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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겨울에는 겨울 맞나 싶을정도로 따뜻하더니 오늘은 눈이 오고 춥네요 그리고 내일은 더 추워진다는데 우한 폐렴부터 해서 날씨까지.. 뒤숭숭하네요
오늘은 추운날에 따뜻하게 몸을 녹일 수 있는 국물요리 생각하다가 서경한우프라자에 갈비탕 먹으로 왔습니다.

이천 가성비 맛집에서 뜨끈한 갈비탕 한그릇!

동생이 여기 설렁탕이 진한고 맛있다고 해서 서경한우프라자로 왔습니다. 고기집으로 갈비탕 먹으로 오는게 정말 오랜만이였네요.

사실은 따뜻한 국물요리 먹으로 왔는데, 참새가 방앗간 못 지나치듯 고기집에 고기를 못 본척 할 수가 없었네요.ㅎ

한우 부채살이 41000원인데 저렴한가요? 갈비탕 먹으로 와서 4만원의 지출이 생겨버렸지만.. 맛있었습니다.ㅎ

서울경기 한우정육 프라자 메뉴판입니다. 갈비탕도 12000원으로 저렴한 음식은 아니였네요.

서경갈비탕입니다. 각종 야채와 갈비가 푸짐하게 들어가서 맛있었습니다. 이천 사는 동생이 추천한 음식이니까 이천 맛집 음식이겠죠?ㅎ

갈비들을 먹기 좋게 자르고 먹었습니다. 고기가 맛있게 보이네요. 이전에 백반집에서 한상이 들어오는것 보고 오늘도 기대를 했는데.. 그 정도는 아니였지만 맛있었습니다!
요즘 우한 폐렴 때문에 난리인데, 다들 건강하게 지나갔으면 좋겠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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