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정보를 전하다

요즘 이마트에서 노브랜드 제품을 많이 봤는데, 브랜드가 없는 제품이라서 그런지 가격이 저렴한 것 같아서 자주 이용하는데...

요즘은 "No Brand Burger"라는 이름이 브랜드가 되어 버린 것 같은 느낌!?이네요!ㅎ

오늘은 고속버스터미널에서 돌아다니다가 햄버거가 먹고 싶어서 돌아다니다가 경상도 방향으로 가는(?) 경부선 쪽에 노브랜드 버거집에서 햄버거 먹었습니다!ㅎ 

고속버스터미널에 위치한 노브랜드 버거

노 브랜드라서 그런지 노란색으로 배경을 했는데, 잘 어울린다고 생각이 드네요. 그러고 보니깐 이마트도 노브랜드는 노란색인데.. 무슨 연관이 있는 건지는 잘 모르겠네요...

한현민이 광고하네요! "WHY PAY MORE? IT's GOOD ENOUGH"라는 문구가 인상적인데, 고속버스터미널이 물가가 비싸서 그런가 싶지만, 사실 사 먹으면서 느끼는 건 그렇게 저렴하다는 생각은 안 들었어요... 하하하;;; 

감자튀김이 두꺼워서 씹히는 느낌이 있어서 좋았네요!ㅎ

햄버거는 처음 노브랜드 버거집 왔으니깐 노브랜드 버거의 시그니처 버거 먹어 봤습니다ㅎ

노브랜드가 브랜드 같은 느낌의 디자인이네요..ㅎ 모든 포장지에 "WHY PAY MORE? IT'S GOOD ENOUGH"가 붙어 있어서 정말 저렴하게 느껴지네요!!ㅎ 번호가 5186인데.. 1번부터였다고 하면.. 5200명 이상이 주문한 거네요...ㅎㄷㄷ (아님 말고..ㅎ)

NBB 시그니처 비주얼입니다! 햄버거는 바로 만든 햄버거가 맛있는데, 사람들이 많이 와서 그런지 빨리빨리 만들어진 햄버거라서 그렇게 맛있다는 느낌은 못 받았지만, 햄버거는 햄버거 맛이니깐...ㅎ 나름 맛있게 먹었습니다!ㅎ