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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서귀포 산책코스로 좋은 새섬 여행기


 

제주도 여행으로 서귀포에서 일정을 보내고 왔습니다.

서귀포 여행 중에 가볼만한곳을 검색하며 돌아다녔는데 오늘은 길에서 만난 제주도민의 추천으로 새섬을 다녀왔습니다.

 

 

밤이 되면 더 멋있는 새섬은 산책을 하면서 바다의 경치도 구경하면서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새섬은 서귀포시립해양공원 쪽에서 들어가면 새연교가 보였습니다.

새연교를 통해서 새섬을 들어가면 새섬이 나오는데, 새연교에서 보는 바다는 너무 멋있네요!

 

 

새연교를 지나가면 새섬이 조금씩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새연교에서 갯바위를 들어가는 길들은 막혀있어서 들어갈 수 없게 되어 있었습니다.

저 멀리 보이는 바위로 들어가보고 싶었는데, 못들어가게 되어 있어서 아쉬웠네요.

 

 

새섬을 들어가는 바다의 색은 초록색 빛으로 너무 아름다웠습니다.

날씨도 좋고 배경도 너무 아름다워서 산책할 맛이 나는 코스가 아닌가 싶네요.

 

 

새섬을 들어가면 초입부터 쉴 수 있는 새연교 뮤직벤치가 있었습니다.

벤치에 앉아서 흘러나오는 노래소리를 들으면 쉴 수 있어서 입구에서 산책을 한바퀴 돌고 싶은 분들은 산책을 가고, 쉬고 싶은 분들은 앉아서 지인들을 기다리면서 쉬면 되었습니다.

 

 

멀리서 보면 초저녁에 새연교에 불이 들어와서 너무 아름다운데 저녁이 되면 안전상의 이유로 출입을 금지하고 있었습니다. 오후 10시 이후에는 보안 등 소등에 따라 안전사고 위험이 있어 오후 9시 40분 이후에는 새섬 공원내 출입을 금지한다고 합니다.

 

 

길이 잘 포장되어 있어서 새섬으로 가는 길에 나이가 드신 어르신도! 그리고 아이들도 산책하기 좋은 코스였습니다.

요즘 같이 날씨가 좋으면 산책하기 더 좋을 것 같네요! 

 

 

어느정도 길을 걷다보면 숲으로 된 길에서 확 틔인 바다도 보였습니다.

갯바위로는 안전상의 이유로 갈 수 없게 길이 막혀 있었지만 보는 것만으로도 힐링이 되네요!

 

 

새섬에서 볼 수 있는 동물 친구들로 새 종류들이 많이 있었는데, 표지판에 나와 있는 새인지는 모르겠지만 쉬고 있는 새 한마리를 쉽게 볼 수 있었습니다.

 

 

새섬 안에서 보는 새연교도 너무 이쁘네요!

산책하면서 눈도 힐링이 되는 일석이조의 코스입니다...ㅎ

 

 

제주도 서귀포 여행으로 새섬을 산책하고 돌아왔습니다. 날씨도 시원한데 바다에서 살랑살랑 바람도 불어줘서 산책하기 너무 좋았습니다. 덥지도 않고 그렇다고 춥지도 않은 요즘 같은 계절에 새섬 산책하고 오면 힐링도 되고 좋을 것 같습니다.

요즘같은 날씨에는 애인과도 가족과도 그리고 친구들과도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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