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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파 모바일 게임을 하면서 정말 다양한 슛 장면을 볼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남이 넣으면 말도 안되고 이게 왜 들어가나 싶지만, 내가 넣으면 이해가 되는 골들!

오늘도 내가 넣었기 때문에 이해가 가는 골이 나왔는데, 상대편은 핸드폰을 던지고 싶을 짜증나는 골이 아닌가 싶네요!ㅎ

맨체스터 시티의 심장 케빈 더 브라위너의 중거리 슛인데, 키퍼가 처음에는 잘 막는 것 처럼 보이네요..ㅎ 그런데 골 포스트를 맞고 골키퍼의 등을 맞고 다시 골을 들어가는 웃기는 골이 나왔네요!

예전 리버풀에서 뛰었던 카리우스가 생각나는 골이 아닌가 싶었습니다.

이런 골을 내가 먹히면 정말 화가 날 것 같네요...ㅎ

피파 모바일 게임을 하면 정말 짜증나고 재미있는 골들이 많이 나오는 것 같아요!ㅎ

맨시티의 팬이자 엘링 홀란드의 팬으로 오늘은 피파 모바일에서 원더골은 아니지만,

엘링 홀란드의 페이크와 뒤에서 달려오던 리야드 마레즈가 골을 넣었습니다.

게임이라고 생각하면 이게 뭐 대수인가 싶지만, 현실 축구에서 이렇게 넣으면 너무 멋있을 것 같아서 올려봤습니다.

요즘 맨체스터 시티의 폼이 너무 좋은 것 같아서 트레블을 할 수 있을 것만 같습니다.

매 시즌 리그 우승은 하면서 아깝게 올라가지 못하는 챔피언스 리그와 맨체스터 더비로 결정이 된 FA컵까지!

이번 2023 시즌에는 꼭 트레블을 달성하면 좋을 것 같네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