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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샤브샤브 맛집 더비치 샤브샤브, 소고기 해산물 무한 리필


이전에 몇 번 다녀온 여수 맛집! 여수에 가면 가끔 생각나는 샤브샤브 맛집 더비치 샤브샤브 다녀왔습니다. 여수에 맛집이 많긴 한데, 요즘은 날이 많이 추워져서 따뜻한 국물이 생각나 더군요! 그래서 순천에서 조금은 멀지만 그래도 여수까지 가서 샤브샤브를 먹으러 다녀왔습니다! 아! 그리고 샤브샤브 먹은 이날이 저의 생일이었네요!ㅎ 그래서 밥을 먹자는 부모님과 함께 더비치 샤브샤브 다녀왔습니다.  

요즘에 이런 음식점이 많이 생기는 것 같아요! 트렌드 같은?! 샤브샤브를 기본으로 하고 그 외에 뷔페 사이드까지 갖춰놓은 음식과 샤브샤브용 소고기와 해산물이 무제한! 그리고 맥주도 무한리필이라고 하네요! 저는 술을 안마시기도 하지만 이런 곳에서 배가 차는 맥주를 먹는다면 손님 입장에서는 손해일 수도 있지 않을까 싶네요! 주인 입장에서는 배가 빨리 차면 좋으니깐!ㅎ 위치가 여수에서 요즘 뜨고 있는 웅천에 있어서 사람들도 많이 갈 것 같아요!

여수 더비치 샤브샤브 위치: 전남 여수시 예울마루로 37-26

여수 더비치 샤브샤브 전화번호: 061-691-7997

더비치 샤브샤브 가격평일 런치는 \16,900 / 디너 \20,500 그리고 주말 런치는 \20,500 / \23,500 (초등학생 \13,000 / 5-7세 \6000 동일)입니다.

영업시간11:50분부터 21:30분까지라고 하네요! 아! 그리고 테이블에 음식물을 남기면 2,000원을 더 내는 게 아니고, 받은 금액의 2,000원을 할인해준다고 합니다! 뭐 그게 그건가? 싶지만 여하튼 남기지 말고 다 먹으라는 말이겠네요!

요새 전반을 없애자는 데엔 여러 가지 방법으로 제한을 하지만, 이곳 더비치 샤브샤브는 적극적으로 실행을 하여 잔반을 남기면 2,000원을 받도록 하는듯합니다. 그래서 인지는 모르겠지만 저희는 잔반을 신경 쓰면서 먹어서 많이 먹었지만 남기지 않고 가져온 양은 다 먹고 갔습니다. 식사 시간은 2시간으로 제한이 된다고 하지만, 2시간 넘게 먹는 사람도 드물 것 같긴 하네요. 

일단 처음부터 배를 채우면 안 들어간다고 음식 먹방 하는 분들이 그런 것 같아서, 이렇게 살짝 배를 채울 수 있는 음식들을 담아왔습니다! 채소류 하고 육회! 배를 살짝 채운 후 음식을 먹어서 그런가 더 많이 먹은 듯한 느낌이 드네요!

허접하게 가져왔지만, 샤브샤브용 소고기야 해산물들을 담아 왔습니다. 저희 아버지가 해산물을 좋아하시는데 뷔페는 가지 않습니다. 뷔페는 질이 떨어지고 그래서 맛이 덜하다는 이유로! 하지만 이곳 더비치 샤브샤브는 좋아하시더라고요! 여기는 해산물이 신선하다나 뭐라나! 저는 그런 것 까지는 잘 모르겠지만 그래도 맛있게 먹었으니깐! 소스 종류도 4가지 이상의 소스가 있어서 좋았습니다. 저는 칠리소스 하나만 찍어 먹은 것 같지만 그래도 없는 것보단 좋겠죠!?

뷔페를 담아오는 홀도 넓고 좋네요! 돌잔치나 가족행사도 이곳에서 하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들었네요. 그런데 한 가지 아쉬운 것은 이전에 왔을 때는 해산물의 종류가 조금 더 다양하고 많았던 거 같았는데, 꽃게나 몇몇 음식들이 줄어든 것 같네요. 그래도 있을 것 다 있고 종류도 다양하게 있습니다.

사진을 다 찍지는 못해서 많이 없어 보이지만, 요리사님들이 요리를 바로바로 만들어 주시는 피자도 있고 탕수육이랑 파스타, 초밥류, 수프류, 고기류 등등 많이 있었네요! 요리가 떨어질 때마다 음식을 바로바로 만들어야 하는 것도 정말 힘든 일이 아닐까 싶네요! 그리고 마무리는 디저트류로 아이스크림하고 케이크류, 과일류로 입가심 후 마무리로 깔끔하게 아이스 아메리카노 한잔 마시면서 나왔네요!

요새는 이런 느낌의 뷔페가 많아서 크게 차이점을 찾기 힘들지만, 저는 이곳 더비치 샤브샤브의 음식들이 바다 앞이라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싱싱하다고 생각이 들고 그리고 맛있게 잘 먹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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