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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은 배달시켜서 축구 보면서 먹어야 하는 건데..

오늘은 지인과 뭐 먹으로 갈지 고민하면서 돌아다니는데,

가려고 하는 집이 문이 닫혀 있어서.. 돌아오는 길에 보이는 교촌 치킨집에서 저녁을 해결했네요!ㅎㅎ

이전에는 둔산동에 있는 교촌치킨에서 먹었는데, 오늘은 용두 오류점에서 교촌 치킨을 먹었네요!ㅎㅎ

용두 오류점과 둔산점이라고 해도...

뭐.. 체인점이 뭐 다를 것 없을 것 같아요...ㅎ

오늘도 다른 치킨을 보다가 마땅히..

뭘 먹을까 고민하다가 허니 치킨으로 했네요..!ㅎㅎ

항상 배달로 시켜먹다가 직접 와서 먹으니...

오래 걸리네요ㅠㅠㅎㅎ

아!

둔산점과 용두 오류점의 차이점은!

이! 과자가 나온다는 점이 있네요!ㅎㅎ

치킨 나오기 전에 술 한잔하면서 술안주하라고 과자를 주네요!ㅎㅎ

저희는 밥 대신이기도 하고, 술도 많이 안 좋아해서...ㅎ

오늘은 이것을 시켰습니다!ㅎㅎ

교촌 허니 캄보 날개+다리!

날개 하고 다리만 나오는 메뉴도 있었네요!ㅎㅎ

날개랑 다리만 나와서 그런지..

목뼈나 퍽퍽 살인 닭가슴살이 없어서 좋네요...ㅎ

닭이 뭐..

어디 맛없는 부분이 있으랴마는..ㅎ

그래도 이렇게 나오니 또 좋네요!ㅎㅎ

역시 치킨은 언제 먹어도 맞네요..!

괜히 치느님이라고 불리는 게 아닌 것 같네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