 (1010년)

- 거란의 성종이 40만 대군을 이끌고 침입하여, 수도 개경이 함락되고 현종은 나주로 피신

- 양규의 선전에도 불구하고 결국 현종이 거란에 입조한다는 조건으로 강화 조약 체결

거란의 3차 침입 (1018년)

- 현종이 거란에 입조하지 않은 것을 구실로 소 배압의 10만 대군이 침입

- 강감찬의 귀주 대첩 : 개경을 함락하지 못한 거란군을 강감찬이 귀주에서 섬멸

도병마사 설치 (국방 문제를 다루는 귀족 합좌 기구)

초조대장경 조판 (부처의 힘으로 거란을 격퇴하기 위해 대장경을 조판), (1232년 몽골의 제2차 침입 때 불 탐)

팔관회, 연등회 부활 (제6대 성종 때 최승로의 건으로 폐지되었던 팔관회, 연등회가 외적의 침입을 맞아 부활)

<7대 실록> 편찬 (거란과의 항쟁에서 불탄 실록을 다시 편찬

주현공거법 (지방의 향리 자제에게 과거 응시 자격을 부여하는 제도 실시)

주창수렴법 (각 주에 주창을 설치하여 토지의 면적에 따라 의창 미를 납부하는 제도)

면군급고법 (70세 이상의 노부모를 둔 정남의 군역을 면제해 주거나 외직을 피하게 한 제도)


제11대 문종 (1046년~1083년)

경정 전시과 실시 (1076년)

- 현직 관리의 관 품을 고려하여 토지의 수조 권 지급

- 제7대 목종이 실시한 개정 전시과를 다시 손질하여 현직 관리에게만 토지 지급, 공음전 신설

6대 성종 때부터 정비되기 시작한 중앙 통치 조직을 완성

기인선상법 실시 (기인이 호장의 자제여야 한다는 규정을 삭제 → 기인의 인질적 성격을 없애는 기인 제도 완화 조치)

개경에 흥왕사 건립, 아들인 대각국사 의천의 요청으로 교장도감 설치 (속장경 간행)

사학의 융성 (문하시중 출신 최충이 설립한 문헌 공도(9재 학당)를 비롯하여 사학 12도 발전 → 관학 쇠퇴)


제15대 숙종 (1095년~1105년)

주전도감 설치

숙종의 동생, 대각국사 의천

- 대각국사 의천의 건의로 설치하여 여러 화폐를 주조

- 은병(활구), 해동통보, 삼한통보, 삼한중보, 동국통보, 동국중보 등 발행

- 국가의 적극적인 화폐 주조에도 불구하고 유통에는 실패

별무반 편성 (기병 위주의 여진족을 물리치기 위해, 윤관의 건의로 설치(신기군, 신보군, 항마군)

 


제16대 예종 (1105년~1122년)

동북 9성 축조 (윤관이 별무반을 이끌고 여진족을 물리친 후, 동북 9성 축조), (여진족의 요청으로 1년 만에 반환)

관한 진흥책

- 국립 대학인 국자감을 국학으로 개칭

- 국학에 7재 설치 (관학에 설치한 7강좌 : 6개의 유학 과목과 1개의 무학 과목으로 구성)

- 양현고 (장학 재단), 청연각, 보문각 (도서관 겸 학문 연구 기관)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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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대 광종 (949년~975년)


"보보심경", 광종역의 이준기

■ 연호 : 광덕 → 준풍

 고려 4대 왕으로 즉위하여 왕권 강화에 힘씀

 당나라 태종의 통치 철학을 담은 <정관정요>를 참고하여 통치의 지침서로 함

 956년 중국의 후주에서 귀화한 쌍기의 건의를 받아들여 각종 정책을 마련

 주현 공부법 실시 : 각 주·현에서 바치는 조세, 부역, 공물의 액수를 정하여 징수하는 제도

 노비 안검 법 실시 : 신라 말 불벌로 삼은 노비를 양인으로 해방

 과거 제도 실시 (958년) : 중국에서 귀화한 쌍기의 건의로 시행

 승과 제도 실시 (958년)  : 과거 제도의 실시와 함께 승려를 뽑는 승과 제도도 함께 시행

백관의 공복 제정 (960년): 관리들의 관직의 높고 낮음에 따라 관복의 색을 달리함 (지배 질서 확립을 통한 왕건 강화)

 칭제 건원 : (칭제 : 자신을 황제로 칭함, 건원 : 독자적인 연호 사용)

 교종과 선종을, 교종 중심으로 통합하고자 시도 (균여, 혜거, 의통, 제관 중용)

 개경에 귀법사를 창건하고 승려 균여를 통해 교종을 화엄종 중심으로 통합 시도

 승려 혜거를 통해 선종을 법안종 중심으로 통합 시도

 천태학을 도입하기 위해 남중국에 의통과 제관을 파견

 송나라와 수교하고 송나라의 연호를 사용

 집권 말기에 자신에게 반대하는 많은 신하들을 죽이는 공포 정치 단행

 

제5대 경종 (975년~981년)


시정 전시과 실시 (976년)

  • 전시과 : 관리들에게 토지 수조권을 지급하는 고려의 토지 제도
  • 전지와 시지를 관리의 등급인 과에 맞게 지급
  • 전·현직 관리의 인품과 관품에 따라 토지의 수조 권을 지급

 

제6대 성종 (981년~997년)


5도 양계 12목

최승로가 올린 상소문(5조 정적평, 시무 28조)을 정책에 반영

 팔관회·연등회 폐지 (국가 재정의 과다한 낭비를 이유로 폐지)

 당나라, 송나라, 태봉, 신라의 제도를 참고하여 현실에 맞는 통치 기구를 정비

 2성 6부(당나라 모방), 중추원, 삼사(송나라 모방), 도병마사, 식목도감(고려의 독자적 기구)

 지방에 12목을 설치하고, 지방관(목사)을 파견

 향리제 개편 (지방 세력에 대한 통제 강화)

 노비환천법 실시

 의창(빈민 구제 기관)을 지방까지 설치

 상평창(물가 조절 기관)을 개경, 서경, 12목에 설치

 건원중보 주조 (국가에서 주조한 우리나라 최초의 화폐)

 국자감 정비 (12목에 경학 박사와 의학박사 파견, 도서관 개설)

 문신월과법 실시 (문신들에게 매월 과제 부여) (문신 : 매월 시 3편, 부(일종의 산문) 1편) (지방관 : 매년 시 30편, 부 1편을 과제로 부여)

 거란의 제1차 침입 (거란 장수 소손녕의 80만 대군 침입 → 서희의 담판 → 강동 6주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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