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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이 벌써 지나가버렸네요. 모두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2025년도에는 모두들 하시는 일들 다 잘되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2024년 수고한 당신~ 떠나라! 여수에 바다뷰 펜션을 다녀왔는데 너무 좋았네요!

여수 펜션 Cave poolvilla 

여수 cave poolvilla 펜션은 사실 2023년 11월 19일에 다녀온 숙소로 1년 전 겨울에 다녀온 여수 숙소입니다. 날씨가 추운 계절에 다녀온 것은 공통점일 수 있는데, 가격 정보 등은 달라졌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제가 다녀온 때에는 오픈 이벤트였는지 가성비 좋은 여수 펜션이 아닌가 싶었습니다.

일단 여수 돌산읍을 들어가서 바다를 바라보며 들어가다 보면 여수 케이브 풀빌라 펜션이 보였습니다. 주차를 하고 카운터(?)가 있는 건물로 들어가면 설명을 해주시고 카드키를 주십니다. 규칙사항은 펜션 내부로 들어가면 배치가 되어 있어서 읽어보면 되었습니다.

 

Cave poolvilla 내부

여수 풀빌라 펜션의 내부로 들어가면 바로 바다뷰가 통창으로 펼쳐져 있었습니다. 내부는 따뜻한데 또 밖으로 넓고 시원한 바다뷰가 펼쳐져 있으니 정말 기분이 좋았습니다.

 

여수 풀빌라 펜션 내부는 신축 느낌으로 깔끔하고 깨끗한 느낌이었습니다.

 

펜션에서 해 먹을 수 있는 전자레인지와 밥솥 그리고 인덕션과 커피머신 등등 쓸 수 있는 가전제품은 다 있는 것 같습니다. 고기를 구워 먹더라도 그 외에 부수적인 요리는 따뜻하게 내부에서 할 수 있어서 더 좋을 것 같네요.

 

여수 풀빌라 펜션 Cave Polvilla에는 펜션 내부에 자쿠지가 있는데, 자쿠지 외에도 1층에는 화장실도 따로 있었습니다. 그리고 간단하게 손을 씻거나 이를 닦을 수 있는 세면 시설은 또 깔끔하게 밖에 배치가 되어 있었습니다.

 

2층

여수 케이브 풀빌라는 독채이면서 복층으로 된 펜션으로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이 있었습니다.

 

2층에는 잠을 잘 수 있는 침실과 추운 날씨에 따뜻하게 몸을 녹이면서 피로를 풀 수 있는 자쿠지가 있습니다.

 

자쿠지는 베란다(?) 같은 공간으로 나가면 이쁜 자갈이 깔린 외부에 있었습니다. 처음 구경을 할 때는 추운데 자쿠지에 물이 차면 딱 좋을 것 같은 온도가 아닐까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녁에 할 일을 마치고 자쿠지에서 몸을 녹이는데, 딱 좋은!? 보다 더워서 문을 살짝 열고 따뜻한 물에서 피로를 풀었습니다.

 

2층 자쿠지에서 보는 외부의 뷰였습니다. 오션뷰는 기본이고 여수 풀빌라 펜션 Cave의 전경이 이쁘게 잘 보였습니다.

 

Cave Poolvilla 외부

펜션 내부를 살짝 구경하고, 펜션으로 들어갈 때 살짝 본 외부의 화려한 풍경을 보고 싶어서 나와 봤습니다.

 

화려한 조명들과 깔끔하게 꾸며진 여수 Cave 풀빌라 펜션 외부는 자갈밭으로 슬리퍼를 신고 다녀도 깔끔하게 돌아다닐 수 있었습니다. 

 

겨울에 다녀와서 날씨가 너무 추워서 사람들이 많지는 않았지만, 날씨가 좋으면 사람들도 많을 것 같았습니다. 카페를 해도 좋을 것은 느낌이었는데, 날씨가 너무 추워서 사람들은 거의 없었습니다.

 

외부에도 큰 풀장이 있었는데, 한 커플들이 수영을 하고 있었습니다. 추운 바람에 따뜻한 물에 들어가서 놀면 기분은 정말 좋을 것 같기는 한데... 따뜻한 물에 들어가기 까지가 너무 추워서 개인적으로는 엄두가 안 났습니다.

 

바베큐 파티

고기를 구워 먹고 싶으면 신청을 하면 시간에 맞춰서 불을 피워 줍니다. 고기는 숯불이 아니고 가스 그릴로 불을 피우는데 개인적으로는 깔끔하고 좋았습니다. 그런데 베란다(?) 같은 야외 테라스에서 고기를 구우면 되는데 날씨가 춥고, 고기 연기 때문에 눈물과 콧물을 흘리며 고기를 구웠던 기억이 있네요..ㅎ

 

자고 일어나면 아침의 뷰가 또 오션뷰로 기분이 좋았습니다. 바다 근처에 살면서 바다뷰를 매일 보면 기분이 좋지 않을 것이라고 하는데.. 개인적으로는 매일 봐도 기분 좋을 것 같은 생각이 들지만, 그래도 오늘은 기분 좋은 하루의 시작이었네요! 오전에 일어나서 모닝커피와 구운 빵을 먹으면 기분 좋은 하루의 시작이었습니다.

 

 

 


여수 풀빌라 펜션 Cave Poolvilla

위치 : 여수시 돌산읍 평사로 505-1

주차정보 : 15대 정도 가능

전화번호 : 0507-1496-99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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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 순천 오천그린광장에서 아주 멋있는 드론쇼가 있었는데요! 그 기세를 이어서 다시 한번 드론쇼를 한다고 합니다!

이전 2024년 11월 3일에 진행된 순천 글로벌 콘텐츠 마켓 올텐가가 진행된 오천그린광장에서 많은 순천 시민들의 관심에 힘입어 다시 한번 드론쇼가 진행된다고 하네요!ㅎ

 

2024년 11월 3일에 드론쇼를 구경한다고 진짜 많은 사람들이 모였었는데, 이번에는 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구경을 하러 갈까 싶은 생각이 드네요!ㅎ 순천 행사로 순천 사람들의 즐거움을 주기에 부족함 없는 순천 축제가 아닌가 싶습니다!ㅎ

 

 

이번 순천만국가정원에서 진행되는 드론 라이트쇼는 11월 30일 토요일에 진행이 된다고 합니다! 시간은 오후 05:00부터 진행이 되어서 오수 06:20분까지라고 합니다! 

이번에는 오천그린광장이 아니고! 순천만국가정원에서 진행이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무려! 순천만국가정원도 무료로 입장이 가능하다고 합니다!ㅎ 그래서 오후 05:00부터는 무료입장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순천 행사인 가을밤 드론 라이트쇼에서는 순천만국가정원 가을밤 특별공연도 있다고 합니다! 오후 5시부터 오후 6시까지는 오진용 색소폰, 소프라노 차유경, 성악가 김병원, 허윤정밴드, 앙상블보니, 비바살롱의 출연진이 순천만국가정원을 아름답게 만들어준다고 하네요!ㅎ 공연 장소는 스페이스허브 원형광장이라고 하는데, 위치는 사람들이 많이 모여 있는 곳을 쉬엄쉬엄 걸어가면 되지 않을까 싶네요..!ㅎ

 

 

마지막으로 순천 축제를 아름답게 장식해 줄 드론쇼! 500대의 드론들이 이번에는 어떤 모습으로 나타날지 기대가 되네요!

가을밤 드론 라이트쇼는 오후 6시부터 6시 20분까지 한다고 하니 시간 꼭! 참고해서 입장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ㅎ

드론쇼가 아니더라도 입장료를 내고 입장을 해야 하는 순천만국가정원을 공짜로 입장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정말 좋은 정보가 아닌가 싶습니다!

날씨가 추워지는 요즘! 순천 행사인 순천만국가정원에서 가을밤 드론 라이트쇼를 한 번 즐겨보면 어떨까요?ㅎ

 


순천 행사 가을밤 드론 라이트쇼

위치 : 순천만국가정원 스페이스허브

시간 : 오후 05:00 ~ 오후 06:20

★ 순천만 국가정원 오후 05시부터 무료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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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이 시작되면 날씨가 추워진다고 했는데, 올해는 수능이 끝났음에도 그렇게 추운 느낌이 없네요. 좋아해야 하는 건지, 걱정해야 하는 건지 잘 모르겠지만! 여하튼 이런 날씨에는 등산이 최고가 아닌가 싶네요!
사실 개인적으로는 등산을 좋아하지는 않는데, 지인들과 같이 가는 여행으로 지리산 뱀사골로 등산을 다녀왔습니다!

 
지리산 뱀사골로 천년송을 목표로 하고 등산을 했습니다. 언제나 처음에는 상쾌하고 기분 좋은 시작인데 후반부쯤 되면 허리도 다리도 아프고 그렇더라고요...ㅎ
그래서 등산을 그렇게 좋아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날씨가 시원하니 기분 좋은 출발을 했습니다.
 

 
 
빨갛게 노랗게 익은 나무들이 어우러져 너무 멋있는 그림이 만들어지네요! 그래서인지 등산을 하시는 분들도 정말 많았습니다.
 

 
지리산 뱀사골 등산은 개인적으로 좋았던 점은 흐르는 계곡을 따라 올라갈 수 있는 데크 길을 만들어 놨더라고요! 그래서 시원하게 흐르는 물소리와 계곡 뷰를 보면서 등산을 할 수 있었습니다.
 

 
등산이라고 하기에는 가파른 길은 없어서 어르신들도 등산을 하기에 어려움이 없었을 것 같네요! 요즘에는 어르신들이 더 산을 잘 오르시는 것 같지만..ㅎ
 

 
아직 날씨가 춥지 않아서 그런지 시원하게 흐르는 계곡이 싫지 않았습니다. 천년송이 언제쯤 보이는 건지 살짝 궁금해지는 순간이 오면 그때 반 정도 온 것 같더라고요...ㅎ
그래도 목적지가 있으니 올라가지네요! (사실 그렇게 엄청 힘들지도 않았습니다..ㅎ)
 




드디어 천년송을 봤습니다. 천년송은 엄마 천녕송이 있고 그 위로 올라가면 아빠 천년송이 또 있더라고요. 그래도 밑에 있는 천년송이 1024살로 조금 더 오래된 것 같았네요. 천년송이 며칠 전에 생일이었는지 플래카드도 붙어 있었네요! ㅎ
목적지까지! 천년송을 보니 뿌듯했습니다.
내려오는 길은 계곡 뷰가 아닌 다른 길로 가보고 싶어서 윗길로 갔는데, 윗길은 그냥 평범한 등산길이었네요. 계곡 뷰로 내려가는 게 더 좋은 것 같습니다!ㅎ
날씨가 좋은 요즘! 지리산 뱀사골로 천년송 한 번 보러 가보면 어떨까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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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좋은 요즘! 전국에서 많은 축제나 행사가 많을 것 같은데요! 오늘 다녀온 순천에서도 순천 행사가 있었습니다.

순천 오천동의 오천그린광장은 정말 좋은 곳 같습니다. 오천그린광장은 순천 사람들이 산책을 하기에도 운동을 하기에도 그리고 돗자리를 깔고 앉아서 맛있는 음식을 먹기에도 좋은 장소인 것 같은데요!

오늘은 그런 순천 오천그린광장에서 드론쇼가 있다고 해서 오천그린광장을 다녀왔습니다!

 

순천 오천그린광장은 넓은 잔디밭으로 입장료가 없이 누구나 들어갈 수 있습니다. 순천 여행을 가면 꼭 한번 다녀올만한 순천 여행지가 아닌가 싶습니다!

 

 

순천 오천그린광장에는 정말 많은 사람들이 드론쇼를 보기 위해 모여 있었네요! 그래도 광장이 넓어서 그런가 모든 사람들이 보기에 불편함을 느끼지 않았네요.

처음에는 드론쇼를 한다고 해서 저 큰 선물 상자에서 드론이 날라 오를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큰 선물 상자에는 사람들이 나와서 멋있는 무대를 꾸며 주었네요!ㅎ

 

 

뮤지컬과 댄스 등의 정말 멋있는 무대가 꾸며지며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해 주었습니다! 넓은 잔디밭에 돗자리를 깔고 앉아서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무대를 구경했습니다. 돈을 내고 봐야 할 무대를 이렇게 재미있게 관람하니 너무 좋은 도시가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드네요!ㅎ

 

 

드론이 떠오르기 전에 여기저기 구경을 해봤습니다. 쿠키런 앞에서 사진도 찍을 수 있고, 또 신청을 하면 열기구도 공짜로 탈 수 있다고 하더라고요! 이제는 끝났을 것 같지만 열기구를 공짜로 탈 수 있는 것도 정말 재미있는 추억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ㅎ

 

 

마지막 이번 행사의 말미를 장식할 드론들이 저~ 멀리서 날아왔습니다! 조용히 날아왔지만 드론이 언제 어디서 날아올까 계속 궁금해하고 있어서 드론이 온 지를 알 수 있었습니다. 다른 소리지만 드론으로 전쟁하면 정말 쥐도 새도 모르게 공격을 받을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ㅎ

 

 

드론이 마지막을 멋있게 장식하고 사람들이 하나씩 둘씩 떠나기 시작하였는데, 정말 많은 사람들이 이동을 해서 살짝 무서운 느낌이었습니다. 그만큼 많은 사람들이 순천 오천그린광장에서 멋있는 무대와 드론쇼를 볼 수 있었네요!

순천 여행을 계획하시는 분들이 있다면 공짜로 다녀올 수 있는 순천 오천그린광장을 산책해 보는 건 어떨까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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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에는 가볼만한 곳이 많은 곳이 많은데요. 순천과 가까운 우리 나라에서 유명한 여수부터 시작해서 순천만국가정원이나 순천만 등등 정말 다양한 순천 여행지가 있는데요.

그중에서 오늘은 순천의 숨어있는! 아는 사람들만 아는 순천 드라이브 코스이자 순천 숨은 여행지인 순천 상사호(주암댐)을 다녀왔습니다.

 

주암댐은 어린 시절 순천에 공원이 많이 없던 시절(?) 아닌가..? 여하튼 주암댐에 베트민턴 치러 많이 갔었는데...

요즘에는 사람들이 많이 가는 코스는 아닌 듯 하네요.

그래도 주암댐으로 한 번씩 순천 드라이브 코스로 한 번씩 가서 별을 보고 오곤 하는데, 오늘도 비오는 주암댐에 드라이브하러 다녀왔습니다.

순천 주암댐은 오늘도 몇 팀 없고 한적하더라고요..!ㅎ

 

 

주암댐에서 댐은 사진 촬영이나 드론 촬영은 안된다고 적혀있더라고요!

그래서 댐 사진은 못찍고 넓은 공원의 가을하게 변해가면서 색을 입은 나무들 위주로 사진을 찍어봤습니다!

 

 

주암댐에 휴게소 있는 쪽으로 가는 길에 내려가는 길이 있습니다. 그래서 뭐가 나오나 싶어서 쭉~ 내려가 봤는데 계속 내려가는 길만 나와서 무서워서 다시 돌아왔네요!ㅎ 이전에는 몇 계단 내려갔다가 돌아왔는데, 이번에는 쭉~ 내려가 봤는데, 그래도 계속 계단이더라고요ㅠ 앞으로는 안내려가야지...ㅎ

 

 

비오는 날 다녀온 주암댐이라서 산등성이 사이로 구름들이  떠 있었습니다!

나름 분위기 있는 느낌!?ㅎ

 

 

아직 가을이 오지 않았는가..?

빨간 불이 아직 덜 들고, 초록초록한 빛이 있었더라고요!

아직 빨갛게 물들려면 시간이 조금 필요한 듯 했습니다.

순천 주암댐은 드라이브 코스로 개인적으로는 한 번씩 가서 별을 보고 오곤 하는데, 정말 느낌있고 좋은 코스가 아닌가 싶습니다! 바다를 보러 가는 코스도 좋지만, 한 번씩은 별을 보러 순천 주암댐으로 드라이브 가는 것도 좋지 않은가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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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서귀포 산책코스로 좋은 새섬 여행기


 

제주도 여행으로 서귀포에서 일정을 보내고 왔습니다.

서귀포 여행 중에 가볼만한곳을 검색하며 돌아다녔는데 오늘은 길에서 만난 제주도민의 추천으로 새섬을 다녀왔습니다.

 

 

밤이 되면 더 멋있는 새섬은 산책을 하면서 바다의 경치도 구경하면서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새섬은 서귀포시립해양공원 쪽에서 들어가면 새연교가 보였습니다.

새연교를 통해서 새섬을 들어가면 새섬이 나오는데, 새연교에서 보는 바다는 너무 멋있네요!

 

 

새연교를 지나가면 새섬이 조금씩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새연교에서 갯바위를 들어가는 길들은 막혀있어서 들어갈 수 없게 되어 있었습니다.

저 멀리 보이는 바위로 들어가보고 싶었는데, 못들어가게 되어 있어서 아쉬웠네요.

 

 

새섬을 들어가는 바다의 색은 초록색 빛으로 너무 아름다웠습니다.

날씨도 좋고 배경도 너무 아름다워서 산책할 맛이 나는 코스가 아닌가 싶네요.

 

 

새섬을 들어가면 초입부터 쉴 수 있는 새연교 뮤직벤치가 있었습니다.

벤치에 앉아서 흘러나오는 노래소리를 들으면 쉴 수 있어서 입구에서 산책을 한바퀴 돌고 싶은 분들은 산책을 가고, 쉬고 싶은 분들은 앉아서 지인들을 기다리면서 쉬면 되었습니다.

 

 

멀리서 보면 초저녁에 새연교에 불이 들어와서 너무 아름다운데 저녁이 되면 안전상의 이유로 출입을 금지하고 있었습니다. 오후 10시 이후에는 보안 등 소등에 따라 안전사고 위험이 있어 오후 9시 40분 이후에는 새섬 공원내 출입을 금지한다고 합니다.

 

 

길이 잘 포장되어 있어서 새섬으로 가는 길에 나이가 드신 어르신도! 그리고 아이들도 산책하기 좋은 코스였습니다.

요즘 같이 날씨가 좋으면 산책하기 더 좋을 것 같네요! 

 

 

어느정도 길을 걷다보면 숲으로 된 길에서 확 틔인 바다도 보였습니다.

갯바위로는 안전상의 이유로 갈 수 없게 길이 막혀 있었지만 보는 것만으로도 힐링이 되네요!

 

 

새섬에서 볼 수 있는 동물 친구들로 새 종류들이 많이 있었는데, 표지판에 나와 있는 새인지는 모르겠지만 쉬고 있는 새 한마리를 쉽게 볼 수 있었습니다.

 

 

새섬 안에서 보는 새연교도 너무 이쁘네요!

산책하면서 눈도 힐링이 되는 일석이조의 코스입니다...ㅎ

 

 

제주도 서귀포 여행으로 새섬을 산책하고 돌아왔습니다. 날씨도 시원한데 바다에서 살랑살랑 바람도 불어줘서 산책하기 너무 좋았습니다. 덥지도 않고 그렇다고 춥지도 않은 요즘 같은 계절에 새섬 산책하고 오면 힐링도 되고 좋을 것 같습니다.

요즘같은 날씨에는 애인과도 가족과도 그리고 친구들과도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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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너무 날이 추워서 서울, 경기도 쪽에 눈이 엄청 온다고 하더라고요! 순천도 비 오면 더 좋을 것 같은, 순천의 관광지로 유명한 순천만에 다녀왔습니다! 순천만 안쪽으로 들어간 건 아니고, 옆쪽으로 철새 도래지라고 있는 곳을 다녀왔는데, 사람이 없어서 더 이쁘고 좋았습니다!

순천만은 가을이 정말 이쁜 관광지 같아요! 갈대들이 정말 너무 이쁘게 바람에 흔들리는게 이쁘네요!

사실 지인을 따라서 철새 사진을 찍으로 간 건데, 대포 같은 사진기를 들고 철새를 찍으러 온 사람이 이미 있었네요!

사실 순천만에 갈대밭으로 유명하기는 한데, 갈대만 있는건 아니고, 갈대와 억새 그리고 모세발이라는 풀도 있다고 하네요!

새의 발처럼 생긴 풀이 모세발이라는 풀이라고 하네요! 풀들이 다 엉켜 있어서 잘은 안 보이네요ㅠ 

길들이 정말 커플들이 걸으면 좋은 길인것 같아요! 사람도 없어서 이쁜 길이 아닐 수 없네요!ㅎ

저 끝에 보이는 바다까지 그리고 그 뒤에 보이는 산까지 너무 이쁜 배경이네요!ㅎ 내 짝과 함께 있으면 정말 이쁘지 않을까 싶네요!ㅎㅎ

이 친구가 갈대라고 하네요! 깔끔하게 생긴 게 억새!

갈대와 억새의 차이는 갈대는 색이 갈색 또는 고동색이라고 하고, 억새는 흰빛 또는 은빛을 띈다고 하네요! 저는 반대로 알고 있었네요ㅠㅎㅎ  

또 억새는 억새다 라고 하는 억척스럽다 라는 이름처럼 질겨서 억샌가 봐요!ㅎ

길들이 정말 이쁘네요! 오늘 천연기념물인 흑두루미를 보면서 독수리도 보고.. 신기했습니다!ㅎㅎ

돌아오는 길에 와온 해변 쪽으로 한 바퀴 돌고 왔는데, 사진 찍기 좋은 명소도 있네요! 앞에 바다가 보여서 너무 이쁘게 인생 샷이 나올 것 같네요!ㅎ

여기 서서 사진을 찍으면... 오늘은 날씨가 흐려서 살짝 아쉽지만, 그래도 이쁘네요!ㅎㅎ 하지만 저는 사진을 찍지는 않았습니다..!ㅎ 혼자 찍고 싶지 않아서..ㅠㅎㅎ

앞에 보이는 저 방파제 끝에서 낚시하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ㅎㅎ 오늘도 순천 가볼만한 곳인 순천만에서 천연기념물인 흑두루미도 보고, 군대에서 많이 봤던 독수리도 보고, 갈대밭 걸으면서 운동도 하고 좋은 하루였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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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전이지만, 외갓집 친척 동생들과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친가 식구들 하고는 거리도 가까워서 자주 모이고, 놀러도 자주 가고 하는데...

외갓집 식구들 하고는 잘 안모이게 되는 것 같아요ㅠ

그래서 한번은 가야 되지 않겠냐!?라는 마음으로 다 같이 마음을 모아 여행을 계획했습니다!ㅎ

경기도에 사는 동생과 경상도에 사는 동생이 있어서 그 중간의 위치로 거리를 잡는다 했는데...

위치가 경상남도 합천시에 위치한 글램핑장으로 가게 됬네요..?ㅎㅎ

여하튼 언제 또 가겠냐 하는 마음으로 다녀왔습니다!ㅎㅎ

경남 합천에 위치한 힐링 여행, 글램핑 스토리!


이전에 친구들과 캠핑을 다녀왔었는데, 너무 좋았던 추억이 있어서,

이번 글램핑 여행도 기대를 많이 했습니다!ㅎㅎ

그리고 기대했던 만큼 재미있었네요!ㅎㅎ

캠핑은 텐트를 치고 주위도 정리하고 밥 먹을 준비도 하고...

할게 많은데 글램핑은 그냥 몸만 가면 되더라고요!

돈만 있다면...!ㅎ

들어가는 입구도 이쁘게 꾸며져 있었습니다!ㅎ

글램핑장에는 힐링하기 좋은 것들이 많았습니다!

이거.. 이름이 뭔지 생각이 안 나는데.. 

눕기에는 살짝 찝찝해서 안 누웠습니다..;ㅎㅎ

애기들 놀기 좋은 풀장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애기들 놀기에는 물 높이가 살짝 깊네요..ㅎ

아직 날씨가 많이 덥지 않을 때여서 노는 사람도 없었네요..!

이것도 애기들 놀기 좋은..!

퐁퐁(?)이라고 하나?ㅎ

가족들이 와서 어른들은 힐링하고 애기들은 이런저런 놀이하고 그런가 보네요!ㅎ

여기는 어른들이 노는..!

저희가 사 온 고기들과.. 음료(?)들!ㅎㅎ

이런 맛에 여행을 오는 게 아닐까 싶네요..!ㅎㅎㅎ

글램핑 텐트 내에는 없는 것 빼고 다 있었습니다!

티브이도 있고, 침대도 있고, 밤에 잘 때 추울까 봐 전기장판도 깔려있습니다!ㅎ

밤에는 커튼이 쳐져 있는데, 아침에 해가 뜰 때 커튼을 걷으니 햇볕이 많이 들어와서 기분이 좋아지더라고요!ㅎㅎ

주인아주머니도 친절해서 재미있게 잘 놀고 온 경남 합천에 글램핑장! 글램핑 스토리였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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