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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오랜만에 맥도널드에 다녀왔습니다 ㅎ

햄버거 집은 항상 맥도널드만 갔었는데...

동네 근처에 맥도널드가 없어서... 못 갔었는데..  

오늘은 근처에 일 보고, 맥도널드가 보여서 다녀왔네요 ㅎ 

오랜만에 갔더니 뭔가 새로운 메뉴들이 생겼네요!

새로운 메뉴들이 몇 개 보였습니다

1955 버거가 딱 보이고...

그리고 맥도널드에 가면 항상 먹었던 콘 아이스크림이.. 가격이 올랐습니다

원래는 콘 아이스크림이 500원에서 → 700원으로, 그리고 초코콘 아이스크림이 700원이었는데 → 900원으로 올랐네요 ㅠ 

그리고 그대신인가(?) 새로운 아이스크림! 캐러멜 콘 아이스크림이 생겼네요 ㅎ

그래서 캐러멜 콘 아이스크림을 먹었습니다 ㅎ

초코콘 아이스크림과 비교해서... 둘 다 맛있는데...

흠... 한 번씩 번갈아가면서 먹는 것도 괜찮지만...

둘 중에 하나만 고르자고 하면.... 초코콘이 더 맛있네요 ㅎㅎ

그리고 오늘은 딱! 보이는! 1955 버거 한번 먹어봤습니다 ㅎ

햄버거 패티가 다 말라서, 사진은 그렇게 맛있게 나오지는 않았네요 ㅠ

그렇지만... 이것도 맛있긴 한데...! 

그래도 항상 먹는 더블 불고기버거가 더 맛있네요....!

새로운 메뉴 시도하다가 항상 망하는... 그런 느낌(?)은 아니지만,

그래도 항상 먹는 햄버거가 더 맛있었습니다 ㅎ

사람의 입맛이 잘 바뀌지 않는가 보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