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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에 와서 많이 다니지는 않았지만, 맛집을 찾기보다는 그냥 근처에 있는 밥집을 다니고 있는 것 같네요..ㅎ

예전에는 맛집 찾아서 검색도 해보고 했는데... 이놈의 나이를 먹어가면서 그런 열정은 어디에 다 가버렸나 봐요ㅠㅎㅎ

그런데 오늘은 예상치 못하게 동생들을 따라서 밥을 먹으러 왔는데, 대전에서도 유명한 맛집이라고 해서 기대를 하면서 찾아갔습니다! ㅎ

골목골목을 돌아서 찾아간 국밥 맛집이었네요!ㅎ

대전 맛집, 육사시미가 맛있는 태평소 국밥!

큰길로 안 오고, 골목으로 돌아와서 그런지.. 이런 곳에 사람들이 많이 가는 맛집이 있나..? 하는 생각과 함께 찾아갔는데..

큰길 옆에 있더라고요...ㅎ 길을 모르면 이렇게나 고생하네요ㅠㅎㅎ

왜 태평소 국밥인가.. 했는데, 글 쓰면서 보니.. 정말 간단했네요..!ㅎㅎ

그냥 태평동에 있어서 태평소 국밥이었어요..ㅎ

그럼 체인점으로 다른 지역에 생긴 태평소 국밥은.. 이름이 바뀌려나..?ㅎ

태평동에 위치한 본점! 태평소 국밥 메뉴판이네요!ㅎ

저희는 애매하게 5명이서 가서 2 테이블로 나눠서 앉았습니다!

소국밥과 육사시미를 시켰는데, 작은 사이즈는 두 명이서 먹기에는 애매하게 살짝 많은 감이 있었네요!ㅎ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저는 이! 막걸리 그릇 같은 앞접시와 무심한 듯 밥그릇에 담아 나오는 김치가 좋았네요!ㅎㅎ

옛날스러운 게 딱! 맛집 같은 느낌이 왔습니다..ㅎㅎ

육사시미 작은 사이즈입니다!ㅎㅎ

시키면 아주머니께서 그 자리에서 바로 썰어서 주시더라고요!ㅎㅎ

고소하게 맛있었네요!ㅎㅎ

메인인 소국밥입니다!ㅎ

뭔가 특별한 건 없지만, 국물이 시원한 게! 사람들이 괜히 많이 가는 게 아니다 싶네요!ㅎ

육사시미를 2명이서 먹는데, 거기에 같은 테이블에 앉은 동생이 많이 못 먹어서 혼자 여유롭게 즐겼네요!ㅎㅎ

좀 많이 먹다 보면 질리는 감이 생길 때..(?) 이렇게 마늘을 넣고 돌돌 말아서 먹으면 맛있네요!ㅎㅎ

맛있게 잘 먹어서 다음에 또 먹으러 가야겠네요~!ㅎㅎ

요즘에 비가 너무 많이 오네요ㅠ

2020년은 아직 여름이 끝나지는 않았지만, 비가 계속와서 습한날이 계속되긴 하는데.. 그래도 여름이 있었나 싶을 정도로 더운날도 없어서 좋기도 하지만 조금은 걱정되기도 하는 한 해가 아닐까 싶네요..ㅎ

코로나에.. 계속되는 비! 그래서 죽는 사람들까지 나오는게.. 정말 무서운 한해가 아닌가 싶은 생각이...ㅠ

그러다 보니 집에만 있었는데 오늘은 오랜만에 단백질을 조금 보충해야겠다 싶어서 집을 나왔습니다!ㅎㅎ

대전의 번화가인 둔산동에 있는 명륜진사갈비에 다녀왔습니다!ㅎ

명륜진사갈비를 듣기만 해서 한번 가보고 싶다~! 했었는데...

한번을 못가다가 드디어 다녀왔습니다!ㅎ

13500원에 무한리필로 나온다고 해서 많이 먹을 각오를 하고 다녀왔습니다!ㅎㅎ

무한리필집인데 여느 갈비집과 다를것 없었습니다!ㅎ

명륜진사갈비에서 2인이상이어야 하네요..!ㅎ

혼자가면 못 먹나보네요ㅠㅠ 

돼지갈비가 깔끔하고 잘 나오네요!

고기뷔페를 안가본지 오래되긴했지만, 다른 고기집들은 고기가 진열(?)되어 있는데, 명륜진사갈비는 고기가 진열되어 있지않고, 주문을 하면 계속 가져다 주는 식으로 나오네요!ㅎ

고기는 가져다 주지만, 밑반찬은 아니네요!ㅎ

셀프코너에서 드실만큼 가져가라고 하네요..ㅎ

그리고 마무리는 깔끔한 후식으로..!ㅎ

13500원만 내면 고기도 맛있게 먹고, 카페갈 필요도 없이 깔끔하게 후식까지 해결할 수 있네요~!ㅎㅎㅎ

2020-08-07 비가 많이 오는 대전이네요..ㅎ 

요즘에 티브이에서 한 번씩 푸라닭 광고를 봤었는데..

먹어보고 싶다는 생각은 못한 게..

치킨이 요리가 될 순 없을까? 라면서 명품치킨 이미지 같아서..

근데.. 저는 원래 치킨은 요리라고 생각하기는 하는데...ㅎ

여하튼 그런 푸라닭 치킨을 먹으러 왔습니다!ㅎㅎ

대전 태평동에 위치한 명품 치킨 푸라닭!

치킨도 요리다, 치킨의 명품 푸라닭 치킨을 먹으로 왔습니다!ㅎㅎ

배우 정해인이 광고해서 더 명품 같은 느낌도 드네요!ㅎㅎ

요즘 치킨집이 정말 많이 늘어서 치킨을 여러 종류로 먹어볼 수 있는 것 같아서 좋네요!ㅎ

피자집도 꽤 생기는 것 같은데..

없어지는 피자집도 많아지는 것 같아서...ㅠ

생각해보니..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의 프라다의 명품과...

푸라닭의 명품 치킨이라는 이미지와 비슷한 게..

따라 하는 것 같은 느낌도 나네요...ㅎ

저희가 먹은 푸라닭 치킨은 2종류였는데..

순살 블랙 마요랑 뭐.. 였던 거 같은데..

기억이 안 나네요ㅠㅎ

푸라닭 치킨을 먹는데... 

명품이라는 이미지와 달리 가격은 그렇게 비싸지 않아서 다행(?) 좋았네요..ㅎ

근데 양이 살짝 적어서 아쉬웠던 거 같았어요..ㅎ

맛있어서 적게 느껴졌나..?ㅎ

여하튼 푸라닭 치킨 처음 먹어봤는데, 맛있고 좋았습니다!ㅎㅎ

요즘 날이 더워지더니... 몸이 허해지는것 같아요ㅠ

나이가 먹으니깐... 운동으로는 안되는 가봐요ㅠ

그래서 보양식을 먹어서 체력을 조금 충전을 하려고 흑염소탕을 먹으로 왔습니다!ㅎ

집 근처, 대전 중구 용두동에 위치한 완도 약산 흑염소!

보양식 맛집으로 보기만해고 건강해지는.. 느낌이!ㅎㅎ

용두동 보양식 맛집, 완도 약산흑염소!

용두동에 있는 흑염소탕을 먹으로 왔습니다!ㅎ

요즘 몸이 허한데..

하체운동을 하고 나오니 더 어질어질해서 바로 찾아왔습니다!ㅎㅎ

국내산 흑염소 100%라는..!ㅎ

흑염소의 효능으로! 

어린이, 여성, 산모, 노부모님, 중장년층까지!

모든 사람한테 다 좋다는 뜻이네요..ㅎ

흑염소수육, 흑염소전골, 흑염소곰탕, 흑염소탕, 닭도리탕, 닭계장 등등 보양식이라고 하는 음식들은 다 있네요!ㅎㅎ

흑염소무침은 또 뭔지.. 잘 모르겠지만... 먹어보고 싶네요!ㅎㅎ

반찬도 맛있었네요!ㅎㅎ

탕과 함께 먹을수 있는 밑반찬들로!ㅎ

국물이 뽀얗게 우러난게 보기만 해도 몸이 좋아질꺼 같은!ㅎ

흑염소탕을 시켜서 먹었는데..!

먹다보니 몸에 땀이 확~ 나는게 기분이 좋네요!ㅎㅎ

흑염소 한점에 겉저리 올려서 먹으니 운동으로 지친 몸이 살짝 올라오는 것 같기도 하고..!ㅎㅎ

딱! 보양식음식점 같이 몸에 좋은 것(?)들로 담은 담금주들이 여러종류있네요!ㅎㅎㅎ

요즘 몸이 계속 허했는데, 흑염소탕 한그릇 뚝딱하고 나니!

몸이 어느 정도 충전된 것 같아서 기분이 좋네요!ㅎㅎ

가끔씩 몸이 허해질때 한번씩 와서 몸보신 좀 하고 가야겠어요!ㅎㅎ 

서대전역 앞에 돈가스가 맛있는 집이 있다고 해서 가봤는데....

백종원이 티비에서 소개로 유명해진 연돈 돈가스와 비슷하다고 해서 유명하다고 해서 많은 기대를 하고 갔는데...

문이 닫았더라구요ㅠㅠㅎ

그래서 뭘 먹을까 다시 고민을 했어야 했는데

그래도 돈가스를 먹고 싶다고 생각하다 보니, 돈가스를 먹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서대전역에서 내리면 바로 보이는!

서대전역 바로 앞에 위치한 돈가스 전문점! 무겐에 다녀왔습니다!ㅎㅎ

서대전역에서 내리면 보여서 접근성이 좋은 것 같네요!ㅎㅎ

수제 돈가스 전문점이라고 되어 있어서!

기대를 하면서 들어갔습니다!ㅎㅎㅎ

서대전역 앞 돈가스 전문점, 무겐의 메뉴판입니다!

돈가스 외에도 덮밥류 메뉴도 있네요!ㅎㅎ

돈가스와 함께하는 밑반찬들과...!ㅎ

일반 돈가스 하나와 치즈돈가스를 시켰는데...

뭔가 이전에 가려고 했던 돈가스집을 너무 기대해서인지..

아니면 원래 그래서인지는 모르겠지만...

살짝 깔끔한 느낌이 없고, 맛도...

치즈 돈가스는..

치즈가 돈가스 안에 들어있는데...

살짝 아쉬웠네요...ㅎ

서대전역 앞에 있어서 접근성이 좋아서, 기차 시간이 많이 남지 않았을 때...

돈가스를 먹고 싶으면 괜찮지 않을까 싶네요..!ㅎㅎ 

오랜만에 경기도 광주에 있는 동생집에 다녀왔습니다!

경기도 광주에 가는데, 코로나 때문인지 버스가 몇 개 없어서, 원래는 성남 버스터미널과 더 가까워서 야탑으로 가는데, 이번에는 버스가 없어서 경기도 광주로 갔습니다!ㅎ

코로나가 정말 사람 짜증나게 하는 일들을 많이 만드네요ㅠㅎㅎㅎㅎ

그래도.. 그럼에도 동생이 참치를 먹으러 가자고 해서... 기분이 어느 정도 좋아졌네요!ㅎ

경기도 광주 태전동, 참치 맛집! 마구로사시미

동생이 이전에 참치를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었다고,

이번에 보너스(?)를 받았다며 참치를 먹으러 가자고 했습니다!ㅎㅎ

인터넷을 찾아보다가 어느 정도 맛있다는 글을 보고, 태전동에 위치한 마구로 사시미에 다녀왔습니다!ㅎ

메뉴판에 강추 메뉴로 "맛있는"과 추천 메뉴로 "알아서"가 있었는데, 이 메뉴들은 리필이 안된다고 합니다!

저희는 좀 많이 먹고 싶어서 "맛있는"이나 "알아서"는 리필이 안된다고 하여, 사시미 1인을 시켰습니다!

처음 수프가 나오고 그리고 밑반찬으로 이런저런 음식이 나오는데, 저희는 많이 먹어야 한다며 밑반찬을 많이 안 먹으려고 했습니다만, 많이 먹어버렸습니다ㅠㅋㅋㅋ

그리고 참치회 무침 조금과..

참치 초밥이 나왔습니다!ㅎㅎ

저는 뭔가 입이 싸서 그런지, 참치를 많이 안 먹어봐서 그런지...

참치보다는 연어... 이런 게 더 맛있더라고요..ㅎ

참치회 비주얼입니다!

다른 참치집에서는 설명도 해주고 한다는데,

이곳 마구로 사시미에서는 배달 때문인지, 바빠서 설명은 안 해줬습니다!

그래서 어느 부위인지는 모르지만, 참치 여기저기 부위와! 그리고 참치 위에 비싼 음식들만 볼 수 있다는 금까지 뿌려져 있었습니다!ㅎㅎ 

참치회는 김에도 싸 먹고 초장(?)에도 찍어먹는 게 일반적인데,

여기에는 참치가 들어간 젓갈에도 찍어먹으라고 주네요!ㅎ 

참치회를 어느 정도 먹으면 마구로 구이가 나오는데,

마구로가 어떤 생선인지는 잘 모르지만, 살이 부드러워서 맛있었습니다!

이미 너무 배가 불러서 다 못 먹고 싸서 왔는데....

다 먹었는지는 모르겠네요...ㅎㅎㅎㅎ

해가 있을 때 들어가서 해가 지고 나왔네요...!ㅎㅎ

참치를 맛있게 먹고, 경기도 광주에서 한강까지는 살짝 멀 수도 있지만...ㅎ

한강에 다녀왔네요!ㅎㅎ

날씨도 너무 덥지 않고 선선해서 기분 좋은 하루였습니다!ㅎㅎ

매년 여름에! 아.. 겨울이 빨리 왔으면 좋겠다..! 라는 생각을 하곤 했는데...

올해에는 매일 비오고..., 덥다.. 싶은 생각이 많이 안드는 2020년도네요..!ㅎ

오늘도 역시 비가 오는데, 집에만 있기에는 시간이 아까워서 카페로 나왔습니다!ㅎ

집 근처에 있어서 가끔 가는 카페 콩트(conte)에 다녀왔습니다!ㅎ

비 오는날 가면 분위기 좋은 카페, 콩트(conte)!

처음 용두동 카페 콩트(conte)에 갔을때는 빵 굽는 냄새가 너무 좋았는데,

오늘은 주말이라서 그런지, 빵 굽는 냄새는 안났네요..ㅎ

카페 콩트(conte) 메뉴판입니다! 

뭐.. 요즘 카페 메뉴..

거의 비슷해서..ㅎ

분위기가 뭔가 역극하는 무대 같이 생겼네요!ㅎㅎ

창가에 앉아서 비오는 거 보고 있으면 저는 기분이 좋더라구요..!

원래는 통유리로 된 카페에서 비오는게 더 좋은데, 아쉬운데로...ㅎ

간판은.. 비가 와서...ㅎ

실내에서 보이는 카페 conte가 보여서...ㅎ

여튼 오늘도 카페에서 즐거운 시간 잘 보내고 왔네요!ㅎㅎ

조금 전이지만, 외갓집 친척 동생들과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친가 식구들 하고는 거리도 가까워서 자주 모이고, 놀러도 자주 가고 하는데...

외갓집 식구들 하고는 잘 안모이게 되는 것 같아요ㅠ

그래서 한번은 가야 되지 않겠냐!?라는 마음으로 다 같이 마음을 모아 여행을 계획했습니다!ㅎ

경기도에 사는 동생과 경상도에 사는 동생이 있어서 그 중간의 위치로 거리를 잡는다 했는데...

위치가 경상남도 합천시에 위치한 글램핑장으로 가게 됬네요..?ㅎㅎ

여하튼 언제 또 가겠냐 하는 마음으로 다녀왔습니다!ㅎㅎ

경남 합천에 위치한 힐링 여행, 글램핑 스토리!

이전에 친구들과 캠핑을 다녀왔었는데, 너무 좋았던 추억이 있어서,

이번 글램핑 여행도 기대를 많이 했습니다!ㅎㅎ

그리고 기대했던 만큼 재미있었네요!ㅎㅎ

캠핑은 텐트를 치고 주위도 정리하고 밥 먹을 준비도 하고...

할게 많은데 글램핑은 그냥 몸만 가면 되더라고요!

돈만 있다면...!ㅎ

들어가는 입구도 이쁘게 꾸며져 있었습니다!ㅎ

글램핑장에는 힐링하기 좋은 것들이 많았습니다!

이거.. 이름이 뭔지 생각이 안 나는데.. 

눕기에는 살짝 찝찝해서 안 누웠습니다..;ㅎㅎ

애기들 놀기 좋은 풀장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애기들 놀기에는 물 높이가 살짝 깊네요..ㅎ

아직 날씨가 많이 덥지 않을 때여서 노는 사람도 없었네요..!

이것도 애기들 놀기 좋은..!

퐁퐁(?)이라고 하나?ㅎ

가족들이 와서 어른들은 힐링하고 애기들은 이런저런 놀이하고 그런가 보네요!ㅎ

여기는 어른들이 노는..!

저희가 사 온 고기들과.. 음료(?)들!ㅎㅎ

이런 맛에 여행을 오는 게 아닐까 싶네요..!ㅎㅎㅎ

글램핑 텐트 내에는 없는 것 빼고 다 있었습니다!

티브이도 있고, 침대도 있고, 밤에 잘 때 추울까 봐 전기장판도 깔려있습니다!ㅎ

밤에는 커튼이 쳐져 있는데, 아침에 해가 뜰 때 커튼을 걷으니 햇볕이 많이 들어와서 기분이 좋아지더라고요!ㅎㅎ

주인아주머니도 친절해서 재미있게 잘 놀고 온 경남 합천에 글램핑장! 글램핑 스토리였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