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정보를 전하다

오랜만에 치킨을 먹었습니다!

원래 못해도 일주일에 한 번은 먹었던 치킨인데...

요새는 왜 잘 안먹어지는지...ㅠㅋㅋ

뭐.. 그래도 뭔가 먹고살고는 있으니깐...ㅎㅎ

대전 둔산동 교촌치킨 허니 캄보

치킨은 배달음식인데..

오랜만에 배달이 아닌 치킨집 홀에 가서 먹었습니다!ㅎ

대전 둔산동에 위치한 교촌치킨!

어디 치킨집에 갈까 고민하다가...!

교촌 치킨이 보여서 들어갔네요!ㅎㅎ 

교촌 치킨의 허니 캄보!!

매운 치킨은 별로 안 좋아하고, 특색 없는 치킨은 거부한다!ㅎㅎㅎㅎ

단짠 단짝의 대명사인 허니 캄보를 먹었습니다! 

역시 단짠단짠은 맛있네요~!!ㅎ

항상 뭔가를 먹기 전에는 양이 적은 것 같은데,

먹다 보면 아직 남아 있는데, 배가 차는 것 같네요...

저만 그런 건가...?!ㅎㅎ

코로나 때문이었는지...

뭣 때문인지는 모르겠는데, 오랜만에 나와서 외식(?)을 한 것 같네요!ㅎㅎ

하루빨리 코로나가 없어져서 맛있는 맛집에 많이 가고 싶네요!ㅎㅎㅎ

이전에 다녀온 계룡산 국립공원!! 날씨가 너무 좋았었네요!ㅎ

요즘 대전이 코로나 때문에 난리라 어디를 가기가 무섭네요ㅠ

하루빨리 코로나가 낫는 약이 나오면 좋겠네요!ㅎㅎ

대전에 가 무엇을 하면 잘 보냈다고 할 수 있을까?!

한참 고민하다가, 아는 동생과 등산을 했었는데...

참 잘한것 같아요! 등산하면서 건강도 챙기고~ 친목도 도모하고~ 날씨도!ㅎ 

대전에서 공주 가는 길 쪽으로 위치한 계룡산 국립공원!

들어가는 초입부터 기분이 좋아지는 날씨ㅎ

오전에 일찍 왔다고 생각했는데, 이미 많은 차들이 있었네요!

관음봉과 남매탑을 두고 어디로 갈까 고민을 하다가 그래도 조금 더 가보자 하면서 관음봉으로 향했습니다!ㅎㅎ

계룡산 국립공원에 위치한 동학사!? 를 들어가는데 매표소가 있었습니다!

동학사를 안들어가면 입장료를 안 내나..?ㅎㅎ

주차비와 별도로 입장료도 내는 것 같아요!ㅎ

그런데 이게 왠..?ㅎ

흠.. 그날이(?) 근로자의 날인가 그래서 무료입장했습니다!ㅎㅎㅎ

입구에서 조금만 올라가면 보이는 절이 하나 있었네요!ㅎ

관음봉으로 가는 길과 남매탑으로 가는 길이 입장해서도 선택할 수 있었는데...

뭐.. 관음봉을 가기로 했으니 관음봉으로 향했습니다ㅎㅎ

계룡산에서 남매탑 코스와 갑사 코스를 알려주는 표지판이네요!ㅎ

쌀 개봉!

왜 인지는 까먹었는데...

뭐.. 쌀 개 같은 봉우리(?)여서 쌀 개봉이겠죠!?ㅎ

관음봉을 향해 오르다가 은선폭포가 보였는데, 날씨가 더워지서 그런지...

폭포라고 하기에는 물이 별로 없었습니다...ㅎ

관음봉까지의 높이가 2000m인 건가..?

관음봉 고개부터 삼불봉 고개까지가 2000m인 거 같네요..ㅎ

어느 산이나 봉우리 정상에 가면 팔각정이 있네요!ㅎㅎ

힘들게 오르면 휴식이라는 보상을 주기..

에는 사람이 많아서 앉지도 못했던 기억이....ㅎ

관운봉 한운 사진이 구름과 함께 엄청 멋있네요!ㅎ

뜻도 좋은 뜻이겠죠..?ㅎㅎ

관운봉에서 봉우리 줄기를 타고 다른 봉우리로~!

뭔가.. 사진으로는 아찔한 느낌도 있네요ㅋ

같이 온 동생은 고소공포증이 있다고 뒤로 내려갔습니다!ㅎㅎ

지금 생각하면 그게 더 아찔하고 위험한 것 같은데..!?

관음봉에서 삼불봉을 향하여~!

어디쯤인지..ㅠ?ㅎ

내려오면서 동학사 계곡 신록이 있었는데, 사진만큼은 아니지만 정말 이뻤네요!ㅎㅎ

그래서 그런가 사진은 없네요..?ㅎ

요새 허리가 안 좋아서 등산을 못하고 있는데..

빨리 몸이 다시 좋아져서 등산을 다시 하고 싶네요ㅠ!

하루빨리 산악인으로 거듭나기를...!ㅎㅎㅎㅎ

TV 프로그램 중에 "어서 와 한국은 처음이지"를 보고 있는데,

한국에서 축구를 하고 있는 외국 선수들이 장어구이를 먹는 장면이 나왔어요!

그리고 외국에서는 장어를 초밥으로 먹거나.. 또 뭐라고 했는데...ㅠ? 기억이 안 나네요ㅠㅎㅎㅎ

여하튼 구이로는 먹어 본 적이 없는데, 구워서 먹으니 너무 맛있다고!

다 먹고 또 먹는 장면이 나와서...

딱! 순천의 장어 구이가 생각났습니다!ㅎㅎㅎ

순천 진짜 맛있는, 숨은 장어구이 맛집!

사실 몇 번이나 갔으면서 간판이 어디에 위치해 있는지도 모르고,

심지어 상호명이 뭔지도 모르네요..

그냥 처음에 부모님 따라갔다가.. 

그다음부터는 장어 먹으러 가자! 하면 여기로 왔어요!ㅎㅎ

장어가 두툼해서 입안에 가득 차서 씹는데, 정말 맛있어요!

소고기 먹는 것 같은데, 가시도 안 걸려서 먹기도 편해요!ㅎㅎ

그 전날 어머니와 통화하면서 집에 내려가면 뭐 먹고 싶은 게 있었는데..

뭐였지...? 했는데.. 어머니가 "장어!?" 이러시더라고요!ㅎㅎㅎ

어머니도 "어서 와 한국은 처음이지"를 보셨다고...ㅋㅋ

그래서 주말에 장어를 맛있게 먹으러 갔습니다!ㅎ

티브이의 힘인지.. 원래 인기가 많은 맛집이라 그런지.. 

자리가 없어서 기다려서 구석진 자리에 앉아서 먹었습니다...ㅎㅎ

장어 한점 하고 생각하고 마늘 하고, 그리고 저는 마늘장아찌 한점 넣고 깻잎에 싸서 먹으면 정말.. 꿀맛입니다...ㅎㅎㅎ

스태미나 음식은 몸에 좋아서 그냥 먹기 마련인데...

정말 맛있게 먹으면서 스테미너까지 좋아지는 음식이라니...ㅎ

메뉴판도 있었는데...

사람이 너무 많아서 못 찍었네요ㅠ

양념 장어구이와 소금 장어구이.. 인가? 해서 먹었는데..

다 먹으면 포만감도 괜찮고, 맛도 있고 거기에 스테미너까지..!

3박자를 두루 갖춘 순천의 숨은 장어구이 맛집이네요!ㅎㅎ

뭐.. 아는 사람들은 다 알겠지만....ㅎ

정말 오랜만에 배부르고 맛있게 먹은 음식점! 뉴스타 상회에 다녀왔습니다ㅎ

이번에 동생 친구가 취직을 하여! 밥을 산다고 해서 만났네요!

정말 고생 많이 한 친구가 자랑스럽네요!ㅎ 그렇게 동생이 취직 기념 밥을 산다고 했는데, 어딜 가는지도 모르고 그냥 따라갔습니다!ㅎ

정말 맛있다 하고 갔으면 기대치가 높아서 덜 맛있었을 텐데, 급 만나게 돼서 밥을 먹으러 가게 되어서 더 맛있었습니다!

다음에 또 가야 지하고 돌아온 대전 맛집 뉴스타 상회!!

대전 소고기 맛집 뉴스타 상회

처음에 들어갈 때는 오랜만에 만난 동생 보고 인사하면서 들어가서 무한으로 먹을 수 있다는 것도 몰랐네요..ㅎ

인당 2인분 이상 드셔도 2인분 값만 받겠다고 쓰여 있네요!ㅎㅎ

맞습니다! 2인 이상 가격! 인당 18000원이면, 무한으로 고기를 먹을 수 있습니다!ㅎ

동생이 취직은 했지만 아직 월급도 안 받았는데, 밥을 산다고 해서 뭔가 기분이 좋으면서 살짝 부담이 됐었는데, 고기를 4인분이나 시켜서 왜 이렇게 많이 시키냐고 물어보고 나서 무한으로 먹을 수 있다는 걸 알았네요..ㅎ 

미국산이지만 소고기를 종류별로 4인분 시켰습니다!ㅎ

흠... 부챗살 하고 부챗살 하고.. 기억이 나지 않지만, 다른 종류로 4종류 시켰습니다!ㅎ

계속해서 2인분씩 시켜먹었는데, 2인분이 금방금방 구워지고 금방금방 없어졌습니다ㅎ

소고기라서 많이 익힐 필요 없이 금방금방 없어져서 정말 좋았네요!ㅎㅎㅎ

2인분 시키고 기다리는 시간이 더 오래 걸렸으니... 말 다한 거 아닌가 싶네요!ㅎㅎㅎ

거기에 동생이 고기를 워낙 잘 구워서 더 맛있었던 것 같네요!ㅎㅎㅎ

배가 어느 정도 차고 나서 마무리하기 위해서 마무리로 냉면을 시켰습니다!ㅎㅎ 

고기를 먹고 나서는 마무리를 깔끔하게 해주는 냉면이 최고 아닌가 싶네요!ㅎ

살짝 아쉬웠던 건 저는 물냉면을 시켜서 먹었는데, 면이 다 안 익어서 그런가 붙어서 나와서 아쉬웠네요ㅠㅎ

미국산이라고 하지만, 고기질도 좋은 것 같고, 맛도 있었습니다!

사람도 많아서 기다려서 먹을 만큼 이미 많은 사람들이 오는 것 같네요!ㅎ

이 냉면은 동생이 먹은 비냉!ㅎ 비냉은 맛있었습니다!ㅎ

마무리 후식으로 깔끔하게 냉면 한 그릇 하고 기분 좋게 돌아왔네요!

조만간 꼭! 또 가려고 합니다!ㅋㅋㅋ

미국산이지만, 맛으로는 대전의 맛집이 분명할 것 같습니다!ㅎㅎ

요즘에 핸드폰에 문자가 계속 띠리링 띠리링 오네요..ㅠ 코로나 19 확진자가 대전에서 계속해서 나와서 확진자를 알리는 문자들이 매일 하루에 한 번 이상씩 와서 불안 불안하네요ㅠ

언제 코로나 19가 종식이 될는지...ㅠ 빨리 마스크 안 쓰고 카페 가서 이야기도 하고.. 그러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렇다고 아예 집에만 있지만은 않았지만...ㅎ

오늘도 카페 NOVO에 다녀왔습니다!ㅎㅎ

대전 분위기 좋은 Cafe NOVO

지인이 자주 가는 카페라고 해서 지인을 따라갔다 왔습니다!

항상 보면 유행이라고 하는 게 있는 것 같은데, 요즘에는 이런 분위기의 카페가 많은 것 같더라고요!ㅎ

들어가는 입구가 이쁘게 생겼네요!ㅎ

cafe novo메뉴판입니다!

커피류와 커피류 아닌 것 그리고 디저트류, 세트 메뉴 등으로 나눠져 있네요!ㅋ

많은 종류는 아니지만, 요즘에는 아이스 아메리카노 밖에 안 먹어서..ㅎ

지인이 아메리카노 조금 마시다가 사진 찍으려고 하니... 다시 자리로 돌아온 아메리카노네요..ㅎㅎ

카페 내부도 깔끔하게 이쁘게 되어 있네요!

옆쪽에 로스팅하는 곳도 있어서 커피 향이 많이 나서 좋았습니다~ㅎ

커피 가격도 나름 저렴하고 분위기도 좋고 해서 지인이 자주 공부하러 갔던 곳이라고 해서 다녀왔었는데, 조용하고 분위기도 좋아서 한 번씩 가서 공부하고 오면 좋은 것 같은 곳이었습니다~ㅎㅎ

짜장면이 당기는 날이라서 지인이 알려준 상근이 짬뽕집에 다녀왔습니다!ㅎ

짜장면이 먹고 싶어서 온 건데, 짬뽕 전문점이라 살짝 당황스러웠지만..ㅎ 그래도 추천으로 온 거니깐..ㅎ

상근이 짬뽕이라고 하니, 예전에 1박 2일에서 나온 강아지 이름! 상근이가 생각이 나네요..ㅎ

대전 중국집 맛집, 상근이 짬뽕 전문점!

요즘 계속 날이 흐리고 비도 오고 해서 기분이 꾸릿꾸릿한데..

그리고 코로나 때문에 여행도 마음 놓고 못 다니는데, 맛있는 음식이라도 많이 먹고살아야죠...!ㅎ

상근이 짬뽕 메뉴판입니다!

중국요리 메뉴판이 뭐.. 거기서 거긴데.. 메뉴판에는 안 보이지만, 냉짱 뽕이 있네요ㅎ

근데 냉짬뽕은 주문하고 나서 발견해서 시키지는 못했습니다..

뭐.. 봤어도 안 시킬 거 같지만..ㅎ

3명이서 가서 볶탕밥 하나,

짬 탕면 하나,

그리고 볶짬면 하나씩 시켰네요!ㅎㅎ

비주얼은 살짝 별로일 수는 있지만..

맛있게 먹었습니다!ㅎ

그리고 지인이 추천한 이유가 있겠지만, 그중에 하나는 5시 이후인가?

어쨌든 오후에는 군만두를 인당 2개씩 서비스로 준다고 하네요!ㅎㅎ

중국집 메뉴는 저녁에는 잘 안 먹는 가보네요!ㅎ

생각해보면 저도 중국집 메뉴는 거의 점심에 많이 먹었던 거 같네요..ㅎ

여하튼 중국집 메뉴는 웬만하면 맛있는 거 같아서 좋네요!ㅎㅎㅎ

오래전에 여수에서 한 번가 봤던 거 같은 기억이 있는... 노랑 통닭에 다녀왔습니다!ㅋ

여수에서는 누구랑 갔는지 기억도 안날정도로 오래전이지만 기분 좋았던 기억이 있었던 노랑 통닭을 가게 돼서 기분이 좋았네요.. 뭐.. 물론 가기 어렵고 그런 건 아니지만.. 그래도ㅎ

대전 오류점 노랑통닭 후기

노랑 통닭 메뉴판입니다!

치킨이 기름에 살짝 익혀지면 노랗게 돼서 노랑 통닭인가..?ㅎ

메뉴에 치킨 외에도 감자튀김, 깐풍 똥집, 떡볶이, 부산어묵 전골 등등 술안주도 많네요!ㅎ

대한민국 NO.1 통닭이라고 하네요ㅋ

저희는 순살 3종 세트와 뭐였지..? 깐풍 통닭을 시켰습니다!ㅎ

순살 통닭은 3종으로 골라 먹는 재미가 있어서 좋았는데, 닭고기보다 튀김옷이 더 많은 거 같아서 살짝 아쉬웠습니다..

그리고 깐풍치킨이라...(?)

그냥 후라이드 치킨에 마늘양념 소스가 있는 것 같았습니다..ㅎ

마늘양념 소스는 맛있어서 괜찮았지만, 전체적으로 살짝 아쉬운 것 같았습니다..ㅎ

오늘은 광주에 다녀왔습니다! 순천에 내려가는 길에 아는 동생을 보고 온다고 다녀왔는데, 하필 날짜를 잘못 잡아서 비가 너무 많이 왔네요ㅠ 오랜만에 만나는 동생이기에 가보자 하는 마음으로 가서 맛있는 밥 먹고 오자 해서 다녀왔습니다ㅎㅎ

근데 동생이 낮술하고 그 시간까지 뻗어서... 당황스러웠네요..ㅋ 

그래서 맛집이고 뭐고 그냥 보이는데 들어갔습니다! ㅋㅋㅋ 

광주 조봉순 상무 국밥에서 순대곱창 철판 먹고 왔네요!

광주 상무 조봉순 순대국밥

순대 국밥집에 국밥을 먹으로 들어갔는데, 왠지 순대곱창 철판이 당겼네요..ㅋ

비가 와서 뜨끈한 국물이 생각나 들어간 거였는데...ㅋ

세수하러 갔다가 물만 먹고 온 다는 게 이런 건가..?!ㅋㅋㅋ 

조봉순 상무 국밥 메뉴판입니다!

국밥 종류가 많네요.. 

깨알같이 조봉순 상무국밥 와이파이 비번도 있네요!ㅋ

순대곱창 철판이 다 익어가서 찍어봤습니다!ㅋㅋ

이름이 좀 어렵네요... 철판 순대 곱창이라고 하는 게 입에 익는데...(?)ㅎ

개인적으로는 따뜻한 국물이 있는 국밥을 먹을걸이라는 생각이 들었네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