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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순천의 한강인 동천을 걷고 왔습니다. 요즘에는 순천만 국가정원으로 동천까지 이어진다고 해서 동천이 이쁘게 꾸며져 있어서 더 걷기 좋은 순천의 동천이 아닌가 싶네요. 그래서인지 동천을 걷는 길에 이쁜 카페나 음식점 등이 생겨서 동천을 걷게 되는 이유가 또 하나 생기게 되는 것 같습니다.

 

 

원래는 순천 동천의 카페로 wooz 카페를 가려고 했는데, 바로 옆에도 카페가 있어서 어쩌다 보니 우즈 카페 옆에 있는 피네커피를 향하게 되었네요!

피네커피는 세련된 느낌은 아니었지만, 잘 정돈된 정원이 한 눈에 들어와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순천 동천 카페 피네커피를 들어가기 전에 앞 마당(?)의 야외 테라스를 구경을 하고 카페 내부로 들어갔습니다.

지금은 너무 더워서 야외 테라스에서 음료를 마시기는 힘들지만, 시원한 봄이나 가을에는 야외 테라스에서 시원하게 음료를 마시면 기분이 좋을 것 같았습니다.

 

 

푸른 잔디가 깔린 야외 테라스를 구경하고 피네커피로 시원한 에어컨이 있는 내부로 들어갔습니다.

동천들 걸으며 운동을 하고 시원한 아이스 아메리카노 한 잔이면 정말 시원하고 맛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동천을 바라보는 동천 뷰는 아니었지만, 잘 정돈된 야외 정원을 보면서 힐링을 할 수 있는 좋은 정원 뷰!!

 

 

피네커피 메뉴판입니다.

커피류도 맛있어 보였지만, 잘 관리된 정원과 어울리는 에이드 종류도 시원하고 맛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ㅎ

 

 

맛있어 보이는 디저트류도 눈에 들어왔습니다.

그리고 항상 카페에 가면 음료수가 깔끔하게 세팅이 되어 있는게 이해가 안갔는데, 아이가 있으니 음료를 사줄 수 밖에 없더라고요!ㅎ

아이를 위한 캐릭터 음료가 왜 카페에 있는지 알게 되는 오늘이었네요!ㅎ

 

 

깔끔하게 잘 정리된 피네커피는 다양하고 편한 자리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더울 땐 시원한 아이스 아메리카노가 최고가 아닐까...

어릴 땐 달달한 게 무조건 최고 였는데, 아메리카노를 좋아한다는 게 나이가 들어가는 게 아닐까 싶네요...ㅎ

 

 

피네커피를 들어가는 입구에도 야외 테라스가 있었지만, 피네커피 옆 문을 통해서 나가는 야외 테라스도 있었습니다.

그늘막이 큼직하게 펼쳐져 있는 야외 테라스에도 시원하게 음료를 마실 수 있는 공간이 있네요.

 

 

요즘에는 세련되고 깔끔한 카페들이 정말 많이 있는 것 같은데, 오늘은 세련된 느낌보다는 정감가는 정원 느낌의 카페로 또 다른 느낌이라서 좋았습니다.

 

 

돌아가는 길에도는 해가 어둑어둑 지고 있어서 시원한 느낌이라서 좋았습니다.

 

 

바로 앞 동천이 있어서 카페에서 나와서 동천을 걷기도 좋네요! 조금씩 이쁘게 변하고 있는 동천이라서 올 때마다 새롭게 변하는 동천이라서 더 기분 좋게 동천 산책을 할 수 있는 것 같네요.

 

 

아직은 너무 더운 여름이지만, 이 더운 여름은 언제 더웠나 싶을만큼 또 금방 가는 것 같아요!

오늘은 순천 동천을 걷다가 동천 카페인 피네커피를 다녀왔는데, 잘 정돈된 정원 카페로 푸릇푸릇한 느낌이 좋은 동천 카페네요! 요즘에는 맛집 투어도 좋지만 이쁘고 멋있는 카페 투어도 많은 사람들이 하는 것 같아요!

오늘도 순천 동천 카페인 피네커피를 다녀와서 기분이 좋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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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글을 쓰게 되었네요!ㅎ

오늘은 2020년이 3일이나 지난 2021년 1월 3일이네요.

한동안 글을 안 쓰다가 다시 돌아오게 되었는데, 너무 오랜만이라서 뭘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모르겠지만...!ㅎ

오늘은 순천 오천지구에 위치한 루미커피를 다녀왔습니다!

요즘 코로나가 너무 많아져서 순천도 거리두기 2.5단계를 하고 있는데...

거기에 내일부터는 카페들도 테이크 아웃만 가능하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매장 내부에서는 커피도 못 마신다고..ㅠ

코로나가 없는 평상시와 같은 겨울이였다면, 추운 겨울에 따뜻한 카페로 들어가서 따뜻하게 커피 마시면서 이야기했을 텐데... 지금은 꿈같은 이야기가 아닐 수 없네요..ㅠ 작년만 해도 1월 1일 해를 보고 너무 추워서, 여수 바다가 보이는 카페에서 빨개진 얼굴로 카페에서 수다를 떨던 게 기억이 나는데..... 그게 작년이 맞나 싶은 생각도 들고...ㅠ  

어째뜬 너무 오랜만이라서 서론이 길었고, 오늘은 순천 오천지구에 위치한 루미 카페에 지인이 일이 있어서 다녀왔는데, 생긴 지 얼마 안 된 새로운 카페 같더라고요!

생긴 지 얼마 안 된 카페답게, 내부 디자인도 깔끔하고 이쁘게 생겨서 사진 찍기에도 좋은 것 같았네요!ㅎ

오천지구에 새롭게 생기는 카페들이 대부분 아기자기하고 이쁜것 같은데, 루미 카페도 너무 이쁘게 생겼네요! 코로나 때문에 너무 아쉬울 뿐이네요ㅠ 통유리로 되어있어서 내부에서 외부가 다 보이는데... 비 오는 날에는 카페에 앉아서 비 오는 풍경을 구경하기에도 좋을 것 같더라고요!ㅎ

화이트 디자인으로 꾸며져서 쿠키가 진열되어 있었는데, 쿠키가 진열되어 있어야할 곳이 아니고 뭐... 반짝이는 게 있어야 할 곳 같았네요!ㅎㅎ

쿠키는 이미 다 팔린건지.. 몇 개 없었습니다! 맛있게 생겼네요..ㅎ

이거는 정수기는 아니고..ㅎ 더치커피가 내려오고 있었네요!ㅎ 물이 한방을 떨어지고 또 그 밑으로 커피도 한 방울씩 떨어지는데, 물 멍이 아니고 커피 멍 같이 계속 보고 있게 되더라고요!ㅎㅎㅎ

 

얼죽아는 아니지만,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마셨습니다!ㅎㅎ 집에서 나올때는 따뜻한 아메리카노를 한잔 마셔야겠다고 생각하면서 나왔는데, 오천지구에 위치한 루미 커피를 들어갈 때는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시키고 있더라고요 제가..!ㅎㅎ

뭐.. 사람의 마음이란 이랬다 저랬다하는거니깐!ㅎㅎ

그리고 루미 커피가 좋은 점이 바로 옆에 주차장이 크게 있더라고요! 요즘 같은 코로나 시대에 추운 겨울에는 주차하기 어렵지 않지만, 날이 좋아지고 코로나가 사라지면 주차장이 정말 큰 장점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ㅎㅎ 하루빨리 코로나가 사라지는 날이 오면 좋겠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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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날씨가 정말 너무 추워지는 날이라고 하네요. 초등학생들도 폐렴으로 며칠씩 아프고 그러더라고요. 다들 정말 감기들 조심하시고 건강 관리 잘하셨으면 좋겠네요. 오늘은 사실 이전에 친구와 같이 중앙동에 다녀왔습니다. 오랜만에 중앙동에 갔더니 뭔가 많이 변했더라고요. 트렌드라는 게 있으니깐 항상 변하는 게 맞긴 하니깐! 그래서 중앙동에서 이런저런 일 보고 밥도 먹고 그다음은 당연하게 카페를 다녀왔습니다. 요즘에 카페가 너무 많아서 이런 카페가 있는지 몰랐는데, 친구가 알려줘서 다녀왔어요. THUMB COFFEE이라고 처음 들어봤는데 친구는 알고 있더라고요. 연향동에도 카페가 많은데 'THUMB COFFEE'는 없는 것 같아서 뭔가 아쉽네요. 이 카페도 하나 있으면 좋겠네요!ㅎ

중앙동 THUMB COFFEE 카페


중앙동에 있는 카페 THUMB COFFEE에서 가장 마음에 들은 게 음료를 시키면 아이스크림이나 케이크나 머핀이었던가? 중에서 하나를 준다고 하네요! 이 점이 너무 마음에 들었습니다!ㅋ 저는 아이스크림을 엄청 좋아하기 때문에 음료와 함께 아이스크림을 먹을 수 있다는 메리트가 엄청 크네요! 아메리카노와 머핀이나 미니 케이크 조합도 좋을 것 같네요.

메뉴판인데 시키고 나서 보니깐 앞쪽에 핫이라고 써져 있는게 있더라고요! 그 메뉴들이 잘 나가고 맛있다는 말이겠죠? 다음에 오면 앞에 HOT가 붙어 있는 메뉴를 먹어봐야겠어요.

그 외에도 디저트류로 파니니나 핫도그 그리고 마카롱 등등 맛있어 보이는 메뉴들이 많이 있네요! 밥 안 먹고 여기 와서 밥 대신 먹어도 괜찮을 것 같아요! 근데 한 가지 아쉬운 점이 주인분이 혼자 하셔서 친구와 저가 갈 때도 사람들이 주문을 하고 기다리고 있더라고요! 주말인데 혼자서 일하는 게 많이 힘들어 보였네요ㅠ 항상 잘 되셔서 사람들과 같이 일했으면 좀 더 빨리 메뉴도 나오고 그랬으면 좋지 않을까 싶었습니다! 

그 외에도 메뉴들이 엄청 많네요! 이런 메뉴들을 다 만들기도 힘들 것 같네요! 아니 만드는 것 이전에 메뉴 만드는 법 외우기도 힘들 거 같아요ㅋ 그리고 저는 저녁에는 커피류 안 마시는데 여기 카페 THUMB COFFEE는 커피 이외에도 메뉴들이 많아서 좋은 것 같아요!

저희는 친구랑 과일주스에 아이스크림 넣어서 먹었습니다. 아이스크림과 과일주스 조합도 맛있고 좋네요! 음료는 거기서 마시면서 시간 보내려고 했는데, 친구가 바쁜 일이 있어서 테이크해서 나와서 사진 찍었네요!ㅎ

이때만 해도 날씨가 따뜻해서 시원한 음료 마시고 그랬는데 며칠 지났다고 날씨가 이제 정말 겨울이 돼서 슬프네요ㅠ 그리고 조금 있으면 또 한 살을 먹는다니, 더 슬프네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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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에는 날씨가 추워서 어디 돌아다니기도 힘드네요ㅠ 차라리 더우면 그래도 시원한 곳이라도 찾아가는데, 차우니깐 집에만 있게 되는 것 같네요ㅠ 그래도 외출한다면 갈만한 곳이 카페 아닐까요?ㅋ 여름에는 더우니깐 더워서 카페에 가고 겨울에는 추우니깐 추워서 카페로 피신하네요. 그래서 오늘은 순천에 호수공원에 있는 카페에 다녀왔습니다. 오랜만에 호수공원에 와 봤는데 눈에 띄는 카페가 있어서 다녀왔습니다. 호수공원에 사람도 많고 사람과 같이 산책하는 강아지들도 많았는데, 확실히 추워지니깐 사람들이 적어지는 것 같네요.

순천 호수공원 카페 Cafe DANI1986


순천에 호수공원 들어가는 초입에 딱 보이게 있네요! 조명이 화려해서 그런가, 테라스에서 밖을 보게끔 되어 있는 테이블이 이뻐서 그런가 이뻐 보이네요! 조명이 노란빛이 들어오는 게 호수공원에서도 딱 한눈에 들어오게 띄네요! 그런데 신기한 게 신청을 안 해서 그런지, 지도에는 순천 DANI 1986이라는 상호명이 안 나오네요. 안 한 건지 아니면 상호명을 다르게 되어 있는 건지 모르겠네요.

카페 내부입니다. 뭔가 느낌있게 되어있었습니다. 그런데 저는 위에도 있는 줄 알았는데, 위에는 없더라고요. 옥상 테라스 하고 본청 테라스가 두 개가 있는 줄 알았는데, 옥상은 없었습니다. 이전에 볼 때는 사람이 많아서 다른 데 가자고 했었는데, 오늘은 추워서 그런가 사람이 별로 없더라고요. 한 팀씩 들어오기는 했지만 그래도 추우면 여름보다는 사람들이 확실히 덜 움직이는 것 같네요.

맛있어 보이죠?! 치즈 케이크하고 에그타르트 하고 버블티였던가? 그랬습니다. 카페 분위기에 맛게 디저트도 맛있네요!  

테라스에서 찍은 사진인데 뭔가 분위기 있게 나오지 않았나 싶네요!ㅋ 춥지만 사진을 위하여 테라스에서 입으로 호호 불어가면서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마셨습니다!ㅋ

커플들이 앉으라고 이렇게 되어 있는건지, 2인 자리도 분위기 있게 되어 있네요! 마주 보면 싸워서 같은 곳을 봐야 한다고 하던데, 이거랑은 상관없는 이야긴가?ㅋ

여하튼 오늘도 춥지만 열심히 하루를 보내기 위해 순천 호수공원에서 한눈에 딱 보이는 카페 DANI1986에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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