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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가을이 온 거 같네요... 벌써 저녁엔 선선해서 창문 열어 놓으면 춥더라고요ㅠ

너무 더워서 뭐 먹을까? 하면 냉면 먹고 싶은지가 엊그제 같은데..

이제는 냉면보다는 뜨근한 국물이 당기는 날씨라니...!?ㅎ

그래도 오늘은 시원하게~ 그리고 따뜻한 온 육수가 있는 코다리 냉면 먹고 왔습니다!ㅎ

대전 냉면 맛집! 선 코다리 냉면!

지인의 추천으로 대전 중구 대흥로에 위치한 코다리 냉면을 먹으러 왔습니다

냉면은 냉면인데, 코다리 냉면은 또 처음 들어봐서 살짝 거부감(?)이 있었네요

왜냐하면 군대에서 코다리가 나온다? 하면 px 가고 싶은 날이었기에....ㅎ

속초 코다리 냉면 메뉴판이라고 써져 있는데, 또 상호명은 선 코다리 냉면이네요..ㅎ

메뉴 크게 코다리 냉면 set와 만두가 나오는 물냉면 set로 나눠지고,

황태탕, 황태 진국, 코다리구이 등등이 있네요!ㅎㅎ

어느 순간 주전자가 있었는데, 물인가 싶어서 따랐는데...

뜨거워서 깜짝 놀랐네요ㅎ

온 육수였는데 진한 국물이 정말 맛있었습니다!ㅎ

밑반찬들..ㅎ

저는 살짝 겁이 나서 만두가 나오는 물냉면 set를 시켰습니다!ㅎ

지인의 추천한 이유가 있듯이 맛있네요 정말!ㅎ

면발이 질기지 않고 국물도 깔끔해서 좋았습니다!ㅎㅎ

그리고 만두 2개!ㅎ

저는 냉면에 고기랑 싸서 먹는 갈냉쌈 좋아하는데, 오늘은 고기 대신에 만두랑 같이 냉면을 먹었네요!ㅎㅎ

꿩 대신 닭 같은 느낌이지만..ㅎ 그래도 맛있어서 다음에 또 가야겠다 생각했습니다!ㅎ

다음에는 코다리 냉면에도 도전해봐야겠어요!ㅎㅎㅎ

올해는 비가 많이 와서 휴가는 못 갔지만 그래도 계곡으로 피서는 다녀왔네요!ㅎㅎ

조금 시간이 지나긴 했지만...ㅎ

계곡하면 그래도 순천에서 광양으로 많이 가기 때문에...ㅎ

광양에 있는 봉강 계곡 다녀왔습니다!ㅎㅎ

광양 봉강 계곡 닭구이 맛집, 꽃사슴 산장!

광양에서 계곡으로 올라가는 길에 몇 개의 닭구이를 파는 산장이 있었지만, 저희가 가는 꽃사슴 산장은 조금 더 들어가야 있네요!ㅎㅎ

꽃사슴 산장은 이런 곳에 음식점이 있다고? 싶은 곳으로 들어가야지 있네요..!ㅎㅎ

조금 들어가니, 닭구이집이 있는데.. 또 안에는 사람들이 많이 있었네요!ㅎㅎ

여기 평상에서 먹었는데, 바로 옆에 계곡이 있어서 계곡 물이 흐르는 것만으로도 시원하네요!ㅎㅎ

그리고 옆에 있는 계단으로 내려가면 계곡에서 놀 수도 있어요!ㅎㅎ

이미 놀고 계신 분들도 있는데, 저희는 밥을 다 먹고 내려갔네요!ㅎㅎ

닭구이를 숯불에 구어서 먹는데, 집에서는 절대 나올 수 없는 맛이네요...!ㅎㅎ

양념된 파저리도 맛있겠네요..!

이거 닭고기에 싸서 먹으면... 끝납니다....ㅎ

닭구이 비주얼입니다!ㅎ

닭구이 구우면서 없어지는 게.. 너무 아까웠어요ㅠㅎㅎ

숯불에 익고 있는 닭구이가..

정말 너무...

또 먹고 싶네요..ㅎㅎ

또 닭구이가 뼈가 없어서 먹는게 편하고 한입에 먹어서 좋았습니다!ㅎ

상추쌈에 파저리랑 닭고기 싸서 먹는데...

입에서 살살 녹네요..!ㅎ

한국인의 마지막은 또 쌀이죠!ㅎ

닭고기 맛있게 먹고..

마지막으로 닭죽으로 마무리했습니다!ㅎㅎ

매일 먹어도 안 질릴 거 같은데...ㅠ

계곡에서 숯불에 구운 닭구이여야 하기 때문에..!

매일 먹을 수가 없다는 게 아쉽네요..ㅎ

비가 오는 날이라 뜨끈한 국물이 생각나서 김치찌개를 먹으러 갔습니다!

조례동에 있는 김치찌개 집인데, 예전 작았을때의 도네 김치찌개를 많이 갔었는데..

정말 오랜만에 도네 김치찌개 다녀왔네요!ㅎ

오늘도 비가 와서 그런지.. 글을 쓰면서 김치찌개가 생각나네요...!ㅎ

조례동 가성비 김치찌개 맛집, 도네 김치찌개!

도네 김치찌개가 이전에도 조례동에 있었는데, 크기는 이전보다 훨씬 커졌네요!ㅎ

이번에 갔을때는 주차장까지 있고, 엄청 커졌네요..!ㅎ

내부에 자리도 많네요!ㅎ

우리끼리 오붓하게 앉을 수 있는 자리도 있고!ㅎ

그 외에도 삼겹살집 같은 분위기의 자리도 있네요!ㅎ

아! 도네 김치찌개에서 김치찌개만 파는 것은 아니고!

삼겹살도 파는데, 삼겹살을 먹으면 김치찌개를 공짜로 준다고 하네요!ㅎㅎ

밑반찬으로 두부김치 등 나오는데,

삼겹살이랑 김치찌개 나오기 전에 두부김치로 안주하면서 먹기 좋을 것 같아요!ㅎㅎ

도네 김치찌개가 좋은점이 밥에 달걀 프라이를 넣어주더라고요!ㅎ

달걀 프라이에 김치찌개랑 비벼 먹으면 얼마나 맛있는지....!ㅎㅎ 

그리고 김도 이렇게 주는데 김이랑 같이 비벼 먹으면 또 이것도 장난 아닙니다!ㅎㅎ

김치찌개가 나왔는데, 김치찌개에 생삼겹살을 통째로 넣어주네요!ㅎ

삼겹살이 통째로 들어가서 그런지 국물이 진하게 우러나오네요~!

다 익은 삼겹살을 가위로 잘게 잘라서 밥 위에 올려서 먹으면..

비 오는 날 얼큰하게 먹기 딱 좋네요!ㅎ

통 삼겹살이 들어가서 김치찌개가 더 맛있는 것 같아요!ㅎㅎ

김치찌개에 달걀 프라이 넣고, 김 넣고 비벼서 김치찌개 넣고, 슥슥 비벼서 먹으면 정말 맛있는 김치찌개네요!ㅎ

비 오는 날 오랜만에 얼큰하게 김치찌개 먹고 와서 기분이 좋네요!ㅎㅎ 

서대전 세이백화점 바로 맞은편에 위치한 미스터 피자 다녀왔습니다!

요즘에는 피자를 직접 가서 먹었던 기억이 많지 않은 것 같아서 다름 기대를 하고 갔네요!ㅎ

그리고 잘 안가다 보니 피자집이 어디 있는지도 헤매서 인터넷 보고 찾아갔어요, 웬만하면 배달이니...ㅎ

그래도 잘 찾아가서 오랜만에 뷔페도 먹고, 바로 막 나와서 따끈한 피자도 먹고 했습니다!ㅎㅎ

서대전 세이백화점 앞에 위치한 미스터 피자!

미스터 피자는 세이 백화점에서 큰 길을 건너면, 파스쿠찌 카페에서 2층에 있네요!ㅎ

직접 가려면 세이 백화점 찾아가면 되고, 사진에 깨알같이 서대전점으로 전화번호 1577-0077이라고 되어 있네요!ㅎㅎ

도미노 피자에서는 포장해서 가면 할인해 주는 건 알고 있었는데, 미스터 피자도 포장하면 할인을 해주네요!

평일 런치뷔페 10900원이네요! 요즘에 뭐 조금 먹으려고 하면 1만 원 넘어가는데, 1만 900원이면 괜찮은 게 아닐까...ㅎ

근데 뷔페 이용만 1만900원이라는 건.. 아니겠죠..?!ㅎ

새로 나온 피자인거 같은데...

트리 오면 피자가 3가지의 다른 맛이라는 건가..?ㅎ

요즘에는 치킨만 반반이 아니네요!

중국집도 반반, 피자집도 반반!ㅎ

참 살기 좋은 시대인 것 같네요ㅎㅎㅎ

미스터 피자 메뉴판인데, 잘 안 보이네요...ㅠㅎ

미스터 피자도, 피자헛도 옛날만큼의 뷔페 느낌은 아니네요ㅠ

옛날에는 피자집에 뷔페 먹으러 가고 그랬던 것 같은데...ㅎ

음료도 있는데, 지금 보니깐 아이스크림을 못 먹고 나왔네요ㅠ

먹고 나왔어야 됐는데, 사람들이 보채서...ㅠ!!ㅎ

저는 고구마 샐러드를 제일 좋아해서...ㅎ

고구마 샐러드로 어느 정도 본전 찾고(?) 나왔습니다!ㅎㅎ

피자보다 더 맛있게 먹었을 수도...ㅎ

피자보니.. 고구마 샐러드를 피자보다 맛있게 먹은 건 아닌 것 같네요...ㅎ

또 피자 먹고 싶어 지는 게....ㅎ

하프 하프 피자로 2가지 종류의 피자를 시켰는데, 2가지 이름은 생각이 안 나네요ㅠ

뭐.. 대충 새우랑, 베이컨이랑, 고기 종류가 들어간 피자였던 거 같은데....ㅎ

그래도 오랜만에 피자집에서 바로 나온 따끈한 피자와 눈치 안 보고 고구마 샐러드 듬뿍 먹고 와서 좋았네요!ㅎㅎ

비가 이제 안 와서 다행이다 싶었는데, 오늘도 비가 왔네요ㅠ

태풍 바비가 한반도 쪽으로 올라온다고 하는데... 이번에는 피해 없이 지나갔으면 좋겠네요ㅠ

그래서 오늘 집 나오기 전에 창문을 열어놓고 와서.. 이불이 다 젖어 있었네요ㅠㅠㅎㅎ

비 올때면 가끔 생각나는 카페!

그래서 오늘 쓰는 글은,,,

순천 호수공원에 있는 카페 플리크!

비가 한창와서 순천 가면 꼭 이 플리크에 가야지 생각했는데,

순천에 가니 비가 안오더라구요ㅠㅎ

카페 내부가 큼직큼직해서 시원한 느낌이 있어서 저는 좋습니다!ㅎㅎ 

그리고 호수공원 끝부분에 있어서 그런지...

사람들이 많이 오는 것 같지는 않은 것 같네요..

그래서 저는 더 좋지만...ㅎ

카페 내부가 넓어서 좋은 것 같아요!ㅎ

1층에서 들어가면 확 트인 공간이라 다른 카페들과는 살짝 다른 느낌이..ㅎ

타자기(?) 자판기(?) 뭐라고 하더라..?ㅎ

여하튼 요렇게 꾸며져 있는 게 뭔가 있어 보이네요!ㅎㅎ

호수공원 카페 플리크 메뉴판입니다!

가격이 저렴하지는 않은 것 같지만...

호수공원에 위치한 카페들이 대부분 비슷한 가격이라서.. 

순천 호수공원에 위치한 카페 플리크에서 움직이기 귀찮을 수 있는 사람들을 위해..ㅎ

비가 오면 생각나는 카페인 이유는!

카페 freak는 통유리로 되어 있어서 비가 내리는 게 다 보여서 좋아요!ㅎ

내부에서 에어컨으로 시원함을 느끼면서 밖에서는 비가 오면... 뭔가 기분이 좋더라고요!ㅎㅎ

2층도 널찍널찍해서..

협소해서 싫다는 사람들은 여기가 딱일 수도..ㅎ

바닐라라테인가?

뭐.. 그런 거 마셨는데...

고급스럽게 보이고 좋네요!ㅎㅎ

오늘도 비가 갑자기 많이 내려서 다시 한번 생각나는 순천 호수공원 카페 플리크네요..ㅎ

얼마 남지 않은 여름인데.. 그래도 더운 여름에는 계곡이지! 하면서 순천에서 가까운 용두 계곡으로 놀러를 갔습니다!ㅎ

매미소리 울리는 무더운 여름에 계곡에 발이라도 담그면서 수박 먹는게... 여름인데!ㅎㅎ

올해는 코로나와 폭우가 계속되면서 여름 같지도 않고.. 휴가 같지도 않고...ㅠ

그래서 이렇게 계곡으로 휴가를 왔습니다!ㅎㅎ

올여름에는 비가 많이 와서 그런가..

계곡에도 물이 많았네요!ㅎㅎ

순천 용두동에서 용두산 쪽으로 올라가면 도로 옆으로 계곡이 있고, 길도 운치 있고!

뭔가.. 느낌 있는 사진 찍기에 좋더라고요!ㅎㅎ

길이 구불구불해서 인생 샷도 찍을 수 있을 듯...!

그전에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계곡 옆에 위치한 순천 용두 산장에서 닭백숙 먹고 왔습니다!ㅎㅎ

닭 한 마리 크기가 엄청 큰 게, 수탉인 것 같더라고요! 

보양식으로 먹는 닭답게!

나무... 옻나문가(?)도 들어있네요!ㅎ

어릴 때 옻닭 먹을 때 약 한 알 먹고 먹었던 기억이 있었는데, 이번에는 그냥 먹었네요...ㅎ

옻닭이 아닌가 싶기도 하고..ㅎ 

닭은 다리가...!ㅎ

다리 크기도 크네요! 

산적처럼 한 움큼 먹었더니 입안 가득 씹는 맛도 있고 먹을 맛 나네요!ㅎㅎㅎ

마무리는 닭죽으로!ㅎㅎ

깔끔하게 닭죽 먹 한 그릇 먹으니 배가 부르고 좋은 게..

한숨 자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식당이라..ㅠㅎ

시원하게 흐르는 계곡을 보면서 닭 한 마리 먹었으면 더 좋았겠지만, 도로가 가운데 있어서 다 보이지는 않지만...!ㅎ

그래도 시원한 계곡물소리 들으면서 맛있게 몸보신하고 왔습니다!ㅎㅎ

집에서 지낼 때는 밥이 먹고 싶으면 집밥을 먹으면 돼서 고기뷔페나 가봤지..

한식뷔페는 왜가는지 이해가 안 갔는데...

집에서 나오니 집밥이 생각날 때 한 번씩 한식뷔페 가면 좋은 것 같아요!ㅎ

오늘도 마땅히 뭘 먹을지 고민하다가... 

메뉴 고민이 힘들 때~ 한식뷔페나 가자~ 이렇게 해서 가게 됐네요!ㅎㅎㅎ

대전 오류동 점심이 고민일 때, 한식뷔페 언니네!

지인들은 몇 번가 봤는데, 저는 처음 가봤습니다!ㅎㅎ

뭔가.. 모르는 사람들은 찾아오기 힘들 것 같네요..

그래도 점심시간에 사람들이 많더라고요!ㅎ

언니네 반찬들이네요!

나물류랑 김치랑 고기, 국물! 과일까지!ㅎ

고기뷔페처럼 많이 먹어야지!라는 생각으로 가는 건 아니지만,

그냥 점심 한 끼 먹기에 괜찮은 것 같아요!ㅎ

빠지면 안 되는 고기류랑 햄도 있네요!ㅎ

매일까지는 모르겠지만, 메뉴들은 바뀐다고 하네요!ㅎㅎ

한 끼 간단하게 먹었는데, 집밥 같고 좋네요!ㅎㅎ

매일 점심 사 먹으면서 이런저런 음식들이 지겨울 때 가끔씩 한식뷔페에서 집밥처럼 먹으면 좋을 것 같네요!ㅎㅎ

맨날 비가 와서 이제 비 좀 그만 왔으면 좋겠다 싶은 생각이 있었는데, 정말 비가 안 오고 엄청 더워지네요ㅠ

사람이 왜이렇게 간사한지.. 더우니깐 또 서늘한 날씨가 그리워지기도 하고...ㅎ

그래서 오늘은 말복을 맞이하여 삼계탕을 한 마리 먹으러 왔습니다!ㅎㅎ

대전 용두동에 있는 금성 칡 냉면으로...ㅎ

상호명은 금성 칡 냉면인데, 삼계탕을 먹으로 왔네요..ㅎㅎ

주말이라서 그런지 사람이 많이는 없네요..ㅎ

여기 라인은 평일에 회사분들이 많이 오는것 같더라고요..ㅎ

냉면집인데 안 파는 것 빼고 다 있네요..ㅎㅎ

백반부터 닭볶음탕, 삼겹살, 갈비탕, 도가니탕 등등..

뭐.. 진짜 많네요... 냉면집인데...ㅎ

삼계탕은 그냥 삼계탕이 아닌!

녹두 삼계탕으로!ㅎㅎ

근데 삼계탕 안에 밥이 안 들어서 당황했네요..ㅠㅎㅎ

그래서 사장님한테 말했더니 밥을 넣어 줬습니다!ㅎㅎㅎ

그래도 삼계탕 먹으면서 땀이 쫙~ 나는 게..

뭔가 몸보신하는 느낌이 들어서 좋았네요!ㅎㅎㅎ

후식은 아니지만, 그래도 만두까지 먹었습니다!ㅎㅎ

든든하게 먹고, 남은 여름 잘 보내면 좋겠네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