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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시즌별 골 기록이 갑자기 궁금해서 찾아봤습니다!
요즘 5경기 연속골을 넣으면서 최고의 활약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요즘 손흥민 하이라이트를 보면서 하루하루를 보내는데..헤리 케인이 한골만 더 넣으면 5시즌 연속 2자리수 골을 넣는 기록을 세운다며.. 그래서 찾아봤습니다! 손흥민도 2자리수 골을 몇 시즌 동안 계속 넣은 것으로 알고 있어서..!

손흥민 시즌별 골 기록

손흥민 분데스리가 시즌별 득점

이때는 많은 골을 넣지는 못했지만 그만큼 출전 시간도 적었을 것이고 조금씩 성장하는 모습이네요!

손흥민 토트넘 시즌별 득점

토트넘에서의 첫시즌도 나쁘지는 않지만 2번째 시즌부터 21골을 넣으면서 활약이 좋았네요!
이번 2020시즌에는 팔 골절로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이미 대한민국의 차범근의 기록을 깨고 앞으로의 신기록이 기대되는 선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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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드디어...

코리안 리거들이 모이는 날!!

전 세계의 축구 클럽에서 활약하는 한국 선수들이 모여, 국대 전을 하는 날이었습니다 ㅎ

2022년 FIFA 카타르 월드컵 2차예선

대한민국 vs 스리랑카 경기가 2019년 10월 10일에 있었습니다 

아시아에서는 대한민국이 축구 강국이기 때문에...

이란이나 일본, 호주 정도를 제외하면 

당연히 이긴다고 생각하기도 하고, 다른 일로 경기는 보지는 못했지만,

결과를 보는데.. 엄청난 스코어 차이인..

8대 0으로 대한민국의 승리...

손흥민은 어디 보는거지?

손흥민 선수가 뮌헨전에서 8대 2로 진 스트레스를 여기다가 푸는 건가...?ㅋㅋㅋ

경기 내용을 잠깐 보자면 이렇습니다 ㅎ

 

2022 sus FIFA 카타르 월드컵 2차 예선

대한민국 vs 스리랑카  


□ 전반 10분 대한민국, 손흥민 선수의 골

- 홍철 선수의 어시스트

□ 전반 17분 대한민국, 김신욱 선수의 골

- 김문환 선수의 어시스트

□ 전반 20분 대한민국, 황희찬 선수의 골

- 이강인 선수의 어시스트

□ 전반 30분 대한민국, 김신욱 선수의 골

- 김문환 선수의 어시스트

□ 전반 45분 대한민국, 손흥민 선수의 골 (pk)

전반전 종료

후반전 시작

□ 후반 54분 대한민국, 김신욱 선수의 골

- 남태희 선수의 어시스트

□ 후반 64분 대한민국, 김신욱 선수의 골

- 홍철 선수의 어시스트

□ 후반 76분 대한민국, 권창훈 선수의 골

- 황희찬 선수의 어시스트

후반전 종료 

대한민국 국가대표 경기를 보면서...

와..... 8대 0의 경기를 본 적이 있던가 싶은...

그만큼 현, 대한민국 선수들의 기량이 엄청난 것을 알 수 있는 듯했습니다 

현재 선수들의 위치(?)를 알아보자면

손흥민 선수 : 현 토트넘의 에이스 선수로서, No.7번 공격수, 토트넘 올해의 선수, 9월 이달의 선수 후보, 현 축구선수 중 최고의 선수 중 한 명, 레알 마드리드 이적설의 주인공(구라 뉴스라고 하네요) 등등 말할 필요가 없는... 축구를 조금만 알아도 손흥민 선수이 위치를 알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ㅎ

이강인 선수 : 막내형으로 2019 FIFA U-20 월드컵 골드볼 수상 (골든볼 수상자로는 만 18세에서는 역대 메시 다음으로 두 번째라고 합니다ㅎㄷㄷ) 발렌시아에서 아직은 어리고 경험이 적어서, 많은 출전은 없지만 제2의 다비드 실바라 불리는 축구 천재

황희찬 선수 : 현 잘츠스브르크에서 10경기에서 6골 10 도움(챔피언스리그 2경기 2골 3 도움)이라는 어마어마한 활약을 하고 있는 선수, 최근 리버풀과의 챔피언스리그 경기에서도 세계 최고의 선수인 반 다이크를 속이며 골을 넣은 선수

김신욱 선수 : 상하이 선화의 공격수로 9경기 9골이라는 엄청난 기록을 세워가며, 아시아의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라 불리는 엄청난 피지컬로 오늘 경기에서도 머리로 발로 4골을 밀어 넣는 선수

● 그 외에도 황의조, 백승호, 조현우 등등

정말 어벤저스급의 국대가 모이지 않았나 생각이 드네요... ㅎ

앞으로의 대한민국 축구가 재미있어질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ㅎ

오늘의 경기는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손흥민 선수도 엄청 잘했지만,

첫째로, 김신욱 선수의 피지컬이 탈아시아 급이기 때문에, 가장 큰 역할을 한듯하였고,

둘째로, 막내형 이강인 선수의 빼앗기지 않는 드리블과, 하나하나 강력한 킬러 패스가 엄청났네요 ㅎ

마지막으로, 오른쪽 풀백인 김문환 선수가 잘했다고 생각이 드는 경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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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손흥민 선수의 토트넘 vs 뮌헨 전에 이어,

황희찬 선수가 뛰고 있는 리버풀 vs 잘츠부르크의 경기와

이강인 선수가 뛰고 있는 발렌시아 vs 아약스! 

코리안 리거들의 경기가 두 경기나 있었던 날입니다! ㅎ

상대가 워낙 상대인지라... 사실 별 기대하지 않았지만, 엄청난 결과를!! ㅎ

반 다이크를 속이고 첫 골을 넣는 장면

2019-2020 시즌 10.3. 오전 4시 영국 리버풀의 안필드에서 열린 챔피언스리그 E조 조별리그 2차전 리버풀과 잘츠부르크 경기에서 3-4로 패배하였습니다

리버풀 vs 잘츠부르크 경기에서 선발 출전한 황희찬은 전반 38분 0-3으로 뒤진 상황에서 첫 만회골을 터뜨리고, 이어 후반 10분 미나미노의 득점에 어시스트를 하였습니다

황희찬의 활약으로 3-3으로 따라가 리버풀의 안필드 스타디움을 놀라게 했지만, 아쉽게 살라에게 결승골을 내주어 패배하였습니다 ㅠ

 리버풀 FC VS FC 레드불 잘츠부르크


◇ 전반 9분 리버풀, 사디오 마네 선수의 득점

전반 25분 리버풀, 앤드류 로버트슨 선수의 득점

전반 36분 리버풀, 모하메드 살라 선수의 득점

전반 39분 잘츠부르크, 황희찬 선수의 득점

전반전 종료

후반전 시작

후반 56분 잘츠부르크, 타쿠미 미나미노 선수의 득점

- 황희찬 선수의 도움

후반 60분 잘츠부르크, 엘링 홀란드 선수의 득점

후반 69분 리버풀, 모하메드 살라 선수의 득점

경기 종료

 

잘츠부르크가 어디 나라에 있는지도 몰랐던 팀인데, 황희찬 선수가 잘 뛰어므로 오스트리아에 있는 팀이라는 것도 알게 되었고, 일본 선수가 2명이나 있다는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 황희찬 선수는 세계 최고의 선수인 '반 다이크' 선수를 완전히 속이고 골을 넣어 그의 실력을 보여주었고, 이 영상을 본 맨유 팬들은 리버풀의 반 다이크 선수를 조롱(?) 했다는 글도 보았습니다 

황희찬 선수 뿐 아니라, 일본 국적의 미나미노 선수의 2번째 골을 넣고, 또한 골뿐 아니라 좋은 활약을 보여주며 리버풀과의 경기에서 3-3까지 만드는데 큰 역할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2000년 생의 어린 나이에 완성형 스트라이커라고 불리는 엘링 홀란드 선수의 3번째 골

개인적으로 살짝 아쉬운 점이 있다면, 후반 또 한명의 일본인 선수인 오쿠가 와 선수가 들어오면서 황희찬 선수가 볼을 잡는 장면이 많이 줄어 아쉬웠다

결정적인 장면에서 황희찬 선수에게 패스를 안하고 직접 슛을 때려 골키퍼의 정면으로 간.... 가장 아쉬운 장면 

잘츠부르크에 좋은 선수들이 많고, 매력적인 팀이는 생각이 드는 경기였다(리버풀을 힘들게 하는 팀이라는 것만 봐도 알 수 있지만)

리버풀 vs 잘츠부르크와의 경기에서 팀의 패배에도 황희찬 선수의 활약은 단연 돋보였습니다. 대량 실점을 내줬지만 황희찬 선수는 1골 1 도움을 기록한 황희찬 선수는, 똑같이 1골 1 도움을 기록한 미나미노 선수와 함께 팀 내 최고 평가를 받았습니다

매력적인 잘츠부르크의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하게 되는 경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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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2020 시즌 10월 2일 오전 4시, 새벽에 별들의 전쟁! 

토트넘과 뮌헨의 챔피언스리그 경기가 있었습니다

토트넘에서는 손흥민 그리고 케인·알리를 선발로 출격시켰고 에릭센을 벤치에서 시작하였습니다

전반 초반에는 손흥민과 케인을 투톱으로 놓고 시작하였습니다

오늘 경기만 보자면, 그리고... 저만의 생각이라고 할 수도 있지만, 손흥민이 국대에서 못하는 이유가 손흥민을 받쳐주는 선수들이 없다!?라고 하여 국대에서 제대로 못한다고들 하는데... 

오늘 토트넘 vs 바이에른 뮌헨의 경기에서는 손흥민을 받쳐주는 선수가 없을 정도로 토트넘에서는 손흥민 이외에는 별로 보이는 선수가 없었습니다 (한국인이라서 그런 건가..ㅠ?ㅋ) 

그 정도로 손흥민 선수는 토트넘 최고의 선수이고, 더 나아가 월드클래스라고 할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ㅎ

아직도 손흥민이 과대 평가되었다, 손기복이다, 이러는 사람들은 없지 않을까요(?)ㅎ 

어쨌든 손흥민은 토트넘과 바이에른 뮌헨과의 경기에서 최고의 활약을 하였지만, 경기 결과는 2-7로 대패하였습니다

 

토트넘 vs 바이에른 뮌헨 


전반 12분 토트넘, 손흥민 선수의 득점

전반 15분 바이에른 뮌헨, 조슈아 키미히 선수의 득점

전반 45분 바이에른 뮌헨, 로베르토 레반도 프스키 선수의 득점

전반전 종료

후반전 시작

후반 53분 바이에른 뮌헨, 세르주 그나브리 선수의 득점

후반 55분 바이에른 뮌헨, 세르주 그나브리 선수의 득점

후반 60분 토트넘, 헤리 케인 선수의 득점

후반 83분 바이에른 뮌헨, 세르주 그나브리 선수의 득점

후반 87분 바이에른 뮌헨, 로베르토 레반도프 선수의 득점

후반 88분 바이에른 뮌헨, 세르주 그나브리 선수의 득점

경기 종료

 

손흥민 선수의 첫 골 슈팅 장면

 

이렇게 경기가 종료되면서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경기, 토트넘 vs 바이에른 뮌헨 경기 종료되었습니다

많은 골이 났지만, 골고루 분산된 경기가 아니라서 후반전에는 살짝 재미없는 경기가 되었습니다 ㅠ

(물론 바이에른 뮌헨 팬들이라면 달랐겠지만, 대한민국은 대부분 토트넘 팬이지 않을까요?ㅋ)

 

 

이번 토트넘 vs 바이에른 뮌헨의 결과를 보자면, 토트넘의 홈이었으매도 불구하고 대패한 이유를 몇 가지 보자면!

□ 선수들의 퀄리티 차이의 갭

토트넘이 이전 시즌 챔피언스리그 결승까지 올라간 최고의 팀이 되었지만, 뮌헨의 레반도프스키, 키미히, 그나브리, 코 망 등등 그 외에도 바이에른 뮌헨의 선수진과 토트넘의 선수진의 갭 차이가 어느 정도 있는 듯하였다

전술 변화

토트넘은 전반 초반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었다! 손흥민이 3번의 유효 슈팅과 첫 골까지의 시작은 좋았다!

하지만 전술 변화로 알리를 세컨드 스트라이커로 올리면서 손흥민을 오른쪽으로, 그 다음 에릭센이 들어오면서 왼쪽으로

잘하고 있는 자리에서 손흥민이 경기 초반 잘하고 있던 스트라이커 자리에서 내려와 경기장을 누볐지만, 경기 초반만큼의 영향력을 보이지 못했고, 볼 터치 횟수도 그만큼 많이 줄었다

압박 방법

위의 전술 변화와 비슷하지만, 토트넘의 전술 변화로 손흥민이 밑으로 내려오고 알리가 세컨 스트라이커 자리로 올라가면서 알리가 1차 압박을 해줘야 하는데, 살짝 느린 알리의 발로는 한계가 있었다

그래서 수비수부터 빌드 업을 잘해나가는 바이에른 뮌헨은 차곡차곡 앞으로 전진할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또한 조직적으로 움직이는 바이에른 뮌헨은 수비 시에도 상대팀의 길목을 차단하여 토트넘 선수들의 많은 실수를 유도해 냈다

마지막으로 개인적인 생각으로 토트넘 내부에 있는 듯...

잘하고 있는 손흥민이나 케인과 달리, 에릭센의 계속되는 이적설로 인하여 에릭센의 이전 시즌과 같은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지 못하고 있는 듯하다

그래서 이번 뮌헨전에서도 에릭센이 후보로 나온 점 등등을 생각해보면, 에릭센이 1월 이적시장에 나갈 것이기 때문에 다른 선수들로 시험을 계속해보는 것이 아닌가 싶다

또한 전 시즌 챔피언스 리그 준우승을 만들었던, 포체티노 감독 역시 레알 마드리드로 간다는 설 등등, 그리고 포체티노 감독 역시 언젠가는 갈 것이다라는 말을 암시하며, 토트넘 구단의 내부의 문제 또한 현 토트넘의 부진에 큰 이유가 아닐까 싶다

 

손흥민 골 세레머니

토트넘은 아직은 시즌 초반이고, 2018-2019 시즌에도 챔피언스 리그 탈락 위기에서 어떻게 어떻게 살아서 챔피언스 리그 결승까지 올라온 팀이다!

다시금 토트넘의 이전 시즌 같은 실력의 부활과 팀으로서 만드는 멋진 골들을 기대한다

한편, 2019-2020 챔피언스 리그 조별 예선에선 토트넘은 대패하였지만, 손흥민 선수가 1골을 넣었고, 시즌 3호 골을 바이에른 뮌헨전에서 넣어, 평점 7.7점으로 팀 내 최고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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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MLB 평균 자책점 1위" 아시아 최초!! 대한민국의 자랑 

LAD Vs 샌프란시스코

LAD VS 샌프란시스코
105승 56패 승패 77승 84패
내셔널 서부 1위 순위 내셔널 서부 3위
0.652 팀 승률 0.478
278 홈런 167
3.39 팀평균자책 4.35
8승 2패 지난 10경기 승패 4승 6패
10승 7패 시즌 상대 전적 7승 10패
59승 22패 홈경기 승패 35승 45패
46승 34패 원정경기 승패 42승 39패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의 화려한 2019 피날레에 미국 현지 언론도 칭찬 아끼지 않다!

류현진은 29일 열린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원정경기에서 7이닝 무실점 호투로 팀의 2-0 승리를 이끌며 시즌 14승을 거뒀다. 평균자책점을 2.32로 낮추면서 메이저리그 전체 1위 자리를 정규시즌 마지막까지 지켰다

5회 초 LAD 공격 

- 6번타자 비티, 삼진 아웃

- 7번타자 럭스, 우전 2루타

- 8번타자 마틴, 2루 주자 럭스 3루까지 진루

- 9번타자 류현진, 좌전 안타 

- 3루주자 마틴 홈인, 1점 획득

- 피터슨 유격수 땅볼 아웃

5회 초 LAD 공격 종료

5회 말 샌프란시스코 공격 

- 6번타자 슬래터, 유격수 땅볼 아웃

- 7번타자 데이비스, 2루수 땅볼 아웃

- 8번타자 리카르드, 좌전 안타

- 9번타자 웹, 1루 주자 리카르드 2루까지 진루

- 1번타자 솔라노, 2루 주자 리카르드 아웃

5회 말 샌프란시스코 공격 종료

6회 초 LAD 공격

- 2번타자 먼시, 우월 홈런(비거리:125 M)

- 3번타자 테일러, 삼진 아웃

- 4번타자 벨린저, 중견수 플라이 아웃

- 5번타자 시거, 유격수 땅볼 아웃

6회 초 LAD 공격 종료

6회 말 샌프란시스코 공격

- 2번타자 두본, 삼진 아웃

- 3번타자 포지, 유격수 땅볼 아웃

- 4번타자 롱고리아, 2루수 라인드라이브 아웃

6회 말 샌프란시스코 공격 종료

이날 경기 전까지 내셔널 리그 사이영상에 가장 가까운 투수는 뉴욕 매츠의 제이콥 디그롬이었다

디그롬은 평균자책점 타이틀을 류현진에게 내줬지만, 11승 8패 평균자책점 2.43의 우수한 성적을 남겼다

그러나 류현진이 시즌 마지막 등판에서 평균자책점을 크게 끌어내리면서 둘의 사이영상 경쟁에서 다시 불을 붙였다

류현진 선수는 "수상 여부와 관계없이 성공적인 해였다. 내 엄청난 노력을 입증한 증거"라고 답한 뒤 디그롬이 사이영상을 받을 만하다고 생각한다. 모든 기록을 봤을 때 그는 놀라운 한 해를 보냈다. 삼진과 이닝에서 좋은 결과를 냈는데, 두 항목은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라고 설명해, 현지 언론의 "류현진 찬사가 계속되었다

29일 LA타임스는 "류현진 선수는 샌프란시스코와의 경기에서 7이닝 무실점 투구로 자신의 내셔널리그 사이영상 이력서를 완성했다"라고 언급했다

사이영상은 미국 야구기자 협회의 투표로 결정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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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선수의 결장의 아쉬움을 뒤로하고 손흥민 선수의 선발 출전으로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라며,

한국시간 2019년 9월 28일 23:00 토트넘 vs 사우샘프턴의 경기를 하였습니다

이 날 경기는 토트넘의 손흥민 선수와 사우샘프턴의 요시다 선수의 맞대결로 프리미어 한일전이라고도 하는 경기였는데, 이 시국에 절대 질 수 없는 경기이며 또한 한국인으로서 손흥민 선수가 한골 정도 넣었으면 좋겠네요 ㅎ

 [19-20라리가 7Round] 토트넘 vs 사우샘프턴

전반전 시작

전반 24분 토트넘, 은돔벨레 선수의 득점

- 손흥민 선수의 드리볼 후, 살짝 건네준 공을 은돔벨레의 슛으로 득점

전반 27분 토트넘, 오리에 선수의 옐로카드

전반 31분 토트넘, 오리에 선수의 옐로카드

-두 번째 경고를 받은 토트넘의 세르주 오리에 선수 퇴장

전반 39분 사우샘프턴, 대니 잉스 선수의 득점

-토트넘의 골키퍼, 요리스 선수의 어이없는 볼 컨트롤로 대니 잉스에게 볼을 빼앗겨 골을 먹힘

후반 43분 토트넘, 헤리 케인 선수의 골

- 토트넘의 역습 과정에서 손흥민과 에린센 그리고 헤리케인의 삼각편대가 만들어낸 멋진 골!

전반전 종료

후반전 시작

후반 64분 토트넘,  IN 라멜라 → OUT 손흥민

........

후반전 종료

손흥민 선수의 1도움 1기점

손흥민 선수는 후반 64분, 이른 시간에 라멜라와 교체되어 나갔는데,

이는 다음 경기인 챔피언스 리그 경기가 바이에른 뮌헨과의 경기이기 때문에 이른 교체라는 생각과

또 오리에 선수의 퇴장으로 조금 더 뛰어주는 라멜라를 바꿨다는 생각이다

확실한 이유는 포체티노 감독만 알겠지만.....

2019-2020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7라운드에서는 손흥민 선수가 손흥민 했고, 헤리 케인이 헤리 케인 했다고 하였다 

전반 31분 오리에 선수의 퇴장으로 시소코 선수가 수비수 자리로 내려갔지만, 시소코 선수의 엄청난 피지컬로 수비수 역할을 잘해주었다

토트넘의 위고 요리스 키퍼는 어이없는 실책으로 한골을 내줬지만, 그 한 골을 제외하고는 잘했다고 생각한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은돔벨레 선수는 1골을 넣어주었지만, 수비의 입장에서는 드리블로 위험 지역을 빠져나가려다 빼앗긴 상황이 아슬아슬하여 양날의 검이라는 생각을 주는 경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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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축구를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토요일이라고 밖에서 친구들과 술 한잔하거나, 연인과 오붓한 시간을 보내 날이 아닌!!(연인이라면 살짝 달라질 수도 있지만..)

집에서 치킨과 맥주를 시켜놓고 앉아서 축구 경기를 보는 날입니다!!ㅋ

그것도 손흥민과 이강인이 출전한다는!! 코리안 리거 경기들!! 기대가 됩니다!! 

손흥민이 한골 넣고, 이강인이 2 도움 정도 해준다면 얼마나 좋을지...! ㅋㅋ 

하지만.. 경기가 끝나고 나서...많은 실망을 했다는...ㅋㅋ

경기는 발렌시아가 1:0으로 이겼지만... 이강인 선수는 결장하였습니다

 

[19-20라리가 7 Round] 아틀레틱 빌바오 vs 발렌시아

경기 시작

전반 20분 발렌시아의 체리세프 경고

◇ 전반 27분 발렌시아의 데니스 체리 세프 선수의 득점

- 발렌시아의 페란 토레스의 도움

◇ 전반 34분 발렌시아의 모레노 경고

전반 종료

후반전 시작

◇ 후반 61분 아틀레틱 빌바오, IN 이바이 고메스 → OUT 아리츠 아두리스 

◇ 후반 62분 아틀레틱 빌바오, IN 베냐트 에체바리아 → OUT 우나이 로페스

◇ 후반 69분 발렌시아, IN 마누 바예호 → OUT 막시 고메스

◇ 후반 77분 아틀레틱 빌바오의 아두리스 경고

◇ 후반 83분 아틀레틱 빌바오, IN 이니고 레게 → OUT 안데르 카파

◇ 후반 86분 발렌시아, IN 루벤 소브리노 → OUT 데니스 체리세프

◇ 후반 88분 발렌시아의 야스퍼 실레센 경고

◇ 추가 5분 발렌시아의 다니엘 바스 경고

 경기 종료

이렇게 기다리던 이강인 선수는 나오지 않았습니다

감독의 의도가 있었겠지만, 그래도 이전 경기에서 좋은 활약을 보이며 첫 골을 신고한 이강인 선수인데...

바로 다음 경기에서 결장이라는 점이 살짝 아쉬웠습니다 

하지만 발렌시아가 1대 0으로 아틀레틱 빌바오와의 경기에서 승리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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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20라리가 6 Round] 발렌시아 vs 헤타페          

19-20라리가 6Round 발렌시아 vs 헤타페와의 경기는 09월 26일 한국시간으로 03:00시에 시작하였습니다.

헤타페와의 경기에서 선발로 나온 이강인은 라리가 리그 첫 골을 넣고 평점 7.3을 받으며, 이날 함께 나선 14명의 팀 동료 가운데 두 번째로 높은 점수이였습니다. 

전반 1분 헤타페의 하이메 마타 선수의 득점

□ 1분 득점 당시 헤타페의 하이메 마타 선수의 위치는 업사이드 위치였지만, 주심은 그냥 진행하여 골로 인정

전반 30분 막시 고메스 선수의 득점

왼쪽 측면에서 이강인의 크로스에 수비수가 헤딩으로 걷어 냈지만, 멀리 가지 못한 공을 막시 고메스 선수의 바이시클킥으로 득점 성공 

34분 발렌시아의 막시 고메스 선수의 득점

오른쪽 측면 다니 파레호의 크로스 이어 막시 고메스가 헤딩으로 득점에 성공

39분 발렌시아 이강인 선수 득점

이강인 라리가 첫골

오른쪽 측면에서 로드리고의 중앙 패스에 이어 이강인의 원터치 슈팅으로 득점에 성공

전반 종료

66분 헤타페 제이미손 득점

69분 헤타페 앙헬 로드리게스 득점

73분 발렌시아 이강인 교체 아웃

이렇게 경기가 종료되면서 6라운드 최종 스코어는 3:3 무승부

 

이날 이강인은 막시 로드리게스의 두 골을 이끄는 기점 역을 했을 뿐만 아니라 전반 39분 직접 골까지 터뜨리며 최고의 활약을 펼쳤다.

축구 통계매체 <후스코어드 닷컴>도 이강인의 활약을 높게 평가하며, 함께 선발 출전해 멀티골을 기록한 막시 로드리게스의 8.1점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발렌시아 vs 헤타페의 경기에서 가장 어린선수로 형들 틈에서 출전 기회를 부여받고(그것도 선발 출전), 경기장을 폭넓게 활용하며 플레이 메이커로서 모든 골에 관여하는 훌륭한 포퍼먼스를 펼쳤다.

2001년생이라는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발렌시아의 1군에서 무섭게 성장해가고 있는 이강인 선수는 발렌시아 역사상 외국인 최연소 골을 넣었다는 기록을 보유하며, 더욱 크게 성장하기를 바라는 자랑스러운 한국인 축구 유망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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