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20라리가 6 Round] 발렌시아 vs 헤타페
19-20라리가 6Round 발렌시아 vs 헤타페와의 경기는 09월 26일 한국시간으로 03:00시에 시작하였습니다.
헤타페와의 경기에서 선발로 나온 이강인은 라리가 리그 첫 골을 넣고 평점 7.3을 받으며, 이날 함께 나선 14명의 팀 동료 가운데 두 번째로 높은 점수이였습니다.
전반 1분 헤타페의 하이메 마타 선수의 득점
□ 1분 득점 당시 헤타페의 하이메 마타 선수의 위치는 업사이드 위치였지만, 주심은 그냥 진행하여 골로 인정
전반 30분 막시 고메스 선수의 득점
□ 왼쪽 측면에서 이강인의 크로스에 수비수가 헤딩으로 걷어 냈지만, 멀리 가지 못한 공을 막시 고메스 선수의 바이시클킥으로 득점 성공
34분 발렌시아의 막시 고메스 선수의 득점
□ 오른쪽 측면 다니 파레호의 크로스 이어 막시 고메스가 헤딩으로 득점에 성공
39분 발렌시아 이강인 선수 득점
오른쪽 측면에서 로드리고의 중앙 패스에 이어 이강인의 원터치 슈팅으로 득점에 성공
전반 종료
66분 헤타페 제이미손 득점
69분 헤타페 앙헬 로드리게스 득점
73분 발렌시아 이강인 교체 아웃
이렇게 경기가 종료되면서 6라운드 최종 스코어는 3:3 무승부
이날 이강인은 막시 로드리게스의 두 골을 이끄는 기점 역을 했을 뿐만 아니라 전반 39분 직접 골까지 터뜨리며 최고의 활약을 펼쳤다.
축구 통계매체 <후스코어드 닷컴>도 이강인의 활약을 높게 평가하며, 함께 선발 출전해 멀티골을 기록한 막시 로드리게스의 8.1점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발렌시아 vs 헤타페의 경기에서 가장 어린선수로 형들 틈에서 출전 기회를 부여받고(그것도 선발 출전), 경기장을 폭넓게 활용하며 플레이 메이커로서 모든 골에 관여하는 훌륭한 포퍼먼스를 펼쳤다.
2001년생이라는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발렌시아의 1군에서 무섭게 성장해가고 있는 이강인 선수는 발렌시아 역사상 외국인 최연소 골을 넣었다는 기록을 보유하며, 더욱 크게 성장하기를 바라는 자랑스러운 한국인 축구 유망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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