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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 내려가면 좋은 점이 몰랐던 맛집에 찾아가서 맛있는 음식을 먹을 때 인듯하네요!ㅎ 날씨는 흐리지만 대전에 올라오기 전에 맛있는 음식점 가서 밥 먹고 오자고 하여 따라갔다 온 여수 맛집 율촌 정육식당! 여수에 바다만 보러 가는 게 아니고 맛있는 음식점에도 많이 가게 되네요.. 순천에서 어디 간다 하면 여수 말고는 어디로 가야 할지 생각을 해야 할 정도로 여수가 대세가 되어버렸습니다..ㅎ

여수 갈비탕 맛집 율촌정육식당


율촌 정육식당은 여수라고 하기에는 여수와도 거리가 좀 있고, 순천과 여수의 중간정도에 있습니다!ㅎ

율촌정육식당 전화번호 : 010-7104-3477

율촌정육식당 위치 : 전남 순천시 해룡면 율촌로 223

정육식당이니깐 당연히 고기를 파는 곳이겠죠!?ㅎ 고기는 옆 건물에 따로 고기 파는 집이라고 있네요!ㅎ

날씨 좋으면 이렇게 야외 테라스에서 고기 구워 먹으면 펜션 놀러 온 느낌도 나고 좋을 것 같아요!ㅎㅎ 이날은 비가 와서 그냥 구경만 했습니다!ㅎ

#여수 맛집 #율촌 정육식당 메뉴판

상차림으로 고기를 구워 먹으면서 필요한 밑반찬은 요기 와서 채워가시면 될 것 같네요!ㅎ

저희는 비도 오고 그리고 점심을 먹으러 온거였기때문에 갈비탕을 먹으로 왔습니다! 밑반찬 그릇이 뭔가 있어 보이게 생겼네요!ㅎㅎ

갈비탕에 계란이 풀어져 있어서 국물이 깔끔하고 진해서 맛있었네요!ㅎ

만두도 시켰는데.. 갈비탕 먹고 만두 먹으려니까 너무 배가 불러서 못 먹을 뻔했지만.. 아까워서 다 먹었습니다!ㅋㅋ 솔직히 고기 먹을 거면 고기 먹고 갈비탕 먹을꺼면 갈비탕만 먹으면 될 것 같아요..ㅎㅎ

후식 종류가 많았습니다! 아이스크림은 비 와서 추워서 못 먹고, 수정과였나..? 도 마시고 입을 깔끔하게 하기 위해 따뜻한 아메리카노 한잔하면서 돌아왔네요!ㅎㅎ 비가 오지만 뜨끈하게 갈비탕 먹으니 배도 부르고 기분 좋게 돌아왔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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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에서 형님들과 낚시를 하고 허탕치고 돌아오는 길에.. 허탕은 쳤어도 밥은 먹어야 하기에..ㅠ 여수 사람이 추천하는 여수 맛집에 다녀왔습니다! 그 지역 사람이 가는 맛집이라면 보장된 맛집이 아닌가 싶네요!ㅎ 그래서 배도고프고 춥고 쓰린 마음을 안고 여수 맛집 사랑채에 다녀왔습니다!ㅎ

여수 사람이 추천하는 맛집, 사랑채


건물이 느낌있네요!ㅎ 사랑채 위치가 이순신 광장과 조금 더 가면 있는 포장마차 거리로 유명한 종포가 있는 중앙동에 있네요!ㅎ 파티로 유명한 길게스트하우스도 옆에 있어서 관광객들이 정말 많을 것 같아요!ㅎ

여수 사랑채 전화번호 : 061-662-1072

여수 사랑채 위치 : 전남 여수시 중앙1길 15-1

나무로 되어 있어서 따뜻한 느낌이 있어서 좋았습니다!ㅎ 뭔가 옛날 집 같기도 하고..ㅎ 

사랑채 메뉴판 입니다

삼겹살과 해산물을 기본으로 하는 삼합이 있네요!ㅎ

한지로 느낌을 준거 같은데.. 옛날스러운거 같기도 하고.. 오래된거 같기도 하고...ㅎ

김치 종류도 명이나물과 여수의 갓김치! 그리고 직접 담근 배추김치라고 하는데 정말 맛있었습니다! 김치 구워서 먹는것 보다 생김치가 더 맛있었네요!ㅎ

파저리도 삼겹살에 싸서 먹으면 죽음 입니다!ㅎㅎㅎ

삼겹살이 살짝 두껍지 않나 싶었는데 구워서 해산물과 그리고 야채와 싸먹으니 입에서 우물우물 씹는 맛이 정말 좋았네요!ㅎ

저.. 젓갈류도.. 뭐라고 했는데.... 기억이 안나네요ㅠ 고기에 찍어먹는 젓갈도 맛있었습니다!ㅎ

1인 1전복이 나와서 싸우지 않고 사이좋게 나눠 먹었습니다! 고기 기름에 같이 구워져서 짭조름하니 맛있었네요..ㅎ

새우도 큼직큼직하고 갑오징어도 뭘 바른건지.. 고기기름에 구워져서 그런건지 모르겠지만 오징어버터(?) 그런 느낌이 나게 맛있었습니다! 다음에 또 가고 싶을만큼 맛있었네요...! 저는 지금 이시간에도 이 글을 쓰면서 배가 고픕니다ㅠ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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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의 마무리를 하고 2020년의 새해를 맞이하기 위한 1월 1일 해돋이를 보러 다녀온 날이였네요. 해돋이를 보러 아침 일찍 출발한다고 나왔는데 사람들이 모이려니 조금씩 늦어져서 부랴부랴 여수를 출발했습니다. 겨우겨우 뛰어서 해가 뜨기 바로 직전에 오동도에 도착을 해서 떠오르는 해를 보고 2020년 새해를 맞이는 했는데... 앞에서 나눠준 떡국을 못 먹었네요ㅠㅎ 그래서 아침밥 뭐 먹지? 하면서 돌아다니다가 발견한 로타리 식당!

여수 시장쪽으로 가보자 하면서 갔는데, 가는길에 줄을 서고 있어서 저희도 자연스럽게 그 줄에 합류했습니다.ㅎ

여수 백반 맛집 로타리 식당!


처음에는 그냥 서 있는 줄만 보고, 뭐하는 곳인지도 무엇을 파는지도 모르고 그냥 줄을 섰네요ㅎ 한시간 가까이를 기다리면서 맛 없기만 해봐라 하는 생각이 조금은 들었는데..ㅎ 이상하게 줄 서는 곳에 줄을 서게 되고 그리고 한 30분쯤 기다리면 그때부터는 기다린게 아까워서 반, 오기 반으로 계속 기다리게 되는 이상한 심리..ㅎ

여수 로타리 식당 전화번호: 061-642-2156

여수 로타리 식당 위치: 전남 여수시 서교3길 2-1

영업시간: 매일 08:00 ~20:00

한시간 넘게 기다리고 따뜻한 온기를 느끼며 들어가서 기다리니 메뉴도 없고 그냥 몇 명이지만 확인하고 식사가 나왔네요. 간장게장, 양념게장, 꽃게탕 그리고 양념 고기 등등 기대하지 않았는데 여수와서 먹고 싶었던 음식들이 나왔네요.ㅎ 그리고 여기 음식장을 줄 서서 기다리는 이유가 반찬들이 무한 리필이였네요.ㅎ

고기랑 양념게장이랑 간장게장이랑 무한리필이라 배부르게 먹었네요.ㅎ 아! 그런데 한가지 중요한 사실은 음식들이 밥 도둑들인데 밥은 무한리필이 아니였습니다. 밥을 3~4공기 더 먹은 후에야 알았네요.ㅎ

여튼 여수에 몰랐던 백반 맛집 그리고 무한리필로 양념게장 맛집! 간장게장 맛집에서 맛있게 먹고 돌아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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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이 벌써 1월이 지나가고 2월이 다가오고 있네요. 시간이 너무 빠르게 지나가는게 느껴져서 참 슬프고 씁쓸하고 그러네요...

오늘은 2020년 새해를 맞이하여 새해를 맞이하는 해돋이를 보고, 여수에서 굴구이를 먹으러 다녀왔습니다. 여수에서 굴구이를 쭉 파는 거리가 있따고 해서 거기서 또 유명하다고 하는 '정우 굴구이'에서 먹었는데 맛있게 먹었네요.

저도 아는 동생이 찾아 온 정보에 따라서 다녀왔는데, 런닝맨에도 나온 정우굴구이였네요.

여수 맛집 여행, 정우굴구이 맛집!


굴구이를 먹으로 왔는데, 굴죽도 맛있겠고 굴파전, 굴라면, 굴회뭋침, 생굴 등등 다 먹고 싶네요ㅠ 저희는 4명이서 왔는데 중 사이즈 시키고 한참 부족했네요ㅎ

굴을 시켰는데 한바구니에 가득 담아서 부워줬습니다. 1월1일이라서 그런지 아니면 원래 그런건지 모르겠지만, 사람들이 정말 많았네요. 그래서 한참 오래 기다렸는데, 안나오길래 2번을 말했더니 그 후에나 나왔습니다ㅠ

크아~! 굴구이 비주얼이.. 사진만 봐도 먹고 싶어지네요!

굴이 익을때쯤 직원분이 와서 봐주신다고 했는데, 이것도 사람들이 많아서 그런지 굴이 조금씩 타서 못먹고 버린 굴들이 조금 됬는데, 그것도 아까워서 주워 먹었습니다ㅎ

그리고 4명이서 중 사이즈 시켜서 먹었는데, 한참 부족해서 몇개의 요리 더 시켜서 먹었습니다!ㅎ

 일단 생굴 무침으로 다른 종류의 굴요리를 먹고자.. 시켰습니다! 그런데 생굴 무침에 각종 채소와 양념을 살짝해서 정말 맛있게 먹었네요ㅎ

그리고 마무리는 추운 겨울 따끈한 국물이 있는 라면으로..!

생굴라면에 생굴이 들어가서 시원하고 청양고추가 들어가서 얼큰하고 맛있게 먹었네요ㅎ

마무리는 굴죽을 먹어야 했지만, 너무 많이 먹어서 굴죽을 못먹었네요ㅠㅎ

나오는 길에 굴을 여기에 쌓아놓고 또 부족하면 바로 앞에 있는 바닷가에 가서 굴을 따오고, 널린게 굴이라는 말이 이런건가 싶네요ㅎ

이렇게 4명이서 여수 맛집인 굴구이를 맛있게 먹고 돌아왔네요ㅋㅋ

여수여행으로 낭만포차, 돌문어삼합 그리고 굴구이 맛집 그 외에도 정말 많은 맛집이 있고, 또 생기고 있는 여수 여행! 잘 다녀왔네요ㅎ

여수 정우굴구이 위치: 전남 여수시 돌산읍 안굴전길 57

여수 정우굴구이 전화번호: 061-643-6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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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샤브샤브 맛집 더비치 샤브샤브, 소고기 해산물 무한 리필


이전에 몇 번 다녀온 여수 맛집! 여수에 가면 가끔 생각나는 샤브샤브 맛집 더비치 샤브샤브 다녀왔습니다. 여수에 맛집이 많긴 한데, 요즘은 날이 많이 추워져서 따뜻한 국물이 생각나 더군요! 그래서 순천에서 조금은 멀지만 그래도 여수까지 가서 샤브샤브를 먹으러 다녀왔습니다! 아! 그리고 샤브샤브 먹은 이날이 저의 생일이었네요!ㅎ 그래서 밥을 먹자는 부모님과 함께 더비치 샤브샤브 다녀왔습니다.  

요즘에 이런 음식점이 많이 생기는 것 같아요! 트렌드 같은?! 샤브샤브를 기본으로 하고 그 외에 뷔페 사이드까지 갖춰놓은 음식과 샤브샤브용 소고기와 해산물이 무제한! 그리고 맥주도 무한리필이라고 하네요! 저는 술을 안마시기도 하지만 이런 곳에서 배가 차는 맥주를 먹는다면 손님 입장에서는 손해일 수도 있지 않을까 싶네요! 주인 입장에서는 배가 빨리 차면 좋으니깐!ㅎ 위치가 여수에서 요즘 뜨고 있는 웅천에 있어서 사람들도 많이 갈 것 같아요!

여수 더비치 샤브샤브 위치: 전남 여수시 예울마루로 37-26

여수 더비치 샤브샤브 전화번호: 061-691-7997

더비치 샤브샤브 가격평일 런치는 \16,900 / 디너 \20,500 그리고 주말 런치는 \20,500 / \23,500 (초등학생 \13,000 / 5-7세 \6000 동일)입니다.

영업시간11:50분부터 21:30분까지라고 하네요! 아! 그리고 테이블에 음식물을 남기면 2,000원을 더 내는 게 아니고, 받은 금액의 2,000원을 할인해준다고 합니다! 뭐 그게 그건가? 싶지만 여하튼 남기지 말고 다 먹으라는 말이겠네요!

요새 전반을 없애자는 데엔 여러 가지 방법으로 제한을 하지만, 이곳 더비치 샤브샤브는 적극적으로 실행을 하여 잔반을 남기면 2,000원을 받도록 하는듯합니다. 그래서 인지는 모르겠지만 저희는 잔반을 신경 쓰면서 먹어서 많이 먹었지만 남기지 않고 가져온 양은 다 먹고 갔습니다. 식사 시간은 2시간으로 제한이 된다고 하지만, 2시간 넘게 먹는 사람도 드물 것 같긴 하네요. 

일단 처음부터 배를 채우면 안 들어간다고 음식 먹방 하는 분들이 그런 것 같아서, 이렇게 살짝 배를 채울 수 있는 음식들을 담아왔습니다! 채소류 하고 육회! 배를 살짝 채운 후 음식을 먹어서 그런가 더 많이 먹은 듯한 느낌이 드네요!

허접하게 가져왔지만, 샤브샤브용 소고기야 해산물들을 담아 왔습니다. 저희 아버지가 해산물을 좋아하시는데 뷔페는 가지 않습니다. 뷔페는 질이 떨어지고 그래서 맛이 덜하다는 이유로! 하지만 이곳 더비치 샤브샤브는 좋아하시더라고요! 여기는 해산물이 신선하다나 뭐라나! 저는 그런 것 까지는 잘 모르겠지만 그래도 맛있게 먹었으니깐! 소스 종류도 4가지 이상의 소스가 있어서 좋았습니다. 저는 칠리소스 하나만 찍어 먹은 것 같지만 그래도 없는 것보단 좋겠죠!?

뷔페를 담아오는 홀도 넓고 좋네요! 돌잔치나 가족행사도 이곳에서 하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들었네요. 그런데 한 가지 아쉬운 것은 이전에 왔을 때는 해산물의 종류가 조금 더 다양하고 많았던 거 같았는데, 꽃게나 몇몇 음식들이 줄어든 것 같네요. 그래도 있을 것 다 있고 종류도 다양하게 있습니다.

사진을 다 찍지는 못해서 많이 없어 보이지만, 요리사님들이 요리를 바로바로 만들어 주시는 피자도 있고 탕수육이랑 파스타, 초밥류, 수프류, 고기류 등등 많이 있었네요! 요리가 떨어질 때마다 음식을 바로바로 만들어야 하는 것도 정말 힘든 일이 아닐까 싶네요! 그리고 마무리는 디저트류로 아이스크림하고 케이크류, 과일류로 입가심 후 마무리로 깔끔하게 아이스 아메리카노 한잔 마시면서 나왔네요!

요새는 이런 느낌의 뷔페가 많아서 크게 차이점을 찾기 힘들지만, 저는 이곳 더비치 샤브샤브의 음식들이 바다 앞이라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싱싱하다고 생각이 들고 그리고 맛있게 잘 먹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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