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시즌별 골 기록이 갑자기 궁금해서 찾아봤습니다! 요즘 5경기 연속골을 넣으면서 최고의 활약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요즘 손흥민 하이라이트를 보면서 하루하루를 보내는데..헤리 케인이 한골만 더 넣으면 5시즌 연속 2자리수 골을 넣는 기록을 세운다며.. 그래서 찾아봤습니다! 손흥민도 2자리수 골을 몇 시즌 동안 계속 넣은 것으로 알고 있어서..!
손흥민 시즌별 골 기록
이때는 많은 골을 넣지는 못했지만 그만큼 출전 시간도 적었을 것이고 조금씩 성장하는 모습이네요!
토트넘에서의 첫시즌도 나쁘지는 않지만 2번째 시즌부터 21골을 넣으면서 활약이 좋았네요! 이번 2020시즌에는 팔 골절로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이미 대한민국의 차범근의 기록을 깨고 앞으로의 신기록이 기대되는 선수네요!!
순천 문화의 거리에 팡파르를 다녀온 지 한 달 정도 지났는데 이렇게 또 문화의 거리를 왔네요! 순천 문화의 거리가 옥천동에 있는데 이제는 옥리단 길이라고 불릴 정도로 이쁘고 멋있는 음식점과 카페들이 많아지네요! 오늘도 새로운 맛집을 찾아 옥리단길에 왔습니다!
순천 옥리단길 맛집 에스엠엘 키친!
이제는 순천 옥천동에 위치한 문화의 거리를 옥리단길 이라고 불린다고 하네요!ㅎ 지인의 추천으로 왔는데 들어가는 입구부터 이쁘네요! 골목길을 쭉 따라 들어가면 보이는 곳이 민박집 같아 보이기도 했습니다!ㅋ
골목길을 따라 입구로 쭉 들어오면 갈대들이 바람에 하늘하늘 흔들리고 있었습니다! 게스트하우스 같기도 하고, 하지만 들어가는 입구부터 맛있는 냄새가 나는 게 음식점이 맞습니다!ㅋ 갈대는 그림이 아니고 실제 갈대를 심은 것 같네요! 옛날 주택을 그대로 살려 인테리어 한 곳이라고 하는데 분위기 있고 좋네요!
#순천 분위기 맛집 #에스엠엘키친 #SML키친
순천 에스엠엘 키친 전화번호: 061-752-4646
옥천동 에스엠엘 키친 위치: 전남 순천시 영동길 18
런치 브레이크 - 매일 15:00 - 17:00 // 수요일 휴무
내부 모습이 주택을 개조해서 만든 음식점답게 아담하고 깔끔해서 여성들이 좋아할 듯합니다! 물론 남성들이 좋아하지 않는다는 말은 아니고요!ㅎ
인테리어들이 깔끔해서 벽에 때 타지는 않을까 걱정이네요..ㅎ 곳곳에 있는 소품들도 아기자기 하니 인테리어에 참 신경 많이 쓴 것 같네요!
저희는 매운 해산물 파스타와 통베이컨 화이트 까르보나라, 시저 샐러드 그리고 봉골레 리조또 시켜서 먹었습니다! 가격도 팡파르와 비교했을 때 비슷하니 저렴한 것 같네요..ㅎ
저는 토마토소스의 빨간 소스보다는 화이트소스가 더 좋아서 이런 이탈리아 레스토랑에 오면 까르보나라를 자주 시켜 먹습니다! 그래서 오늘도...ㅎ 노른자가 가운데 올라와서 섞어서 먹는데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ㅎ
#시저 샐러드
지인이 시저 샐러드가 맛있다며 시킨..
저는 잘 모르겠지만..ㅎ 여자분들이 좋아하는 맛인가 봐요! ㅋㅋ
#제철 해산물 토마토 파스타
사실 이게 해산물 토마토 파스타인지 정확히 기억이 나지 않아서 잘 모르겠지만, 해산물이 들어가고.. 파스타니깐..!ㅎ 가리비가 정말 맛있게 잘 익어서 쫄깃쫄깃하니.. 가리비 맛집이었습니다! 그렇다고 음식이 별로라는게 아니고 가리비가 정말 맛있었고 파스타도 너무 맛있었습니다!
#통베이컨 화이트 까르보나라
베이컨이 통으로 들어가서 씹는 맛이 좋고 달걀노른자를 섞어서 고소하면서도 짭조름한 맛이 어우러져서 맛있었네요! 거기에 고추가 들어가서 느끼함을 살짝 잡아주는 것도 좋았습니다. 하지만.. 고추는 씹지 않는게 좋습니다! 이것저것 같이 입에 넣고 씹다가 매워서 죽을 뻔했네요..ㅠㅋㅋ
#봉골레 리조또
어디선가 리조또를 먹은 기억이 있는데, 정말 그냥 죽밥(?) 느낌인 데다 비싸기까지 해서 앞으로 이런 음식점 오면 절대 리조또는 먹지 말아야지 했던 기억이 있어서 긴가민가하는 생각으로 먹었는데, 리조또가 정말 맛있었습니다! 조개를 세워 놓은 데코도 이쁘고.. 맛있었네요!ㅎ
#나나 라자냐
늦게 온 친구가 마지막으로 시킨 라자냐! 밥을 다 먹은 후에 먹어서 그런지 가장 그냥 그런 맛이었지만, 저의 스타일도 살짝 아니네요..ㅎ
하지만 각자 자기가 시킨 음식은 만족하면서 맛있게 먹었습니다!ㅎ 앞으로도 순천의 옥리단길에 맛있는 음식들 많이 먹으러 와야겠네요!ㅋㅋ
행복을 주는 한식 뷔페! 6000원의 행복을 주는 남양주 오남에 위치한 한식 뷔페 다녀왔습니다. 요즘 감자탕도 8천 원, 국밥도 한 그릇에 7천 원 ~ 8천 원 하는 세상인데, 뷔페가 6천 원이라니... 정말 저렴한 뷔페라는 생각을 하면서 들어갔습니다.
남양주 오남 맛집! 6천 원으로 행복 주는 한식 뷔페!
사실 저는 뷔페라는 곳이 여러가지 다양한 음식을 맛볼 수 있는 곳이라는 생각이 있어서, 한식 뷔페는 풀 때 기만 많고 다양하다는 생각을 하지 않아서 자주 안 가게 되는데, 오늘 그 생각을 다 바꾸게 되었네요!
행복을 주는 한식뷔페 전화번호: 031-529-9998
행복을 주는 한식뷔페 위치: 경기 남양주시 오남읍 진건오남로 781-20
매일 11:00 - 20:00
매주 일요일 휴무
요금은 선불이고, 일반 어른은 6천 원입니다. 그리고 음식을 남기면 벌금이 3천 원이라고 합니다! 마음껏 드시고, 남기지 말고 먹을 만큼만 적당히 가져다가 먹어야겠죠!! 정성껏 만든 음식이니깐요! ㅎ
테이블은 좌석만 있고 한 80석 정도 되는 것 같았습니다. 어르신들이 좋아하실 것 같고, 단체로도 오면 좋을 것 같네요! ㅎ 저희가 제일 처음으로 도착해서 손님이 한분도 없었는데, 어르신들이 한분 한분 들어 오셨습니다! ㅎ
풀 종류는 좋아하지 않지만, 먹어야 건강해진대요..ㅎ 저는 정말 맛있게 먹었다는 생각이 드는 게! 집밥 느낌이 나서 너무 좋았습니다! 거기다 가격이 6천 원이라고 하니.. 더 맛있게 느껴지는 게 당연한 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ㅎ
저희가 제일 처음 손님이라 몇 가지 음식들은 조리가 되고 있었는지 안 보였는데, 하나하나 음식들이 놓여서 더 먹었습니다! ㅎㅎ
처음에는 살짝 맛을 보기 위해 조금만 담았습니다! 수프로 입맛을 돋우고.. 야채 조금 그리고 돈가스랑 고기랑 담아서 먹었습니다! 집밥을 먹고 싶을 때 여기 와서 먹으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니면 엄마가 밥하기 귀찮으면 오남 맛집! 행복을 주는 한식 뷔페로 가자!? 해도 괜찮을 듯하네요.. 오남 사시는 분들만..
그리고 또 퍼왔습니다! 이번에는 밥 많이! 그리고 앞에 안 보이지만 다른 그릇에 반찬만 담겨있는 그릇도 있습니다!ㅎ 더 중요한 것은 다 먹었습니다..ㅎ 가격도 저렴하고 맛도 좋고! 정말 남양주에 살면 한 번씩 가서 먹기 정말 좋은 맛집인 것 같네요!!
오랜만에 순천 중앙동에 왔는데 중앙동 문화의 거리가 정말 많이 변했네요! 중앙동은 10시가 넘어가면 불이 켜진 곳을 찾아보기가 힘들어서 잘 안 가게 되는데 오랜만에 문화의 거리에 오니 기분이 좋았습니다. 오늘은 요즘에 순천에서 핫하다고 하는 곳들 중 하나인 유럽 가정식 식당 '팡파르'에 다녀왔습니다! 분위기가 좋아서 커플들 데이트 코스로 딱 좋네요! 커플들이 순천에서 가볼만한 곳으로 딱 좋네요!
순천시 중앙동 문화의거리 분위기 맛집 팡파르!
문화의 거리 쪽에 삼성생명과 중앙동 사이 골목 윗길에 있는데, 저처럼 길치라면 위치를 찾기가 살짝 어려울 수도 있을 듯하네요..ㅎ 그래도 집들 사이로 조명들이 켜져 있어서 커플들이 데이트하기 좋겠다는 생각도 드네요!
저녁 식사를 하기 위해서 7시가 조금 안되는 시간에 도착했는데 대기번호를 받고 기다렸습니다. 날이 추워서 밖에서 기다리다가 차에서 대기했네요ㅠ
라스트 오더 점심(14:00) 저녁(20:10) 브레이크 타임 15:00-18:00 목요일 12:00~21:00 라스트 오더 점심(14:00) 저녁(20:10) 브레이크 타임 15:00-18:00
야외 테라스 같은 분위기를 내서 좋은데, 아직은 한 겨울이라 아무도 밖에서 먹지는 않았습니다!ㅎ 가정집을 개조한 것 같은데, 요즘은 이런 분위기가 대세인 듯합니다!
대기 시간으로 30~40분을 기다리면서 사진도 좀 찍고 수다도 좀 떨고 하다가 너무 추워서 차로 들어갔네요!ㅎ
팡파르 메뉴판입니다! 샐러드와 사이드 메뉴, 음료 그리고 와인도 있네요!
주 메뉴는 스테이크와 리소토 그리고 스파게티 종류입니다. 메뉴판 가격은 보통 가격대인 것 같았습니다. 비싸지도 않고 그렇다고 싸지도 않는.. 저희는 까르보나라, 명란 스파게티, 세 가지 버섯 크림 뇨끼 그리고 뭐 하나 더 시켰던거 같은데..
식전 빵이 나왔는데, 배가 고파서 그랬는지 빵이 말캉말캉해서 맛있었는지 빵을 금방 다 먹어버렸네요! ㅎ
세가지 버섯 크림뇨끼
저는 다른 음식들이야 어디서 한 번쯤 먹어봤기 때문에 맛을 알지만, 세 가지 버섯 크림 뇨끼는 처음 들어보고 뭔지도 잘 모르고 지인들이 이 음식 맛있다고 시켜서 먹어봤는데, 제일 신선하고 맛있었습니다! 감자 요리인 것 같았는데, 어떤 재료로 만든 요리인지 맛을 까먹어 버렸네요ㅠㅎ
이게 명란 스파게티인 줄 알았는데, 밑에 음식이 명란 스파게티네요. 그럼 이 음식의 이름은 뭐였을까요..ㅠ 하지만 확실히 아는 건 팡파르에서 먹었던 음식은 맛없던 음식은 없었습니다! 다 맛있게 먹었네요! ㅎ 조명도 은은하게 켜져 있어서 분위기도 너무 좋네요! 분위기 맛집입니다! ㅋ
명란 스파게티
명란 스파게티인데.. 스파게티는 빨간 토마토소스를 사용하는 게 아녔던가 싶은데.. 하얀색이네요. 저는 토마토소스는 저의 취향이 아니어서 하얀 소스인 까르보나라 자주 먹는데 이날은 어떻게 주문했는지 기억도 안 나네요..ㅎ 하지만 팡파르에서 맛있게 먹고 왔고, 순천 중앙동인 문화의 거리가 정말 많이 변해서 기분 좋네요! 다음에 또 놀러 가야겠네요!
오늘은 정말 오랜만에 공주에 와야 할 일이 생겨서 공주를 들렸습니다. 대학교를 다니면서 알게 된 피탕! 그 당시에는 치킨은 구경도 안 했고 친구들과 야식을 먹을 때면 언제나 피탕이었을 만큼 피탕을 좋아했는데, 다른 지역에 있으니 피탕을 먹을 일이 없어지네요. 그리고 피탕 김탕이 원래는 공주대학교 공대 쪽에 있었는데 법원 쪽이던가(?)로 옮겼다고 해서 찾아서 갔습니다. 그렇게 멀지는 않지만 대학교 기준으로 슬리퍼 찍찍 끌면서 저녁 대신 먹을 만큼 가깝지는 않네요!
공주 맛집 피탕/김탕/김피탕/블랙치즈탕수육
이전에 피탕 김탕은 허름한 느낌의 맛집이였는데, 깔끔해져서 더 세련된 졌습니다! 자리도 부족해서 사람이 다 앉아 있으면 그냥 배달해서 먹고 그랬는데 자리도 더 많아져서 먹고 가기도 좋아졌네요!
피탕김탕 전화번호: 041-856-3366
피탕김탕 위치: 충남 공주시 한적2길 41-9
매일 12:00 - 22:00 break time 15시~17시/ 배달 종료시간 24시
맛있으니 당연히 방송에도 많이 나갔네요! 저가 피탕 먹으러 다닐 때는 방송에는 많이 나오지 않았는데 졸업하고 난 후에 방송에서 김탕 피탕이 보이더라고요!
피탕 김탕 메뉴판입니다! 메뉴 사이즈를 많이 나눴네요! 소 사이즈 시키면 3명이서 먹을 수 있을 정도로 양도 많고 가격도 저렴해서 정말 많이 먹었었는데, 지금은 소 사이즈보다 작은 싱글 사이즈와 미니 사이즈가 생겼네요!
저는 김피탕으로 김치피자탕수육을 자주 먹었는데, 치즈와 탕수육에 김치를 싸서 먹으면 정말 맛있습니다!
쭉쭉 늘어나는 치즈! 또 먹고 싶네요! 사실 그날 먹고 남은 김피탕을 싸서 왔는데, 냉장고에 넣어두고 지금까지 냉장고에 있네요..ㅠㅎ
정말 공주대학교 다니면서 가장 좋았던 김피탕! 이였는데 가까이 없어서 많이 아쉽네요ㅠㅎ
공주 살면 피탕김탕 번호 모르는 사람 없겠지만, 혹시 블로그 보다가 이거 먹고 싶다 하면 바로 번호 알 수 있게 마지막에 젓가락 한번 넣어봤습니다! ㅎㅎ
나날이 발전하는 여수에 또 놀러 왔습니다. 여수는 정말 바다가 앞에 있어서 뭘 해도 좋네요! 사람들이 많아서 음식점도 다 맛있어 보이고! 버스킹을 해도 낭만적으로 보이고! 카페들도 바다를 보면서 커피 한잔의 여유를 즐길 수 있어서 정말 좋네요! ㅎ 오늘은 종포에서 위쪽으로 올라오면 보이는 카페들이 쭉 있는 거리에서 모카힐 카페 다녀왔습니다!
여수 바다가 한눈에 들어오는 모카힐 카페!
카페가 바다를 배경으로 통유리로 되어 있어서 여수 앞바다가 한눈에 들어오네요! 위치도 바다가 잘 보이는 곳에 위치한 것 같아서 좋았네요! ㅎ
여수 모카힐 카페 위치: 전남 여수시 고소 3길 70
여수 모카힐 카페 전화번호: 061-666-2007
영업 매일 10:00~22:00 연중무휴
모카힐 메뉴판입니다!
요즘에는 자리 잡고 인터넷으로 메뉴판 검색하고 카운터에 가더라고요! ㅎ
자리에 다리를 쭈욱 펴고 앉아서 앞에 바다를 보고 있으면 정말 기분이 좋아지네요. 추운 겨울에는 바다를 보고 있으면 기분은 좋지만 콧물이 흐르고 다음날 훌쩍이면서 감기에 걸리기도 좋은데 이렇게 실내에서 바다가 한눈에 들어오니 좋네요! 바다 짠내가 아닌 커피 향을 음미하면서...ㅎ
2층으로 올라가면 몇 가지의 컨셉으로 자리를 앉을 수 있는데, 여기는 가장 평범했던 소파나 테이블!
소파도 바다를 향하게 되어 있어서 바다가 보이기는 하지만 앞자리에 가려지는 단점이 있습니다! ㅎ 연인이라면 굳이 바다를 안 보고 서로를 보고 있어도 좋지만, 그래도 사진 찍기에는 바다와 먼 감이 있네요! ㅎ
통유리로 되어 있어서 바다가 한눈에 들어오는데 카메라에는 반사되어 바다가 잘 안 보이네요! 하지만 눈으로는 정말 잘 보이고 그리고 저는 사진 찍는 스킬이 없어서 그냥 찍었지만 인생 샷 건지기에 좋은 곳인 듯합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