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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홈쇼핑에 나오는 물건들은 하나하나 필요해 보여서 사고 나면 한두 번 잘 쓰다가 항상 창고로 가서 하나하나 쌓여만 가는지 모르겠네요. 정말 필요하다고 해서 산 건데 택배가 도착만 하면 어디에 필요했더라? 하는 생각이 드는 홈쇼핑 물건들이지만, 오늘은 그래도 결국 다 소비하는 먹거리를 홈쇼핑에서 주문했네요!ㅋ

집에 왔더니 집에는 아무도 없고 택배가 하나 놓여있었는데 그 택배에 목우촌에서 만든 육우 등심 스테이크가 들어 있었네요! 또 홈쇼핑이구나 하는 생각과 배고파서 밥을 먹으러 왔는데 아무도 없고 해서 육우 등심 스테이크를 뜯기 시작했습니다! 사진에 있는 고기 비주얼이 장난이 아니네요!ㅋ 

홈쇼핑 육우 등심 스테이크

육우 등심 스테이크입니다. 국산 목우촌에서 만들었다고 하니깐 믿을 수 있는 느낌이네요! 그리고 옆에 팩은 맛있는 이야기라고 되어 있어서 육수 같은 건지 알았는데, 아이스팩이네요. 뒤에 먹지 마세요라고 안 써져 있었으면 정말로 뜯어서 볼 뻔했네요ㅋ

beef sirloin steak를 열면 이렇게 고기가 먹음직스럽게 나오네요! 진공으로 압축되어 있어서 크기가 작아보였는데 까 보니까 생각보다 두툼하고 고기색도 좋아서 사진으로도 엄청 먹음직스럽게 나오네요!

먹방이나 요리프로그램 보면 후추랑 소금이랑 뭐 이런저런 재료들 넣어가면서 맛있게 굽던데 저는 그런 기술도 없고 그리고 찾아보기도 살짝 귀찮아서 그냥 구워 먹었습니다. 소금간만 살짝 하고!

스테이크 두께가 생각보다 많이 두껍네요! 요리 방송에서도 앞 뒤로 바삭하게 익히고 가운데 부분은 미디엄으로 핏빛이 보이게 익혀서 먹던데 이렇게 두꺼워야 겉 부분은 크리스 피하게 익히고 안쪽은 살짝 덜 익을 것 같네요.  

육우 등심 스테이크를 익히다가 찍어봤는데, 살짝  덜 익은 것도 있지만, 노하우 같은 게 없어서 그런가 그렇게 맛있게 나오지는 않네요ㅠ 많이 많이 해봐야 이렇구나 저렇구나 할 텐데 초보라서 그냥 경험한데 만족해야겠네요. 다음에는 더 맛있게 만들어서 맛있는 비주얼로 올려보겠습니다!

등심 스테이크 비주얼은 그래도 티브이에 나온 것 하고 살짝 비슷하게 해 봤습니다. 살짝 어설프지만 그래도 겉은 익히고 속은 덜 익혔는데 티브이의 그 비주얼은 못 따라가 가겠지만 맛있어 보이지 않나요?ㅋ 홈쇼핑 어디에서 산지는 모르지만 요즘에는 정말 맛있게 잘 나오는 밀봉된 음식들이 많아서 맛있게 잘 먹었네요!ㅎ

사실 고기에 같이 먹으려고 비빔면을 같이 만들었는데, 너무 맛이 없게 나와서 그냥 고기만 먹은 것처럼 했습니다ㅋㅋㅋㅋ

날씨가 추워지는데 오늘은 비까지 추적추적 내려서 더 춥고 그리고 쓸쓸한 하루네요ㅋ 

최근 들어 여수에 자주 가게 되네요ㅎ 여수는 가까워서도 자주 가게 되고 그리고 바다를 끼고 있어서 잠시 쉬로도 다니게 되네요ㅎ 그리고 또 오게 싶게끔 많이 발전하고 하루하루 더 멋있게 변하는 것 같아요.

오늘은 여수를 가는길에 뭘 먹을까 고민하다가 이색적인 뭔가를 먹고 싶어서 찾아보다가 닭 요리를 먹기로 했습니다. 잘은 모르지만 닭 요리가 다른 지역에서 닭구이 요리는 많이 안 먹는 걸로 알고 있는데 전라도 쪽은 보편적으로 먹어서 닭구이요리는 많이 아는데, 닭 육회를 준다고 해서 여기로 가기로 결정했습니다!

여수 맛집 뜰방에 꼬꼬닭

여수를 가는길에 있는 닭집이었는데, 길을 잘 몰라서 내비게이션으로 찾아갔습니다. 순천에서 여수로 가는 길에 덕양을 거쳐서 갔던 것만 알고 나머지는 네비 보고 가서 어디로 갔는지는 기억이 안 나네요.

뜰방에 꼬꼬닭 전화번호: 061-681-9233

뜰방에 꼬꼬닭 위치: 전남 여수시 소라면 죽림 4길 62-3

매일 11:00 - 22:00 (일요일 휴무)

뜰방에 꼬꼬닭 메뉴판입니다. 저희는 토종닭 한 마리 코스요리를 먹었는데, 특이한 점이 코스요리로 생닭 육회가 나오고 그리고 닭 볶음 요리가 나오고 그리고 닭 숯불 구이 그리고 닭으로 만든 탕요리가 나옵니다. 토종닭 한 마리로 조금씩 해서 코스요리로 나온다는 게 오랜만에 신기하게 먹었던 것 같았습니다.

왼쪽이 생닭 육회이고 그리고 오른쪽에 떡을 구워서 꿀에 찍어 먹는 떡 구이를 줬는데, 떡구이가 별미였습니다ㅎ

닭 육회는 처음 먹어 봐서 신기했는데, 육회 느낌에 고기 맛으로 비린맛이 없고 그냥 육회구나 싶었네요ㅎ

조금씩 닭요리가 순서대로 나오는데, 그다음은 닭 볶음 요리가 나오네요! 사실 닭 볶음요리는 그냥 그랬는데, 뭐 사람의 입맛에 따라 다르니까. 개인 취향입니다ㅎ

닭 볶음 요리를 어느 정도 먹으면 닭구이 요리가 나오는데, 생닭을 불판에 구워 먹습니다. 타 지역은 이렇게는 잘 안 먹는다고 하는데, 저는 정보는 없지만 그런다고 하니 그런가 보다 했네요. 토종닭이라 그런지 닭발이 너무 커서 살짝 징그러웠습니다. 그냥 양념된 닭발은 가끔 먹는데, 이 생닭 구이 닭발은 못 먹겠다 생각해서 저는 안 먹었는데 다들 같은 생각이었습니다ㅎ

닭구이 비주얼이 괜찮은가요?ㅎ 다른 고기는 맛있게 먹었고 그리고 맛있게 나온 거 같은데 닭발은 사진으로 봐도 살짝 그렇네요ㅎ

그리고 마지막으로 닭으로 만든 탕요리! 그냥 닭국 같은 느낌이었는데 음식을 배불리 먹고 입가심용으로 개운하게 국물을 마셨습니다! 이 닭 코스 요리를 5명에서 먹었는데 저희가 많이 먹는 스타일은 아니라고 하지만 그래도 양이 많아서 배부르게 먹었네요!ㅎ

마지막으로 면을 먹을까 죽을 먹을까 하다가 마지막도 닭과 관련된 죽을 먹기로 했습니다ㅎ 닭죽으로 밥 대신 먹고 배 든든히 채우고 여수로 놀러 다녀왔습니다.

여수가 해산물 맛집이 많은 것은 알았는데, 닭요리도 맛있게 하는 집이 있었네요ㅎ 다음에 이색적이고 그리고 닭을 좋아하는 사람과 또 가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양도 많고 가격도 저렴해서 가성비도 좋고 다른 곳에서 쉽게 볼 수 없는 요리여서 맛있게 잘 먹고 돌아왔네요!ㅎ

가끔씩 순천 호수공원에 놀러를 다녀오는데 날씨가 좋을 때에는 강아지들을 데리고 산책을 나오는 분들이 많아서 더 보기가 좋은 곳이라고 생각 드는 곳이네요! 그런데 요즘에는 날씨가 추워져서 사람들은 줄었지만, 그리고 앞으로 추워지면 더 사람들도 적어지겠지만 그럼에도 회공은 핫플이지 않을까 싶네요!

그리고 호수공원에 사람만큼이나 많은 카페에 다녀왔습니다. 요즘에는 정말 호수공원을 바라보면서 이야기할 수 있는 풍경과 인테리어가 이쁘고 멋진 카페들이 더욱 많이 생겨나고 있는 것 같네요!

그 중에 오늘은 이미 체인점이기에 많은 사람들이 알지만 인테리어가 너무 이쁘게 잘 되어 있어서 이디아 카페에 다녀왔습니다.

순천 이디아 카페 호수공원점

사진은 뭔가 살짝 아쉬운 느낌이 있지만, 밤에 지나가면서 보면 카페가 이쁘게 생겼습니다. 어디서나 볼 수 있는 이디아 카페 이지만, 따지고 보면 스타벅스도 여기저기서 볼 수 있지만 그 지역이나 특색에 따라 독특하게 만들어진 걸 보면 체인점도 요즘은 깔끔한 느낌만 주는 것은 아닌 것 같네요.

디저트는 투썸 플레이스이지만 요기도 한번 찍어봤습니다. 왜냐하면 아이들을 맞춤으로 뽀로로 음료도 배치되어 있네요. 요즘에는 추우면 추우니깐 카페로 가고, 더우면 더우니깐 카페로 가는게 일상이 되어서 아이들을 위한 맞춤을 안 할 수가 없다는 생각이 드네요.

메뉴판은 찍었는데 글이 잘 안보이네요. 뭐 이디아 카페 메뉴판이야 다 똑같으니까 괜찮지 않을까요? 하하하

내부 인테리어도 깔끔하면서 이쁘게 잘되어 있었습니다. 이디아 카페는 2층으로 되어 있어서 올라가는 계단으로 딱 보이네요. 그래서 계단으로 올라갔는데 옆쪽으로 보면 엘리베이터도 있더라고요. 2층인데 엘리베이터까지 있네요. 그래도 건강하고 젊으면 계단 오르내리는 게 건강에 좋다고 합니다!

이디아 카페 2층으로 올라가면 테라스가 있습니다. 여기에서 호수공원이 바로 보여서 경치는 좋습니다. 지금은 날씨가 추워져서 테라스에 앉아서 이야기할 수 있을까 싶지만 봄이랑 여름 그리고 가을까지는 괜찮지 않을까 싶네요!

요즘에 환절기라서 그런가 밤낮으로 기온 차이가 많이 변해서 주위에서 감기가 많이 걸리고, 오늘은 저도 머리가 살짝 어지러운 기운이 있네요ㅠ 감기들 조심하시고 몸 건강 항상 챙기세요!

인터넷 뉴스에 오늘의(11.8) 기온이 뚝 떨어져서 이제는 엄청 추워질 것이라는 기사를 봤는데, 정말 추워진 것 같습니다

저는 차라리 더운 게 더 좋다고 생각하는 사람이기 때문에 추위에 너무 약해서 이런 계절이 너무너무 싫어요ㅠ

오늘은 여름에는 시원한 맥주를 마시러 간다면 겨울에는 추위를 녹이기 위해 소주 한잔 걸치러 가는 술집에 다녀왔습니다. 저는 술을 못 마시는 알쓰인지라 술집에 언제 갔는지 기억도 안 날 정도 술집을 간 기억이 없지만 오늘은 동생과 동생 친구가 남도까지 내려와서 같이 한잔 마시면서 이런저런 이야기 했습니다. 서먹서먹할 때는 술 한잔하면서 친해지는 게 최고 아닐까요?

1982 역전 할머니 맥주

확실하게 잘은 모르지만 역전 할머니 맥주집은 전라남도 브랜드라고 하네요. 그런 브랜드들이 몇게 있는 건 아는데, 역전 할머니 맥주집도 전라남도 브랜드인지는 몰랐네요. 역전 할머니 맥주는 순천에만 12개 정도가 있을 정도로 엄청 많은 체인점이 있네요. 역전 할머니 맥주 연향점은 연향 근린공원이 앞에 있어서 술 마시고 앞에 공원에 잠시 쉬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역전 할머니 맥주 위치: 전남 순천시 연향번영길 79

역전 할머니 맥주 전화번호: 061) 725-7623

여름에는 시원하게 마시던 맥주가 날이 추워서 그런지 보기만 해도 추워 보이네요. 저는 알쓰이기 때문에 500cc 겨우 먹고 집에 들어와 뻗어버렸습니다ㅋ

이게 치즈라볶이라고 하던데 가장 인기 있는 메뉴라고 합니다. 그런데 치즈 라뽁이라고 하기엔 탕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그래도 파송송 넣고 얼큰하게 국물이 있어서 술 마시고 술안주라고 하기에 딱 좋은 그런 맛인 거 같았습니다

처음 안주를 시킬 때 치즈 라볶이를 시켜서 다른 안주 하나는 국물이 있는 오뎅탕을 시켰는데 라뽁이랑 비슷한 비주얼이네요ㅎ 치즈 라뽁이가 인기가 많은 이유가 오뎅탕에 들어가는 메뉴들이 다들어가 있어서 인가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오뎅탕은 치즈 라뽁이 보다 더 매콤한 느낌이었네요!

항상 오가면서 역전 할머니 맥주집에 사람들이 많아서 한번 가보고 싶었는데, 가격도 저렴한 편인 것 같고 그냥 편하게 와서 부담 없이 술 한잔하고 가기에 좋은 곳인 것 같네요!

애드센스를 등록했는데 두 번 까이고 나서 첫 번째는 그러려니 하고, 다음은 열심히 하루하루 글을 썼었습니다

그런데 두번째 또 영양가 부족이라고 까였네요ㅎ그러고 나서 힘이 좀 빠져서 며칠간 글 쓰는 걸 쉬었네요ㅎ

뭐 언젠가는 되겠지요?ㅎ

이제 날씨가 조금씩 추워지고 있는 계절이 다가왔네요 그래서 오늘은 추운 날씨를 조금이나마 따뜻하게 몸을 녹일 수 있는 국밥 한 그릇 먹고 왔습니다! 

황토 수육국밥집에서 따뜻한 국밥 한 그릇

예전에 친구랑 순천 신대지구에서 한번 먹었던 기억이 있었는데, 여기는 조곡동이니까 황토 수육국밥집이 체인점인가 보네요

황토 수육국밥집 위치: 순천시 해룡면 상삼리 662-8

전화번호: 061) 741-9825

위치를 찾으면서 알게 됐는데 본점은 해룡면 상삼리에 위치하고 있네요. 그리고 체인점이 4개나 있네요ㅎ

저희가 간 위치는 해룡면으로 홈플러스랑 이마트 가는 길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원래 밑반찬은 안 찍는데 여기는 상추랑 젓갈이랑 나오는 이유가 상추에 밥이랑 싸서 젓갈에 한 숟갈 먹고 시작하라고 이렇게 있는듯하네요

그리고 또 하나! 순천에 다른 국밥집도 이런 곳이 많지만, 여기는 국밥을 시키면 이렇게 순대를 조금씩 줍니다!

요즘에 순대 조금 먹으려면 3천 원씩 내야 되는데 국밥 한 그릇에 순대가 이렇게 나오면 개이득 아닐까요?ㅎ

국밥도 이렇게 부추를 송송 썰어서 위에 다가 올려주네요 그리고 왜 황토 국밥인지는 모르지만 황토 국밥이라고 하는 걸 보면 무엇인가 몸에 좋은 것들을 많이 넣고 만들었을 것 같은 느낌이네요ㅎ

황토 수육국밥 가격도 국밥 그리고 순대국밥 8천 원 그리고 돈족탕이 9천원 등등 이있네요 이번에는 국밥을 먹고 왔는데 다음에 오면 1천원 더 내고 돈족탕이라는 걸 먹어보고 싶네요ㅎ

요즘에 대부분 음식 가격이 8천원 하는 것 같은데 여기에 순대랑 수육도 주는데 8천 원인 거 보면 저렴한 게 아닌가 싶네요!

오늘은 순천 해룡면 맛집인 황토 수육국밥을 먹고 왔습니다

두 번이나 영양가 없는 글이라는 평가를 받아서 힘이 많이 빠졌는데 앞으로 더 열심히 해서 영양가 있는 글이 되도록 노력해야겠네요

(글을 평가하는 기준이 사람이 아닌 컴퓨터가 평가한다고 하는데 컴퓨터의 기준이니깐 정확히 판단은 하겠지만 어떤 글이 컴퓨터한테 인정받는 글인지 공부를 해야겠네요ㅠ)

이제 날씨가 더욱 추워지네요 ㅠ

너무 더운 여름도 싫지만, 뼈 시린 겨울은 더 싫은데...ㅠ

저녁에는 날씨가 추워서 이제는 뭐라도 걸쳐야지... 안 그러면 감기 걸릴 듯... ㅠ

감기 걸리지 않게 다들 옷 따뜻하게 입고 다녀야될 것 같아요!! 

오늘은 여수에서 불꽃축제를 한다고 해서 다녀왔습니다 

여수는 이제 정말 큰 축제들을 많이 하네요! 

몇 년전만해도 전라남도의 관광지는 저~기... 나주나 보성, 순천 이런데였는데...

이제는 전라남도의 관광지는 여수가 되어버렸네요 ㅎㅎ

여수 밤바다 불꽃축제 일정은 2019. 10.26(토)~2019. 10.26(토)에 이순신광장에서 했는데요

사람들이.. 진짜.. 정말.. 엄청 많았네요... ㅠ

뭐.. 어느 축제이든 사람들이 많기는 하지만.....ㅎ 

전남 가볼만한곳 여수 밤바다 2019 불꽃 축제

여수에 가면 바다 냄새의 비릿함과 함께 아! 바다에 왔구나! 를 느끼게 되네요 ㅎ

사진이 정말 외국의 느낌이 나네요!

직접 느끼는 건 완전 한국이지만...ㅎ

가는 길에 보니 건어물 가게들이 쭉 있는데...

정말 밝아서 눈에 확 들어와서 사진 찍어봤습니다 ㅎ

여수 하면 해산물이고 해산물 하면 건어물이니깐요! 

바다가 있고 조명이 바쳐주니깐 어딜 가도 포토존이네요!

정말 여기저기에서 찍어도 이쁘게 나오더라구요! ㅎ

사실은 여수 가는길에 폭죽이 터지기 시작해서 열심히 폭죽 터지는 곳으로 갔는데...

너무 멀고... 그리고 사람들이 너무너무 많았네요ㅠ

정말 너무너무 많아서.... 바다의 다리 건너편에서 봤습니다ㅋ

그래도 워낙에 불꽃이 커서 건너편이고, 저~ 멀리에서도 잘 보였네요 ㅎ

그리고 소리도 엄청커서 여수 사시는 분이 여수 불꽃 축제하는지 몰랐다면, 전쟁이라도 난 줄 알았을 듯싶네요 ㅎ

종포 반대편에서 봤는데..

여수 스파랜드가 있어서..

여기에서 시간을 좀 때우고 가려고 기다렸습니다 ㅎ

왜냐하면...나가는 차들도 엄청 많았기 때문에 ㅎㅎ

여수 스파랜드 4층에 야외 테라스에서 음식과 음료를 먹을 곳이 있네요 ㅎ

찜질방 사람들은 찜질복을 입고 찜질하다가 너무 더우면 야외 테라스에 와서 시원하게 바람도 쐬고, 음식을 먹으면 좋겠네요 ㅎ

바다가 보이는 곳에서 이렇게 쉬면서 사진도 찍고 그러면 사진도 진짜 이쁘게 나오겠네요 ㅎ

저 앞쪽에 따뜻한 물이 흐르는 족탕이 있어서 발 담그고 바다 구경하면 진짜 좋은 듯하네요 ㅎ

사람도 엄청 많고 볼거리도 많았던 여수 불꽃 축제였네요 ㅎ

갈때도 사람들이 정말 많았는데...

더 놀라운건.. 집으로 돌아가는 사람들보다.. 여수로 들어오는 사람들이 더 많았다는 거... ㅎㄷㄷ

얼마 전에 왔던 여수였는데 더 볼거리가 많아졌네요.. 와...

앞으로 더 커져서 볼거리가 더 많아질 여수!

2020년도의 여수 여행이 기대 대네요 ㅎ 

오늘도 포켓몬 마스터가 되기 위...

아.. 아니!ㅎ 오늘도 포토샵 마스터가 되기 위한 여정의 한걸음! ㅎ

포토샵을 이용하다 보니깐... 보고 싶지 않은!! 혹은 다른 사람들에게 보여서는 안 되는 그런 사진이나 영상들이 많이 있더라고요 ㅠ

그래서 "그것이 알고 싶다"나 경찰서에 도둑이나 강도들이 나오는 프로그램에서 많이 볼 수 있는 모자이크 처리! 하기... 를 해보려고 합니다 ㅎ

우선 저는 무슨 사진을 모자이크해 볼까..하고 컴퓨터를 뒤져보다가...

저희 집에 있는 고양이의 얼굴을 모자이크 해보려고요..ㅎ

(타지에 있는 동생이 맡겨놓고 갔는데... 언제간 다시 데려간다고...ㅠ)

일단은 어쩔땐 너무 귀여운데... 또 어쩔 땐 꼴도 보기 싫은.....ㅎ

그래서 고양이 얼굴을 한번 가려보겠습니다 ㅎㅎ

알고 보면 정말 쉬운데... 처음 시작이 어렵고... 그리고 그 시작하기까지가 그냥 귀찮은... ㅎ

하지만 시작하고 알고나면 정말 간단합니다! ㅎ

포토샵에서 모자이크 처리하는 방법

우선 언제나 그렇듯 가장 기본은 포토샵을 열어주는 것이죠..?ㅎㅎ

포토샵에 들어왔다면, 이번에는 글을 쓸게 아니고 사진을 열어줄 것이기 때문에 설정창을 꺼주시고 File에서 Open을 눌러줍니다

단축키는 Ctrl + O

그리고 나서 내가 모자이크 처리해줄 사진을 불러옵니다! 

저는 고양이 사진을 불러왔습니다! 

위 사진에서 보이는 것처럼, 왼쪽 창에 보이는 빨간 테두리(Quick selection tool (빠른 선택 도구))를 클릭해줍니다

이 도구로 고양이의 머리만 선택을 해줄 건데.. 윗부분 창에 도구의 크기를 변경해 줄 수 있습니다

그냥 하기 어렵다면 돋보기 모양으로 크기를 키워서 섬세하게 할 수도 있습니다 

고양이 얼굴 혹은 내가 모자이크 처리할 부분을 잘 선택했다면, 이제 모자이크 처리를 해줘야 하는데

위 사진에 모이는 것 처럼, 위쪽 창에서 Filter → Pixelate → Mosaic를 선택해주면 됩니다

점선 모양의 선택된 부분이 없으면 안 되니 선택된 부분이 꼭 있어야 합니다

그러면 선택된 부분이 모자이크되는데

그 이전에 모자이크의 강도(?) 세기인 Cell size를 선택해 줘야 합니다

10 정도면 모자이크해도 살짝 눈 찌푸리면 보이는 정도입니다..ㅎ

저는 그냥 설정되어 있는 데로 Enter키를 눌렀더니.. 고양이 얼굴이 거의 보이는데.... 이 정도면 그냥 카메라 화질이 안 좋아서 이렇게 나온 것 같은....ㅎ

고양이 얼굴이 모자이크 처리되었네요 ㅎㅎ

모자이크 처리하는 다른 방법 (더 간단함)

위의 방법과 똑같은데... Quick selection tool(빠른 선택 도구)은 일일이 지정해 줘야 하고 하다가 보면 원하지 않는 부분도 선택이 되어서.. 갑자기 키보드를 던질 수 있는 일이 생기곤 합니다 ㅎ

그래서 그냥 정밀하게 안 하고 대충 모자이크 처리를 하고 싶다면 위 사진에서 처럼 Rectangular marquee tool(사각형 선택 도구)을 선택해서 모자이크 처리할 부분을 지정해주고 위의 방법처럼 똑같이 모자이크 해주면 됩니다

(어떻게든 모자이크 영역만 선택해 주면 됩니다)

위 사진처럼 네모 영역이 아닌 동그라미로 선택을 하고 싶다면 Rectangular marquee tool(사각형 선택 도구)에서 오른쪽 마우스를 클릭하면 선택할 수 있습니다

모자이크 처리할게 많은데 계속 선택해주고 또 Filter → Pixelate → Mosaic이 방법이 귀찮을 수 있을까 염려하여 어도비에서 이전에 한 기능을 바로바로 할 수 있게 해주는 기능이 있네요 ㅎ

Filter에서 가장 윗부분에 이전에 했던 기능이 있네요 ㅎ

단축키는 Ctrl + F

오늘은 포토샵에서 모자이크 처리하는 방법 해봤는데

이 기능은 여기저기 유용하게 써먹을 수 있을 것 같네요 ㅎ

하나하나 알아가는 기쁨이 크네요 ㅎㅎ

안녕하세요 ㅎ

요즘 너도 나도 하는 유튜브를 많이 하는데... 유튜브를 하려면 일단 영상을 찍고 편집을 해야겠죠?ㅎ

그리고 업로드하기 전에 영상을 편집하다 보면 뭔가가.. 밋밋한 느낌이 있을 자나요!? ㅎ

그럴 때는 음악이 최고죠!! 오디오가 들어가면 이게 뭐지(?) 하는 영상들도 와~! 하는 영상이 되는 마법 같은 효과가 있는 것 같아요! ㅋ

이런 오디오를 채워넣는데, 내가 좋아하는 음악을 넣으면 정말 멋있게 만들어질 것 같지만... 그렇게 아무 음악이나 가져다가 쓰다가 법적인 책임을 물을 수가 있다고 해요..ㅠ

그럼 내가 만든 영상에 어떤 오디오를 넣어야 되지?하고 고민이 되실 텐데... 

그러한 걱정을 덜어주기 위해서 유튜브 내에서 무료로 사용 가능한 음원이 있다고 하네요 ㅎ

무료로 사용 가능한 유튜브 오디오 라이브러리 

일단 유튜브에서 음원을 받을 것 이니깐 유튜브에 들어가서.. 로그인을 해줍니다 

그리고 오른쪽 맨 윗쪽 상단에 (사진에서 빨간색 화살표) 내 이름이나 내가 만든 로고 같은 게 보이는 곳을 클릭해 줍니다 

그러면 내가 유튜브에서 사용할 수 있는 기능들이 나오게 됩니다. 여기에서 위 사진에 빨간색 테두리에 있는 YouTube 스튜디오(베타)를 클릭해줍니다. 이전에는 크리에이터 스튜디오 였는데, 기능이 업데이트되면서 YouTube 스튜디오(베타)로 바뀐 것 같네요. 혹시 이전 버전을 사용하고 있다면, 크리에이터 스튜디오를 들어가시면 됩니다 

그러면 또 새 창이 하나 뜹니다! 여기에서 왼쪽 세로로 정렬된 아이콘을 보면 동영상, 분석, 댓글, 기타 기능 등등 이 보이는데 기타 기능을 눌러주면 또 오른쪽으로 창이 하나 뜹니다!

이제 여기에서 오디오 라이브러리를 클릭해주면 말 그대로 오디오를 다운로드할 수 있는 오디오 라이브러리가 나옵니다!

새로운 창으로 들어와 지는데 여기에서 내가 사용할 수 있는 음원들이 있는 페이지가 뜹니다. 이제 이 유튜브 라이브러리에서 좋은 음악! 저작권 없는 음악! 무료 음악을 다운로드할 수 있습니다. 간단하죠?!ㅎ 유튜브 오디오 라이브러리에 New라고 새로운 음원들도 많이 있네요 ㅎ

음원을 들어보고 이 음원이 내가 만들 영상과 잘 맞다! 싶은 음원을 이 사진에서 빨간 테두리에 있는 모양을 눌러주면 오디오를 채워줄 음원이 다운로드됩니다! 

이제 유튜브 오디오 라이브러리를 이용해서 원하는 음악을 내 영상에 입혀주기만 하면 됩니다!!

아 참!!

음악을 다운로드하기 전에 가장 중요하게! 그리고 이 유튜브 오디오 라이브러리를 이용하려고 했던 이유였던 저작권 표시!

위에서 언급했듯이 내가 넣고 싶은 음악을 마음대로 넣었다가 큰일이 날 수 있기 때문에 저작권의 법적인 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사전에 잘 보고 음원을 이용해야 하는데! 

위 사진의 빨간 테두리에서 보면 저작자 표시에서 보면, 저작자 표시가 필요한지~ 필요 없는지를 볼 수 있습니다

저작권 표시 옆쪽으로 장르, 기분, 악기, 시간 등등 여러 카테고리를 통해서 볼 수 있으니 좋은 음악을 다운로드하여서 좋은 영상을 만들어 보면 좋겠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